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단기 BEST 분석

일야 - 숨은 캔들의 심리 이해와 매매 포인트 분석

Grandpassion 2018. 3. 4.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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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야 - 반기문. 휴대폰 부품 제품 및 금형 등의 제작, 생산, 판매 사업과 터치패널 제조 사업


2018/02/27 특징 뉴스 없이 상한가

2018/01/25 특징 뉴스 없이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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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 STUDY] - 상한가 매매 - 상한가 속 숨은 캔들


최근 특징적인 뉴스 없이 바닥권에서 급등하고 있는 종목 일야다. 바닥권 첫 상한가 이후 공략 조건을 알아본다. 


일야 - 캔들 심리, 장대양봉 속 숨은 캔들



1번 일 - 바닥권에서 첫 상한가가 발생한다. 상한가는 세력이 만든다고 했다. 그렇게 바닥권에서 세력이 입성을 한 것이다. 그런 첫 상한가 이후 그 저점을 깨지 않는다. 


2번 일 - 다시 윗꼬리 장대양봉으로 수급이 들어왔다. 그리고 2번 일의 캔들 안에서 이틀 동안 가격조정을 했는데 이런 캔들 조합이 "장대양봉 속 숨은 캔들"이다. 수급이 들어오고 그 캔들의 몸통 안에서 조정을 하면서 2번 일 고점에서 따라 들어온 일반인들을 털어내기 위한 심리를 가지고 있는 캔들 조합이다. 이렇게 조정할 때가 매수 포인트다.


※ 일반인들의 정의는, 이 종목의 주도 세력 이외의 모든 투자자를 말한다. 일반 투자자를 의미하는 개미를 비롯하여, 실력 좀 있다는 전업투자자, 그 밖의 조막 세력들.


3번 일 - 2번의 장대양봉 속 숨은 캔들과 똑같은 현상을 보인다. 그러나 2번 보다 3번의 윗꼬리 장대양봉의 크기가 더 크고 거래량도 더 증가한 것을 볼 수 있다. 힘이 더 강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이렇게 조정할 때가 매수 포인트가 된다.


4번 일 - 상한가로 종가를 마감하면서 이 날 초대량거래가 터졌다. 전체 주가 구간으로 보면 바닥권이다. 그리고 오늘 그 초대량거래가 터진 상한가 캔들의 중심을 이탈하지 않고 지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바로 이렇게 지지하는 모습, 또 여기가 매수 포인트다.



장기적 단기적, 매수 후 보유 조건과 매도 조건 


장기적으로는 - 1번 일 첫 상한가 후 조정 시 매수했다면 1번 일의 저점을 이탈하지 않으면 보유다. 그리고 각각의 장대양봉으로 수급이 들어온 저점을 이탈하지 않으면 장기적 관점으로 계속 보유하는 조건이 된다. 그러므로 현재 상태는 계속 보유다. 어디까지 끌고 가야 하는가? 밑에 지지와 저항에 차트를 보고 매물대를 생각하여 각자 매도의 시나리오를 써 본다.


보수적 관점에서는, 4번 일 다음 날 고점은 바닥으로부터 약 +100% 상승한 구간으로 그 고점에서 분할 매도해서 수익을 확보하면 심리는 더 안정적일 것이다. 


단기적으로는 - 1번 일 첫 상한가 후 조정 시 매수했다면 4번 일 다음 날이 전량 매도하는 날이다. 시가, 그 날 고점, 고점 찍고 시가 이탈 시. 이 구간은 바닥으로부터 약 100% 상승한 구간이기 때문에 "라운드 피겨"의 의미를 갖는 구간이다. 주가가 더 올라간다고 하더라도 조정이 나올 수 있는 심리적 구간이다. 100, 200, 300 이런 "라운드 피겨" 단위는 주가 상승 시 세력의 물량 털기와 재 정비의 구간이기도 하다. 필자가 언급한 "세력의 매집 평균가로부터 주가 상승 폭에 대한 이해"를 기억한다면 이해가 더 쉬울 것이다.


※ 또한 숫자 3이라는 마법의 심리 구간, 2번 장대양봉 하나, 3번 장대양봉 둘, 4번 상한가 셋. 필자는 지난 포스팅에서 세 번, 3이라는 숫자와 파동에 대해서 주식이나 모든 일의 경우에 세 번 3이라는 숫자는 경계가 되는 심리적 숫자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추세와 파동의 개념에서 추세를 타고 파동을 치는데 그 파동이 꺾이는 심리적 구간.


2번 장대양봉 후 숨은 캔들에서 매수해도 마찬가지, 3번 장대양봉 후 숨은 캔들에서 매수해도 마찬가지, 4번 일 시가에 매수했어도 마찬가지로 4번 일 다음 날 시가부터는 매도 구간, 매도 포인트로 작용한다.


단타는, 매수 후 수익 나면 바로 매도다. 각각의 장대 양봉의 고점.


이렇게 전체적인 흐름과 심리적 구간을 보면서 매도를 하는 것이다!!!  OK? 이해하셨습니까?



지지와 저항



1번 구간 - 3년 전 1번 구간으로부터 첫 상한가가 출현하고 고점까지는 약 +700% 상승했다.

2번 구간 - 3년 전 첫 상한가의 저점 구간에서 다시 첫 상한가가 출현했다. 


※ 필자는 첫 상한가의 개념을 상장 후 처음으로 발생한 최초 상한가도 첫 상한가, 또한 새로운 흐름에서 나오는 상한가도 첫 상한가라고 규정한다.


매물대 일야는 지난 대선 1년 전부터 반기문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폭등하여 대선에 임박하여 대선 불출마 선언까지 등락을 했던 종목이다. 그리면서 고점에서 약 1년간의 매물대를 형성했다. 이런 긴 매물대를 한 번에 뚫을 수 있을까? 


※ 장기적 관점의 매도 자리는 어디일까? 매물대 하단부터 시작될 것이다. 저 매물대 하단까지 주가가 올라갈지, 간다면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아무도 모른다. 올라간다면 매물대 하단부터 장기적 매도 관점이며, 이 구간부터 주가의 행보를 보면서 매도의 기준을 세우게 된다. 예를 들면, 기준 캔들 이탈 시, 주가 상승의 폭(%), 추세 상승 각도의 변화, 특정 이평선 매도 등, 여러 가지의 매도의 기준이 존재할 것이다.



바닥권 초대량거래



현재 초대량거래가 터졌다. 



기준 캔들



초대량거래가 터진 상한가와, 첫 상한가 구간의 저점은 지지의 기준 캔들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