STOCK 기본 STUDY

상한가 매매 - 상한가 파동 매매

Grandpassion 2018. 2. 5.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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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파동 매매


상한가 파동 매매는, 상한가 다음 날 상승 파동을 기대하고 매수하는 것이다. 트레이더의 포지션에 따라서 매수 일 급등하면 매도하여 수익을 취하는 방법이다. 상한가 파동매매의 포지션은 내가 매수한 구간의 저점, 또는 시가 이하를 이탈할 때 익절 또는 손절해서 하루의 매매를 끝낼 수도 있으며, 당일 상승 파동이 발생하지 않는 경우에는 다음 날까지 오버나잇을 할 수 있다.



상한가 다음 날 공략할 때의 조건들


상한가가 출현하면 상한가 종목을 선정해야 하는데, 최우선 순위는 빠르게 상한가에 진입한 종목이다. 이런 종목은 거래대금이 크지 않다. 


그러나 빠르게 진입한 상한가가 아닌 상한가의 경우 거래대금이 10억 도 안 되는 종목들은 장 중에 빠르게 움직이기 때문에 장 중 모니터를 할 수 없거나, 투자금이 큰 트레이더에게는 대응 능력이 떨어진다. 매도할 기회를 주지 않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런 종목은 주식스탑로스를 설정해도 투입한 금액이 크면 내 물량을 전량 체결을 못 시키는 경우도 있다. 


보통 변동성이 탄력적으로 움직이는 종목군들을 보면 시가총액 1000~2000억대 내. 외, 액면가 500원~1,000원, 현재가 천 원, 만 원대 내. 외의 종목들이 비교적 탄력적으로 움직인다. 이런 종목이 거래대금 100억 이상을 넘어가면서 출현하면 지속적으로 매매의 관심 대상이 된다.


또한 상한가 종목 공략 우선 순위의 조건으로, 종목의 차트를 봤을 때 전에도 상한가를 자주 기록한 종목이 우선 순위다. 그런 종목들은 상한가를 쉽게 보낼 수 있는 세력이 개입된 종목으로 또 상한가를 기록할 확률이 높다.



상한가 다음 날 시가에 대하여


상한가 다음 날 시가가 대략 +15% 이상에서 시작하면, 바닥권인가 고가권인가에 따라 공략 조건이 달라지는데 바닥권에서 출현하는 첫 상한가라면 시가가 높게 나와도 매수할 수 있다. 그러나 주가는 항상 교본처럼 움직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항상 분할 매매를 해야 한다.


2 연속 상한가 다음날, 또는 장대양봉의 3번 일에 시가가 높게 나온다면 장 초반 급락할 수 있는 확률이 높기 때문에, 시가가 높게 시작한다면 시가 이하로 급락 시 트레이딩을 고려하고, 매수했다면 매도해야 하는 날이 된다. 그러나 시가가 과도하게 갭 하락 시작하면 시가부터 공략해도 되는 경우가 있다. 이 날은 상방향으로 한 번 튀어야 하는 날이기 때문에 그 확률에 배팅하는 것이고, 그대로 더 하락해서 조정한다면 조정을 더 기다리면 된다.



시총이 큰 종목의 바닥권 상한가와 고가권 상한가


보통 시가총액이 큰 종목들은 상한가를 잘 가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한가가 발생한 경우는 차트의 고점이거나, 바닥권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전자의 경우 고점에서 털기 위한 마지막 불꽃의 상한가인 경우가 많으며, 후자의 경우 평소와는 다른 기업 내의 큰 변화가 있을 경우에 발생하는 매집의 성격이 강한 상한가다. 반드시 상한가가 아니더라도 장대양봉 또한 같은 의미를 갖는다.



테마가 형성되면서 나온 상한가


테마가 형성될 때, 종목 수가 많은 테마의 대장주를 공략한다. 종목 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강한 테마다. 테마의 대장주는 정배열 또는 정배열에 가까운 것, 바로 앞의 매물대가 적은 것. 거래대금이 많은 것이다. 


정배열 또는 정배열에 가깝다는 것은, 앞의 매물대가 멀다는 것과 일치한다. 당연히 매물대가 없어야 걸리적거릴 것이 없기 때문에 급등할 확률이 높고, 매물대가 멀다는 것은 그동안 매물 소화를 한 기간이 길었다는 것이다. 


거래대금이 많다는 것은, 말할 필요가 없이 당연히 거래대금이 크면 클수록 좋으나, 위에서 언급했듯이 시가총액도 크면서 뜬금없이 상한가가 출현하는 종목은 단발성일 경우가 많다. 시가총액이 크니까 당연히 거래대금도 클 것이며, 언제까지 큰 거래대금을 유지하면서 급등시킬지는 의문이 가기 때문이다. 상한가일에 세력의 물량 털기나, 잘 가면 그 다음 날 시가 갭 상승에 하루 종일 물량을 털고 나갈 수 있는 확률이 높은 경우다.



점 상한가


점 상한가를 연속으로 치면서 급등한 종목은 단타 매매 최우선 순위다. 점 상한가를 기록하다 어느 날 시가가 낮게 시작할 때. 


점 상한가는 세력만이 만들 수 있다. 점 상한가는 세력이 많은 돈을 투입하지 않고 가격대를 높이는 세력만의 스킬이다. 즉 점 상한가는 세력의 물량이 나오지 않는 상태를 의미하고, 급등 연출을 해서 일반인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그리고 점 상한가가 풀리는 날, 또는 시가가 점 상한가가 아닌 날부터 세력이 본격적으로 행동하는 날이다. 그런 속성을 이용해서 트레이딩 하는 것이다.



상한가 파동 매매의 기본 예시




첫 상한가 다음 날 시가를 그리 높지 않게 시작하고 시가를 바로 돌파 헤서 상한가에 안착한 경우. 위의 경우에는 아래꼬리가 짧다. 시가부터, 시가 돌파 시, 시가 지지 후 재 반등 시가 매수 포인트다.


※ 항상 제시하는 것은 분할 매매다. 손절에 혹독하게 훈련이 안 된 일반인들은 어설픈 손절 기준을 가지고는 매매에 실패한다. 손절은 손해보고 파는 것이며, 그 손실 난 투자금은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분할 매매를 하시라.





시가가 거의 약보합에서 시작했다. 첫 상한가 다음 날이다. 이런 경우 시가부터 받는다. 상한가 파동 매매 포지션의 데이트레이더는 매수 후 이렇게 상승하면 고점 형성의 어딘가에서는 매도를 해야 하며, 고점 매도에 실패한다면 시가 이탈 시 또는 내 BEP 단가에서 익절로 매매를 종료한다.





이 경우에는 시가를 높게 시작했고, 종가를 마이너스로 마감했다. 


자, 중요한 것이 있다. 시가를 갭 상승으로 높게 시작했기 때문에 시가부터 누군가에게는 수익권이다. 그러므로 고점을 더 높게 찍지 않았다고 장 중 고점 탈환을 못하고 밀리는데 매도를 망설이면 안 된다. 그것은 나의 바람이자 기대감일 뿐이다. 데이트레이더는 매수에 성공했다면 이런 속성을 이해하고 빠르게 상한가에 진입하지 않으면 고점 형성하고 밀릴 때 수익이 폭이 작더라도 매도해서 수익을 확보할 수 있어야 한다.





이렇게 시가를 높게 시작하면 시가부터 장 중 내내 계속 내리꽂는 수가 있다. 당 종목의 구간을 보면 상승 중에 나온 상한가임을 알 수 있다.





상한가 다음 날 변동성이 없는 경우, 기다리면 된다. 위 종목처럼 다음 날 상승 파동이 나오면 매도하여 매매를 종료한다.





이렇게 상한가 이후, 그것도 점 상한가 이후에 시가를 과도하게 갭 하락 시작하면 시가부터 받는다. 물론 이때 재료가 살아있어야 하고, 악재 중의 악재, 횡령. 배임, 대주주 장 내 매도, 상폐 조건만 아니라면 받아도 된다. 왜? 점 상한가까지 보내고 갭 하락이냐? 





1, 2 상한가 다음 날 과도한 갭 하락. 3번 일은 갭 상승해서 단타 세력의 물량이 나오는 날이거나, 또는 조정하는 날인데. 시가부터 갭 하락이라..... 시가부터 갭 하락으로 조정을 미리 했다. 매수한다.





점 상한가 다음 날 시가가 그렇게 높게 시작하지 않았다. 파동 매매 데이트레이딩이 가능하다. 


오버나잇과 스윙 포지션의 트레이더는 다시 종가 매수도 가능하다. 1차 매수 후 점 상한가 자리를 이탈하고 급락하면 2차 매수하면 된다.


매수 일 대량거래가 터지고 그 저점을 깨지 않으면서 큰 변동성 없이 서서히 상승시킨다. 스윙 포지션은 그대로 보유다. 그리고 다시 상한가가 터졌다. 그러면 상한가 일 또는 다음 날부터 매도를 준비하면 된다.






점 상한가로 나르던 종목 점 상한가가 풀리는 날 매수. 말이 쉽다. 실전에서는 잡기 힘들다. 그런데 다음 날, 시가가 그리 높게 시작하지 않는다. 시가부터 시가 돌파 시 매수 포인트다. 


데이트레이더는 매매를 끝내고, 오버나잇 스윙 투자자는 시장경보 등을 확인하면서 다음 매도 타이밍을 기다리면 된다.




※ 상한가 파동 매매의 매수 포인트와 매도 포인트 분석은 "STOCK 일간 BEST 분석"의 포스팅들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