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매매일지

남화토건 매매일지 신고가 트레이딩

Grandpassion 2017. 5. 30.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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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화토건 이낙연, 문재인. 이정현. 토목공사, 건축공사, 조경공사, 전기도급공사 등을 시행하는 종합건설사.


광주와 전남지역에 기반을 둔 토목공사와 건축공사, 조경, 전기공사 등을 수주하는 종합건설사업체. 주요 자회사로는 남화산업, 남화개발, 한국케이블TV광주방송 등이 있으며, 손자회사로 슬래그 시멘트 제조업체인 한국씨엔티㈜(舊, 한국시멘트㈜)를 보유. 최대주주는 최상준.


문재인 - 남화토건 양형일 조선대 명예교수. 노무현 재단 전 상임위원.신규선임.

이정현 - 이정현 의원의 지역구 전남을 기반으로 한 건설사.

이낙연 - 총리 지명자와 남화토건 최재훈 대표가 고등학교 동문으로 친분이 있다는 소문. 동창은 맞으나 연관성 없다.


2017/05/29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국회 인준 찬.반 여론조사 찬성 70% 발표에 급등

2017/05/15 문재인 정부 도시재생 정책 수혜 기대감. 급등

2017/05/12 문재인 대통령, 50조 뉴스테이 건설 공약에 따른 수주 기대감. 급등

2017/05/10 이낙연 전남지사 총리 지명 소식에 시장에서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2017/04/18 삼부토건 중국 국영 투자사에 매각 기대감. 토목건설주 동반 급등.

2016/08/10 새누리당 신임대표 선출 이정현 테마주 상승.

2016/04/20 문재인 관련주 부각. 급등.


남화토건 - 신고가 트레이딩



1번 일 - 매수 - 남화토건 상장이래 최고 신고가를 기록한 날이다. 1 번일 종가에 매수 진입.

2번 일 - 매도 - 장 초반 급등 시 2회에 걸쳐서 분할 매도 완료했다.


남화토건 1분 차트 흐름 - 매수 포인트와 매도 포인트 



1번 일 - 종가 매수한 이유는, 신고가를 뚫고 장 후반부에 고점을 찍었다. 장 중 하루 종일 고가권에서 머물지 않았으므로 세력이 물량을 매도할 시간이 짧다. 그러므로 이 구간에서 "세력이 판다라고 가정해도 1번 일 하루의 흐름으로는 많은 물량을 팔은 게 아닐 것이다"라는 분석과, 장 막판에 급락하면서 거래가 많이 터졌고,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의 국회 인준 결정일이 남아 있었고, 문재인 정부의 정책주 이기도 하고, "신고가에서 변동성이 발생한다"라는 트레이딩 원리, 고로 "한 번은 튈 것이다"라는 판단으로 종가 매수를 결정하게 됐다.




2번 일 - 시가를 +8.77% 시작해서 장 시작과 함께 하방으로 밀렸다. 이때 시가부터 수익이기 때문에 분할 매도해도 된다. 그러나 필자가 팔지 않은 이유는 "시가는 그날의 방향을 예고한다"라는 시가 갭상승 심리에 의해서다. 시가가 높게 나온다는 것은 세력의 상승 의지를 예고한다. 이렇게 시가를 높게 띄우면 장 시작과 함께 고공권으로 급등해야 하는데, 그 반대의 상황으로 전개되었기 때문에, 장 중 한 번은 변동성이 상방으로 심하게 나올 것으로 예측 분석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당일 장 초반은 수익권이므로 이대로 추락한다면, 언제든지 내 BEP 단가에 던질 준비가 되어 있었으므로 지켜볼 심산이었다.


매도한 이유는, 장 시작과 동시에 하락하던 주가가 전일 종가와 당일 시가 사이 갭평균가를 지지하고 급등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고점을 찍고 더 이상 그 고점을 넘지 못할 때 50% 분할 매도를 했고, 분차트 상 고점을 형성한 구간의 거래량이 터진 구간을 위협할 때 전량 매도해서 매매를 완료했다. 강한 종목은 급등한 후 조정의 시간이 짧다. 당 종목은 조정의 시간이 길어지는 듯하여 전량 매도했다.


당 종목은 국무총리 후보자 이낙연의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기도 했고, 문재인 관련주이자 문재인 정부 정책주로 움직이기도 했다. 당 종목의 일봉 차트를 보면 많은 공격 포인트들이 있다. 필자의 독자들은 잘 알 것이다.


 신고가 트레이딩의 관점으로 본다면, 오늘도 매매를 할 수 있는 경우가 된다. 전일 종가와 당일 시가 사이의 갭평균가를 이용해서 공략할 수 있는 데이트레이딩 매수 포인트가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