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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폰 관련주 삼성 폴더블폰 내년 3월 출시

Grandpassion 2018. 11. 1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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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12. 월요일. Today's briefing


■ 폴더블폰 관련주 - 폴더블폰,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OLED, 삼성 폴더블폰 내년 3월 출시 기대감에 동반 상승.

 

삼성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10을 내년 2월에 출시하고, 3월 말 폴더블폰 "갤럭시F" 출시를 목표로 제품을 준비 중이다.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은 폴더블폰 출시 등과 관련해 "내년 상반기 폴더블폰을 무조건 출시할 것"이라며, "초도 물량이 100만대 이상이 될 것"이라고 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삼성개발자콘퍼런스 2018"에서 폴더블폰에 적용할 디스플레이와 사용자환경(UI)을 처음 공개했다.


미래에셋대우는 최근 OLED 장비 업체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내년 상반기는 QD-OLED 및 폴더블 제품 출시로 인한 멀티플이 상향되는 구간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패널 업체들의 19년 CAPEX도 회복될 것으로 판단했다.미래에셋대우는 선호업체로 AP시스템, 아이씨디, 에스에프에이 등을 꼽았다. 기타 장비 업체들 중에서는 이엘피, 예스티 등 납품 가능성이 있는 업체들에 관심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에 선익시스템, 힘스, DMS, 덕산네오룩스, AP시스템, 아이씨디, 에스에프에이, 이엘피, 예스티, 이녹스첨단소재, 코오롱인더, SKC코오롱PI, SKC, KH바텍. 등 폴더블폰 관련주들이 동반 상승하는 현상을 보였다.







■ 보험주 - 손해보험주, 자동차 보험료 인상 기대감에 상승.

연내 자동차 보험료를 3% 가량 인상할 것으로, 이는 자동차 보혐료 대비 지급 보험금 비율인 손해율이 3년만에 최고 수준인 90% 이상 치솟았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서 메리츠화재는 최근 보험개발원에 자동차보험 기본보험료율 검증을 의뢰했으며,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등 다른 손보사들도 이번주 내 검증 의뢰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메리츠화재, 롯데손해보험, D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현대해상, 삼성화재 등 보험주가 동반 상승했다.



■ 조선주 - 조선 운임, 신조선가 상승 및 인도량 절벽 분석에 상승.


이베스트투자증권은 Clarksea Index가 2016년8월 $7,073/d에서 2018년11월 $14,252/d까지 상승하는 등 벌크선을 제외한 모든 선종 운임 상승이 포착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클락슨 신조선가 지수는 2017년1월 122p에서 2018년11월 130p로 6.8% 상승했다며, 2017년 저점대비 현재 신조선가는 VLCC 16%, MR PC선 12%, Capesize 벌크선 19%, 2만 TEU 컨테이너선 6%, Feeder 컨테이너선이 35% 상승했다고 밝혔다. 또한 2021년부터 인도량 절벽이 발생함에 따라 발주 증가는 필연적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한진중공업, 현대미포조선. 조선주가 상승했다.




■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 "증선위는 14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혐의에 대해 결론낸다"는 소식에 급락.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회계분식에 대한 증권선물위원회의 최종 결론을 앞두고 30만원 밑으로 하락하여 52주 신저가를 경신하면서 -22.42%로 급락하여 종가를 마감했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11월 14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혐의에 대해 결론을 내린다. 지난 7월 공시 누락에 대해 고의성을 인정한 데 이어 고의적 분식회계로 판정될 경우 삼성바이오 로직스는 상장폐지 실질 심사 대상이 된다. 

이에 당일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98억원, 100억원 이상 순매도를 보였다.



■ 우선주 - 특별한 뉴스 없이 우선주들이 동반 급등했다.

종합시장이 조정장이고 특별한 테마 발생이 없을 때, 우선주, 스팩, 품절주, 신규주 등이 상승하는 현상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



■ 오스템임플란트 오스템임플란트가 어닝 서프라이즈에 상승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9일 회사는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5% 늘어난 1140억4100만원, 영업이익은 173.8% 급증한 121억74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 휠라코리아 휠라코리아가 해외매출의 본격적인 증가 기대감에 상승했다.


KB증권은 휠라코리아에 대하여 "내년 해외에서 발생하는 매출 비중은 49%로, 전사 영업이익의 81%를 차지할 전망이라며 미국은 기존 대형마트향 저가 상품 중심에서 멀티숍향 중고가 상품으로 업셀링을 유도하고 있고, 유럽은 콜라보레이션 및 단독 패션쇼 전개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GRAND PASSION 독자 여러분, 월요일입니다. 힘차게 한 주를 시작해 봅니다. 이번 주도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