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REVIEW

대통령 후보 지지율 여론조사

Grandpassion 2017. 4. 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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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지지율 여론조사 YTN


■ 1위 - 문재인 - 더불어민주당

■ 2위 - 안철수 - 국민의당

■ 3위 - 홍준표 - 자유한국당

■ 4위 - 심상정 - 정의당

■ 5위 - 유승민 - 바른정당

■ 6위 - 김종인 - 무소속



■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위한 각 당 후보자 6자 대결 대선 후보 지지도

■ 1위 문재인 후보와 2위 안철수의 지지도 차이는 5포인트 오차범위 안이다.


■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위한 각 당 후보자 5자 대결 대선 후보 지지도

■ 각 정당의 후보들을 다섯명으로 구도를 좁히면 1위와 2위의 차이는 더 출어들어서 1위 문재인과 2위 안철수의 차이는 3.6 포인트 오차범위 안이다.

■ 3월 15일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 불출마 선언 후, 5자대결 지지율과 비교하면, 문재인 후보자는 4.6 포인트가 하락했고, 안철수 후보자는 16 포인트가 급상승했다. 홍준표 후보자는 변화가 없었고, 유승민 후보자는 3.2 포인트가 하락해서 최하위로 밀려났다. 




■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위한 각 당 후보자 4자 대결 대선 후보 지지도

■ 4자 대결에서, 보수진영의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자가 나올경우에는, 1위 문재인과 2위 안철수의 지지도 오차범위는 2.6 포인트로 줄어든다.

■ 보수진영의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자가 나올 경우에는 2위 였던 안철수 후보가 2.0 포인트 차이로 1위 문재인 후보자를 역전한다. 보수진영의 후보자 홍준표와 유승민의 지지도에 따라서 차이가 벌어진다.




■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위한 각 당 후보자 3자 대결 대선 후보 지지도

■ 3자 대결로 좁혀지면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이 오차범위 4.3 포인트로 1위로 올라 간다.


■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위한 각 당 후보자 양자 대결 대선 후보 지지도

■ 양자 대결로 갈 경우, 안철수와 문재인의 차이가 더 벌어져서 6.3 포인트 차이로 최대 오차범위 내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자가 우세하게 된다.


대선을 한 달 앞두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양강 구도로 가는 것이 지지율 여론조사를 통해서 드러나고 있다. 그러나 선거일로 다가 갈 수록 표심의 변화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현재는 예측에 불과하다. 

한 달 남은 기간동안 각 당의 후보자들이 어떤 공약과 어떤 유세 전략을 펼치냐에 따라서 또한 지지율이 변하게 될 수도 있다. 이번 대선은 최순실 게이트 사건과 박근혜의 부패정치, 적폐청산에 대한 정권교체 성격이 강하므로 다른 선거 때 보다도 더 국민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투표율도 높을 것이라고 예상이 된다. 대선 유세 기간도 짧아서 흥미진진한 레이스가 펼쳐질 것이다. 그리고 선거 당일 출구 조사를 통해서 서서히 윤곽이 드러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