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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배터리 관련주 / 애플페이 관련주 / 포르쉐 상장 관련주

Grandpassion 2022. 9. 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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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9. 07. 수요일. Today's briefing

 

 

■ 폐배터리 관련주 - 기아, 폐배터리 시장 진출 소식 등에 상승.


독일 스타트업 앙코르(encore)와 기아가 6일(현지시간) 폐배터리 납품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계약에 따라 기아는 유럽에서 판매한 전기차를 대상으로 수명이 다 된 전기차 배터리를 앙코르에 공급하고, 납품된 배터리는 배터리 팩 테스트를 거쳐 재활용 또는 에너지 저장 장치의 부품으로 사용 여부가 결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케이프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코스모화학이 최근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 확대를 발표하며 중장기성장에 대한 큰 그림을 완성했다면서 주력사업인 이산화티타늄 판매를 통해 안정적인 실적을 확보하고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통해 큰 폭의 이익을 쌓아가는 것이 계획의 목표라고 밝혔다. 아울러 성일하이텍에 대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일괄 공정을 보유한 2차전지 리사이클링 전문업체로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러한 소식에 에코프로, 성일하이텍, 코스모화학, 에이프로, 웰크론한텍 등 폐배터리 관련주들이 상승을 보였다.

 

 

■ 애플페이 관련주 - 애플페이 국내 상용화 기대감에 상승.


최근 현대카드와 애플이 국내에서 ‘애플페이’ 서비스를 출시하기로 하는 내용의 1년짜리 독점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현대카드는 늦어도 11월까지 시스템 및 NFC 사용 가능 단말기를 개발하고 12월부터 애플페이를 상용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카드는 카드 결제 단말기 위탁 관리업체인 대형 밴(VAN)사 6곳 및 카드단말기 제조사와 계약을 맺고, 애플페이 서비스에 필요한 NFC(근거리무선통신) 단말기 제조 및 시스템 개발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 참여하는 밴사는 KIS정보통신, KICC(한국정보통신), KSNET(케이에스넷), KG이니시스, 나이스정보통신, 파이서브 등 6곳이며, 12월부터는 이마트와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와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할리스 등의 커피전문점, CU/GS25/이마트24/미니스톱/세븐일레븐 등 전국 편의점을 포함해 60여개 브랜드에서 애플페이를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정보통신/KG이니시스/나이스정보통신 - 애플페이 밴(VAN)사로 참여.

 

NICE - 애플페이 밴(VAN)사로 참여하는 KIS정보통신과 나이스정보통신의 최대주주.

 

KG모빌리언스 - KG그룹 계열의 휴대폰 결제서비스 업체.

 

이루온NFC에 사용되는 무선통신 USIM칩 생산.

 

하인크코리아 - QR코드/근거리 무선통신(NFC) 등으로 주문이 가능한 간편결제 ‘바로다’ 서비스.

코나아이 - 현대자동차그룹의 NFC(근접무선통신) 카드키 공급사로 선정, 현재 해당 카드키 공급.


■ 예선테크 - 포르쉐 대규모 상장 계획에 2차전지 소재 확대 기대감에 상한가.


예선테크는 LG 등을 통해 포르쉐에 관련 제품을 납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선테크는 2005년 설립된 점착소재 전문 기업이다. 예선테크의 기능성 점착소재는 디스플레이에서 패널을 포함한 각 부품의 점착뿐 아니라 방열, 차광, 전자파 차폐, 충겹 흡수 등 역할을 한다. 최근에는 점착소재의 적용 분야를 OLED, 자동차, 배터리 등으로 확대하고 있다.


■ 미래나노텍 - 한국IR협의회, 동사에 대해 2차전지 필수 소재 수산화리튬 매출 본격화 분석에 상승.


■ 보령 - 세계 최초 스프레이 제형 피나스테리드 탈모약 '핀쥬베스프레이' 식약처 허가 소식 등에 상승.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일 동사의 스프레이 제형 피나스테리드 탈모약 '핀쥬베스프레이'에 대한 품목 허가를 승인했다. 핀쥬베는 글로벌 제약사인 알미랄이 개발한 세계 최초의 뿌리는 피나스테리드 탈모약으로, 올해 1월 동사가 알미랄과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임상시험 결과 경구용 피나스테리드 1mg 투여군 대비 핀쥬베 투여군의 혈중농도는 100분의 1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효능·효과에 있어서는 특정부위의 모발 수가 투여 전 대비 3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경구용 투여군과 비슷한 수준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동사 관계자는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경구제에 비해 100분의 1 수준이기 때문에 그동안 부작용을 걱정했던 환자들이 기대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내년 상반기 중에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 지아이텍 - 美 인플레 감축법. 수소, 수혜 기대에 상승.


미국 정부는 최근 ‘인플레이션 감축법’을 통해 기후변화에 3690억 달러(약 493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를 공언했다.법안이 발표되자 수소가 최대 수혜 분야로 꼽혔다.

한편 지아이텍은 2차전지 및 수소전지 제조공정에 적용되는 SLOT DIE와 디스플레이 제조공정에 적용되는 SLIT NOZZLE의 제조와 해당 제품에 대한 REPAIR 서비스를 주 영업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