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정보 REVIEW

크리스마스에는 글램핑 Glamping

Grandpassion 2016. 12. 7.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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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mping - 에는 글래핑을 떠나자!!!

글램핑은 화려하다. 비싸다는 "glamorou"와 캠핑. 야영 "camping"의 복합어로 캠핑과는 달리 훨씬 편안하고 안락하게 즐길 수 있는 럭셔리 야영을 뜻한다. 


캠핑 같은 경우는 모든 장비. 텐트, 취사도구, 연료, 취침도구, 음식들을 챙겨서 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글램핑은 캠핑 장소에 모든 시설이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예약만 하고 몸만 가면 된다. 여름철 휴가 때는 날씨도 춥지 않고 야외에서도 얼마든지 장시간 휴가를 즐길 수 있지만 요즘 같은 겨울철에는 고가의 든든한 장비가 없다면 오히려 글램핑이 더 저렴하게 야영을 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글램핑장에 모든 시설이 있기 때문에 따로 장비를 휴대할 필요가 없다.




GLAPING "Glamorou ♥ Camping"



우리나라에서 글램핑을 선도한 곳은 제주도의 호텔들이다. 2010년 제주 신라호텔이 호텔과 캠핑을 결합해서 바다가 보이는 경치 좋은 언덕에 캠핑 시설과 캠프파이어 바베큐를 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들어서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고, 이 후에 제주도의 롯데호텔, 쉐라톤워커힐 같은 특급호텔들이 글램핑 사업에 뛰어 들었다. 점점 트랜드로 자리를 잡으면서 현재는 리조트 등에서도 글램핑을 운영하면서 고객들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요즘은 예전과는 달리 보통 자동차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휴가와 여가를 멋진 추억으로 만들기 위해서 멋진 곳이라면 

먼 길도 마다하지 않고 캠핑. 글램핑 장소로 달려갈 수 있는 여건이 됐다.



크리스마스에는 "글램핑 Glamping" 



크리스마스와 연말에는 가족 또는 직장 동료, 친구,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글램핑을 떠나서 지나왔던 한 해의 마무리를 하면서 다가오는 새 해를 계획하고 약속하는 귀중한 시간으로의 여행을 한다면 "금상첨화" 가 아닐까 !!! 하는 생각을 합니다.



전국 곳곳에 많은 글램핑 장소들이 있고 홍보도 잘되어 있기 때문에 검색으로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요즘은 글램핑 업체들이 많이 생겨서 가격 경쟁력으로 인하여 그렇게 비싸지 않습니다. 물론 비싼 곳은 "상상초월" 인 곳도 있지만요 ^^



크리스마스에는 글램핑 Glamping



올 해에는 답답한 실내 보다는 확 트인 자연에서 글램핑으로 망년회나 신년회를 추천합니다. 아름다운 사랑여행을 글램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