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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홀딩스 - 단기 구간과 스윙 구간 매매 포인트

Grandpassion 2017. 4. 2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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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홀딩스 제과.지주사. 


과자 및 제빵 등 식품제조 전문 업체. 비스켓(산도, 땅콩샌드, 쿠크다스 등), 웨하스(하임, 버터와플 등), 캔디류, 초코렛(빅파이, 미니쉘 등), 스낵(콘칩, 카땅 등) 등의 각종 과자류를 생산중. 주요 종속회사로 해태제과 보유. 16년10월 식품제조 및 판매사업 부문을 분할. 최대주주는 (주)두라푸드.


2017/04/27 지주사 요건 충족 소식에 급등.

2017/04/13 인적분할 후 변경상장 사흘째 상한가

2017/04/12 분할상장 2연속 상한가

2017/04/11 인적분할 후 상장. 크라운제과 급락. 존속법인 지주회사 크라운해태홀딩스 상한가. 크라운해태, 해태제과식품 등 자회사, 실적 기대감 반영. 상승. 크라운제과, 재무구조 안정성 저하, 향후 사업 개대, 하락.

2016/05/17 액면분할 후 변경상장 첫날 상한가

2016/04/20 해태제과 식품 내달 코스피 상장.

2016/03/11 자회사 해태제과 출시 타코야끼볼 인기에 급등.액면분할. 허니버터칩 강원도 원주에 제2공장 증설 완료. 생산량 2배로 늘린다.



크라운해태홀딩스 - 상승3파동 고점은 매도 자리



1번 일 - 크라운제과가 인적 분할로 재상장하고, 본체였던 크라운제과는 크라운해태홀딩스로 "상호변경 상장"으로 지주사로 남게 되었다. 보통 회사가 분할 상장될 경우, 분할되는 회사의 주가가 상승하는데, 크라운제과는 실적 부실 우려로 상장 일 하락한 반면 크라운해태홀딩스는 해태제과식품을 계열사로 두고서 해태제과식품의 허니버터칩 등의 선전으로 호실적을 등에 업고 변경 상장 일 급등을 했다.


2번 일 - 시가 +18.22%로 높게 시작했다. 이렇게 상한가나 장대양봉 다음 날 시가를 높게 시작할 경우에 갭평균가를 적용해서 공략할 수 있다. 


3번 일 그렇게 2번 일에 매수에 성공했다면 3번일 고가는 상승3파동의 고점이 되는 날로 매도를 고려해야 하는 날이다. 분할로 매도를 하고, 종가에 상한가로 안착을 했기 때문에 나머지 물량은 들고 갈 수 있다. 상하한가제도 15% 일 때는 연속 상한가를 7연상을 찍는 것은 심심치 않은 일이었으나, 제도가 30%로 바뀐 이후로는 연속 상승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


※ 상장폐지가 된 한진해운과, 코리아선박투자회사들이 최근에 연속으로 급등을 했는데, 이 상승3파동을 넘어서 계속 상승하는 경우는 정말 강한 종목이다. 한진해운과 코리아선박투자회사들은 상장폐지를 앞두고 최후의 발악을 한 것이다. 그렇게 상승3파동을 넘어서 계속 상승할 때 그것을 "상승파동연장"이라고 필자는 단어를 붙였다. 보통 3일간 상승하면 조정을 받는 원리, 삼세번이라는 일반적 대중 심리, 관용적 심리가 내포되어, 사람이 하는 주식에도 적용이 된다고 필자는 상승3파동에 대해서 정의를 내린다. 급등주를 보면 많은 경우에 이런 상승3파동이 적용되는 사례를 흔히 볼 수 있다. 필자의 상승3파동 부분에 대한 포스팅을 이미 구독하신 독자분들은 무엇을 얘기하는 것인지 잘 아실 것이다.


4번 일 이 날이 아주 중요한 날이다, 한진해운이나, 코리아선박투자회사처럼 상승3파동을 넘어 상승파동연장으로 갈 수 있는 날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당 종목은 이 날 대량거래를 동반하면서 음봉으로 마감했다. 이날 시가부터 던질 준비를 해야 한다.


※ 그리고 급등 후, 5일 이평선을 깨고 내려가면 그때부터 스윙 구간으로 전환된다. 스윙 구간에서의 매매를 결정하는 마음 가짐은 며칠 또는 한 달 이상이라도 끌고 갈 수 있다는 개념으로 접근하는 것이 스윙 구간에서 매수를 하는 트레이더의 입장이다.


5번 일 - 그렇게 스윙구간에서 매수를 했는데, 빠른 기간에 다시 장대양봉을 만든다. 그리고 전고점의 매물대를 바로 앞에 두고 있다. 



크라운해태홀딩스 - 분차트



1번 일 - 비교적 빠르게 상한가에 진입을 했다. 거래정지가 됐다가, 상호변경 상장한 날이다. 


2번 일1번 일이 첫상한가이기 때문에, 2번 일은 적극적으로 공략할 대상이 되는 날이다.


3번 일이날은 상승3파동의 고점이 형성되는 날로 매도를 고려해야 할 날이 된다.


4번 일 시가 +18.22%로 높게 시작했다. 시가 이상에서 등락을 반복한 후, 종가 무렵에 급락으로 장대음봉을 만들었다. 장 중 하루 종일 고가권에서 물량을 팔고 장 막판에 빼버린 결과의 분차트 모습이다.


5번 일 다시 장대양봉을 만들었고, 4번 일의 매물대를 앞에 두고 있다.



첫 상한가 다음 날 공략 방법 - 갭평균가



1번 일 종가와 2번 일 시가의 빈 공간그 갭 사이의 평균가 구간에서 바닥을 형성하는 모습을 보일 때가 매수 포인트다. 


이때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더 하락할 수 있다는 전제를 깔고 1차 진입을 해야 한다. 필자가 항상 강조하지만 분할매수 분할매도를 해야 한다. 1차 매수가로부터 더 하락한다면, 최소한 매수가 대비 -10% 이상 하락했을 때 2차 매수에 들어간다. 그리고 상한가의 평균가까지 생각을 하고 있어야 한다.



※ 몰빵은 한 번 크게 먹으면 든든하지만, 한 번 잘못 걸리면 몇 달, 또는 몇 년 동안 내 본전을 탈환하지 못한다. 몰빵으로 한 번 든든하게 수익을 챙길 수 있는 확률보다, 물려서 마음고생, 세월 고생하는 경우의 확률이 더 많다. 


필자의 독자분들은 급등주 매매를 하고 있다. 급등주는 빠른 속도 때문에 잠깐 물리더라도 금방 본전의 기회를 여러 번 준다. 인생 뭐 있어? 식의 몰빵은 진짜 인생 뭐 없게 된다. 급등주를 하면서 종목을 최소한 5개 이상 10개 정도로 배분을 하고, 자주 매매를 해서 짧은 수익이라도 계속 낚아내는 손맛을 즐기는 것이 좋다. 그렇게 하면 주식이 지루할 틈이 잆다. 몰빵 해서 물리면 진짜 인생 피곤해진다. 필자의 경험으로 비추어 볼 때는 3 종목도 몰빵과 같다. 폭락장을 만나면 손절 몇 번에 계좌 반토막 난다. 현재는 상하한가 폭이 30%이기 때문에 더 큰 손실을 볼 수 있다. 


한 종목도 분할매수 분할매도를 해서, 어설픈 손절보다는 항상 본전가 이상에서 정리하는 방법을 터득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