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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전자 - 데이트레이딩 하루 두 번 단타 매매 조건

Grandpassion 2018. 2. 22.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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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전자 - 안철수. 전자제품의 광전송장치.


전자산업의 부품인 수정진동자 및 응용제품, 통신산업의 광전송장치 등 생산 업체. 수정진동자 사업부문 매출비중이 대부분을 차지. 최대주주는 곽경훈 외(12.02%). 상호변경 : 써니전기공업 -> 써니전자


안철수 - 대표이사가 과거 안랩에 근무했었다는 이유로 안철수 테마주로 묶였다.


2018/02/20 6.13 지방선거 앞두고 안철수 서울시장 출마 예상. 관련주 동반 상승

2017/04/17 공식 선거운동 시작. 문재인 안철수 일부 관련주 동반 급등.

2017/04/05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 선출. 급등

2017/03/27 안철수 호남 승리. 상한가

2017/03/15 안철수 관련주로 급등

2017/02/02 반기문 불출마 선언에. 안철수 관련주 반사익. 급등

2016/08/29 안철수 대권 성언 급등

2015/12/21 안철수 독자 신당 계획 발표에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2015/12/14 안철수 전 공동대표의 새정치민주연합 탈당 소식에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한가.



써니전자 - 데이트레이딩 하루 두 번 공략할 수 있는 조건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관련주로 대선과 지방선거 때가 되면 움직였던, 움직이는 종목이다. 이번에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안철수 전 대표가 서울시장에 출마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상한가를 기록한 후 다음 날 흐름이다.


독자분께서 매매하신 내용이다.

써니전자 ~~~ 상한가 파동 매매 ~~ 전일 상한가 조정구간에서 진입~~수직 상승에 매도~~~!!! 

재진입할 충분한 조건인데도 그냥 보고 있기만!!!



써니전자가 안철수의 서울시장 출마 기대로 상한가를 기록한 후 다음 날 독자분께서 매매한 일봉과 분차트다. 상한가 후 다음 날 시가를 약보합으로 출발했다. 이렇게 첫 상한가 다음 날 시가를 낮게 출발하면 내일까지를 염두에 두고 시가부터 매수할 수 있는 조건이 된다. 물론 시가 이후 더 급락한다면 2차 매수까지 분할 매수를 생각해야 한다.


매수 후 바로 급등하면 매도하여 매매를 종료하는 것이 상한가 파동 매매다. 데이트레이딩의 포지션으로 당일 수익이 발생하면 무조건 매도하여 수익을 확보하는 것으로 본인의 투자금 회전율을 빠르게 하기 위한 데이트레이딩이자 자신의 매매 포지션이다.


써니전자의 분차트 흐름



전일 상한가 조정구간에서 진입~~

써니전자는 당일 시가를 -0.93%로 약보합으로 시작해서, 전일 상한가 안착 후 장 막판에 상한가가 풀리면서 조정받은 구간이 있다. 장 초반 이 구간에서 매수했다는 얘기다.


수직 상승에 매도~~~!!!

매수 후 당일 시가와 전일 종가를 바로 치고 수직각 상승한다. 이 수직각 상승이 멈추는 시점에서 매도했다는 얘기다. 데이트레이딩으로서의 수익폭이 나왔기 때문에 망설이지 않고 매도를 했다고 판단된다.


재진입할 충분한 조건인데도 그냥 보고 있기만!!!

장 초반 공략 후 다시 하락하여 전일 상한가의 종가를 이탈하지 않고 지지하는 모습이 재진입할 충분한 조건인데 그냥 보고 있기만 했다는 것이다. 이 독자분은 어떤 것을 보고 재진입할 충분한 조건이라고 생각했을까?


첨언을 하자면,

써니전자가 오랜만에 첫 상한가가 나왔다. 첫 상한가의 개념은 상장 최초로 나온 상한가도 첫 상한가라고 할 수 있고, 새로운 흐름에서 출현하는 상한가도 필자는 첫 상한가라고 규정한다. 이런 첫 상한가가 출현한 후에는 다음 날 몇 번의 매매 기회가 주어질 수 있다. 


써니전자는 시가를 낮게 시작했으며 장 초반 수직각으로 상승한 폭이 작다. 그리고 오전에 전일 상한가의 종가를 깨지 않으면서 지지했다. 이 구간은 써니전자를 1차로 공략할 수 있는 구간이기도 하다. 이 구간에서 또 공략을 해도 된다는 것이다.


왜? 아침에 상승폭이 그리 크지 않았고, 첫 상한가에 실린 거래대금이 1천8백90억 정도로 묵직하게 들어왔다. 이런 종목이 당일 장 초반 한 번의 작은 상승폭으로 죽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에.


전고점의 매물 소화를 하기 위함이라도 흔들어 낼 것이고, 세력의 설거지 파동이어도 한 번으로는 약하다.  그렇기 때문에 한 번은 더 올려야 하지 않을까? 그래서 오전장의 전일 상한가 종가 구간은 다시 매수할 수 있는 이유가 되는 것이다.


매수 후 급락하면 어떻게 할까? 2차 매수하면 된다. 그렇게 진행됐다면 다시 올려 부쳐야만 그들이 원하는 목적을 이룰 수 있는 흐름이 되기 때문이다. 





안철수 관련주 - 써니전자와 케이씨피드



써니전자

시가 : -0.93%

거래량 : 73,413,572주

거래대금 : 3천4백6십4억4천9백만 원



케이씨피드

시가 : +8.99%

거래량 : 21,641,817

거래대금 : 6백5십6억7천4백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