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TODAY 특징주 뉴스

코로나19 관련주 / 배터리, 전기차 관련주 / 카메라모듈 관련주

Grandpassion 2021. 2. 1. 16:37
반응형

 

 


 

2021. 02. 01. 월요일. Today's briefing

 

 

■ 코로나19 관련주 

 

. 한국비엔씨 안트로퀴노놀 코로나19 바이러스 유력 치료 물질 확인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안트로퀴노놀이 코로나19 치료 후보물질중의 하나로 임상 2상 시험 중에 있는 것으로 원개발사인 대만의 골드바이오텍 관계자에게 확인했다고 밝혔다. 


안트로퀴노놀은 비소세포폐암, 급성백혈병, 췌장암치료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돼 임상 시험 중이며, 동사는 안트로퀴노놀을 주성분으로 하는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중이다. 

 


 

. 셀트리온 그룹주 - 셀트리온, 램시마SC 캐나다 판매 승인 획득 소식 등에 상승.


셀트리온은 언론을 통해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가 류머티즘 관절염 적응증(효능)으로 캐나다 보건부의 판매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셀트리온 바이오의약품의 해외 유통과 마케팅을 담당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캐나다에 법인을 설립하고 램시마SC를 직접 판매할 것이며, 추후 염증성 장 질환 적응증에 대해서도 허가를 신청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승인이 향후 미국 등 북미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개인투자자 모임인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가 공매도 폐지를 요구하고 공매도가 재개되면 美 게임스톱 사례처럼 개미들의 힘을 모아 공매도 세력에 대항하는 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히면서 셀트리온을 언급한 점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 케이피엠테크/텔콘RF제약 - 투자사 美 휴머니젠, 코로나19 치료제 임상3상 성공적 종료 소식에 상승.


케이피엠테크와 텔콘RF제약이 투자한 美 휴머니젠의 코로나19 치료제가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임상 3상은 520여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임상 3상의 탑라인결과는 다음달에 나올 것으로 전해졌다.

 


 

. 진원생명과학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GLS-1027 국내 2상 임상연구 신청서 식약처 제출 소식에 상승.

 

진원생명과학이 신청한 임상시험의 명칭은 ‘코로나바이러스-19 감염에 의한 중증 폐렴방지를 위하여 경구로 투여하는 GLS-1027의 안전성, 내약성, 유효성을 평가하는 용량증량, 다기관,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위약대조 제2상 임상시험’이다.

 


 

. 크리스탈지노믹스 아이발티노스타트, 코로나19 치료제 美 2상 pre-IND 신청.

 

동사는 항암·섬유증 신약 후보 '아이발티노스타트'를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한 미국 임상 2상의 사전계획(Pre-IND) 미팅을 식품의약국(FDA)에 신청했다고 밝혔다. 아이발티노스타트는 동사가 자체 개발한 신약 후보물질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등으로 발생하는 사이토카인 폭풍으로 인한 급성폐렴 및 코로나19 후유증으로 발생하는 섬유증 등을 치료하는 염증치료 신약이다. 

 


 

. 드래곤플라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사업에 진출.

 

드래곤플라이는 에이피알지 주식회사와 천연물 원료 'APRG64' 기반 코로나19 치료제 신약개발사업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드래곤플라이와 에이피알지는 APRG64 기반 코로나19 치료제 신약개발 사업의 조기 활성화 및 동반성장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협력 내용은 신약개발과 유관한 각종 치료제 개발, 임상, 파이프라인 발굴 및 기술사업화 등이다.


에이피알지는 신약개발에 필요한 임상 및 연구개발 업무를 총괄하고, 드래곤플라이가 신약 개발 자금 유치 및 사업화를 맡는다.

 

 

■ 배터리/전기차 관련주 - 지난해 국내 배터리3사 점유율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 소식 등에 상승.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에서 판매된 전기차에 탑재된 배터리 총량은 142.8GWh(기가와트시)로 전년대비 21% 증가했다. 中 CATL이 시장점유율 24.0%로 1위를 차지했고, LG에너지솔루션(23.5%)이 2위, 삼성SDI(5.8%)와 SK이노베이션(5.4%)는 각각 5위와 6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국내 배터리 3사의 시장 점유율 합계는 34.7%로 2019년 16%에서 2배 이상 증가했다. 
 
또한, 전일 언론에 따르면, 현대차·기아가 최근 ‘3차 E-GMP 배터리 공급사’를 SK이노베이션으로 최종 선정하고 2월 중 통보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3차 배터리 물량은 약 20조원으로 역대 E-GMP 배터리 발주 중 최대 규모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금일 현대차는 "3차 배터리 공급사는 복수의 업체를 설정할 예정"이라며, "현재 선정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그룹의 3차배터리 입찰에는 SK이노베이션,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중국 배터리 업체 CATL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SK이노베이션, 스카이이앤엠, 상아프론테크, 세방전지, 아이에이, 뉴인텍 등 배터리/전기차 관련주들이 상승을 보였다.
 

 

. 대성엘텍 - 스탁인베스트먼트, 동사 매각 추진에 상한가.
 
애플카 수혜 기업으로 거론되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인 동사가 인수·합병(M&A) 매물로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스틱인베스트먼트가 동사 매각을 추진중이며, 매각 주관사인 딜로이트안진이 이번주부터 자동차 부품사 등 전략적투자자(SI)들을 개별 접촉하면서 상세한 거래 내용을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 대상은 스틱이 보유한 동사 지분 약 32% 전량으로 신주 발행이 함께 검토 될 예정이다. 단순 지분가치는 약 400억원 안팎이지만, 경영권 프리미엄, 유상증자 대금을 포함해 총 800억~1000억원 안팎의 거래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포스코인터내셔널전기차 부품 사업 확대 계획 등에 상승.
 
동사는 1월28일 개최된 기업설명회(IR)에서 2025년까지 연간 400만대 이상의 구동모터코아 공급체제를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점유율 20% 이상을 달성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모터코아는 자동차와 산업용 설비 등 구동모터의 핵심부품으로 전기차 시장 발전에 따라 수요 급증이 기대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동사는 100% 자회사인 포스코SPS를 통해 모터코아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포스코SPS는 최근 전기적 손실을 최소화하고 연비 향상을 이끌어내는 'EMFree(Embossing Free)' 혁신기술을 개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국내 모터코아 제조사 중에 유일하게 금형연구소도 자체 보유하고 있어 금형의 설계부터 코아 제조까지 일련의 과정을 모두 서비스하는 고객밀착형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카메라모듈 관련주 - 삼성전자, 차량용 이미지 센서 투자 확대 소식에 상승.

삼성전자가 차세대 먹거리로 '차량용 이미지 센서' 사업을 설정하고 이 분야를 선점하기 위해 과감한 투자에 나설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삼성은 테슬라 등 선두 기업의 리드로 자율주행 기술이 급속도로 발달해가는 가운데 자율주행차가 본격적으로 시장에 공급되기 시작하면 이미지센서 시장이 2030년에는 20조원 이상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구체적 실행을 위해 경기 화성 공장 D램 11라인을 CMOS 이미지센서 라인으로 전환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아이엠, 재영솔루텍, 엠씨넥스, 덕우전자 등 카메라모듈 관련주들이 상승을 보였다.
 

 

■ 해저터널 관련주 -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한일 해저터널 건설 검토.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금일 비대위 회의를 통해 "국민의힘은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적극 지지하며 가덕도 신공항 건설 특별법이 여야 합의 하에 처리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가덕도와 일본 규슈를 잇는 한일 해저터널 건설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일본에 비해 월등히 적은 재정 부담으로 54조5,000억원의 효과, 45만명에 달하는 고용유발 효과 등 경제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부산산업, 특수건설, KT서브마린 등 해저터널 관련주들이 상승을 보였다.

 


 

■ 효성티앤씨 지난해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상한가.

 


 

■ 데브시스터즈 쿠키런:킹덤 흥행 모멘텀 지속에 상한가.

 

 

■ 일양약품 러시아 백혈병 1차 치료제 등록 임박 소식에 상승.

 

동사의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가 만성골수성백혈병 1차 치료제로 별도 임상없이 국내 백혈병 3상결과로 대체하여 러시아 식약청에 등록 절차를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현재 알팜의 종양학 파이프라인에 기재 진행중이며, 상용화 직전 단계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2차 만성골수성 백혈병 3상 또한 러시아 임상이 진행되고 있어, 1차 및 2차 치료제로 슈펙트의 해외진출에 따른 매출 증대가 기대되고 있다.
 

 

■ 금호에이치티 다이노나, 삼성바이오로직스와 DNP-019 항체 개발 CDMO 본 계약 체결.
 
동사와 합병을동사와 합병을 앞두고 있는 다이노나는 금일 언론을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코로나19 치료항체 'DNP-019'의 패스트트랙 개발을 목적으로 위탁개발생산(CDMO) 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다이노나 관계자는 "코로나 중화항체 치료제는 과량으로 환자에게 투여해야 하는 부담이 있어 성공적인 치료제 개발을 위해 높은 생산성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며, "다이노나는 DNP-019 개발 초기부터 생산성을 고려해 후보 물질을 선택했으며, 항체 7g/L, 이중항체 4g/L의 높은 titer(역가)의 개발 및 생산 경험을 보유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 두산인프라코어 - 현대중공업그룹과 매각을 위한 본계약 체결.
 
이번주 현대중공업지주와 두산중공업간 동사 주식 매매계약 관련 협의가 최종단계에 이르러 인수를 확정하는 본계약이 체결될 예정인 가운데, 이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하이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양사의 주식매각 협상이 다가옴에 따라 현대건설기계와 동사 간 시너지가 집중적으로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