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엠텍 - 지진. 내진 설계. 선박용 내연기관 구조재, 구조물/산업기계 구조재, 풍력부품.
주강 전문 생산업체. 국내외 주요 선박용 엔진 제조사와 발전 및 철강 PLANT 제조사, 건설회사 등에 제품을 공급
2016/09/22 조회 공시 요구. 급등 사유 없다.
2016/09/21 19일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4.5 여진의 영향 지진 관련 테마주 이틀 연속 급등. 상한가
2016/09/20 경북 경주 대규모 지진 후 여진 발생. 지진 관련 업체 강세. 상한가
2016/09/13 경주 대규모 지진에 관련주 급등.
2016/06/29 중국 비야디 모노레일 사업 진출. 급등
2016/04/18 일본 지진 발생. 내진 설계 관련주 부각. 급등
대창스틸 - 지진. 강판 가공. 자동차, 가전제품에 사용되는 냉연강판. 빌딩 바닥 케이블을 덮는 이중바닥재.
포스코로부터 코일 형태의 강판 소재를 공급받아 다양한 형태로 가공한 뒤 판매하는 업체
2016/09/22 조회 공시 요구. 급등 사유 없다.
2016/09/21 19일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4.5 여진의 영향 지진 관련 테마주 이틀 연속 급등. 상한가
2016/09/20 잇단 지진에 원자력발전소나 건축용에 사용되는 내진형 이중바닥재를 생산. 상한가
전일자 지진 관련주 삼영엠텍과 대창스틸을 먼저 읽으신 후 보시길 바랍니다.
▶ [STOCK 일간 BEST 분석] - 지진 관련주 삼영엠택 대창스틸 - 대장주와 후발주 공략 조건
1번 상한가 일에는 삼영엠텍이 대장이었는데, 2번일 부터 대장이 대창스틸로 바꿨다. 어떤 근거로 판단하느냐면 상한가의 진입 시간이다. 2번 일에 대창스틸이 상한가에 진입한 시간이 빠르다. 그만큼 일반인들에게 매수 기회를 주지 않겠다는 의미로 해석하면 된다. 장 중에 자꾸 엎치락뒤치락하면 일반인들이 따라붙을 확률이 높아지게 되고, 그렇게 일반인들이 많이 따라붙으면 세력은 그만큼 자기 먹을 것이 없어지게 된다.
그런 반증으로 2번 일에 먼저 상한가에 들어간 대창스틸은 3번 일에 해당하는 당일 시가를 +13.67%로 높게 시작해서 장 시작과 동시에 급등한 후 장 중 내내 긁어 내렸다. 반면 삼영엠텍은 전일에 해당하는 2번 일에 상한가에 안착하는데 오전 시간을 다 소비하더니 결국 당일 시가를 +0.98%로 강보합권에서 낮게 시작했다. 무슨 예기냐 하면 "어제 장 중에 따라붙은 개미들은 나가라"라고 하는 심리가 담긴 시가다. 어제 매수한 일반인들은 내심 당일 높은 갭상승 또는 점상한가를 기대하고 있는데 시가가 좋지 않으면 시가부터 매도하느라 정신이 없을 것이다.
그런 매도 물량을 다시 받아서 장 시작과 동시에 빠르게 급등한 후, 장 중 내내 줄줄 흘러내렸다. 어제 시가 구간 근처에서 매수한 트레이더들은 3번일 오늘 대창스틸 같은 경우 시가에 50% 매도, 장 시작과 동시에 솟구칠 때 전량 매도하는 시나리오이고, 삼영엠텍을 매수한 트레이더들은 시가부터 낮게 나왔으므로 이 경우에도 시가에 절반 매도하고, 지켜보다가 하락하거나, 급등 시 전량 매도하는 시나리오이다. 어제 포스팅에도 언급했듯이 3번일 당일은 상한가 3 파동의 3번째 자리 이므로 당일의 고점은 세 번째 파동의 고점이므로 필살 매도해야 하는 자리다.
한 개의 상한가는 일봉에서의 단기 파동 한 개와 맞먹는다. 예전에 상하한가 제도 +- 15% 때보다 현재에는 더 극명하게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예전에는 3 연상 이상도 많이 출현했는데 제도가 바뀐 이 후로는 좀처럼 보기 힘들다. 이유는 제도가 바뀌기 전의 거래대금과 바뀐 후의 거래대금은 같은데 제한 폭만 넓어져서 일어나는 현상으로 에 전에 상한가 6방이나, 현재의 상한가 3방이나, 똑같은 거래대금이 투입되기 때문으로 필자는 생각한다. 우리 증시가 어떤 거대한 모멘텀이 생기지 않는 이상 거래대금이 얼마나 변동성이 있겠는가!
"상한가의 3번째 파동 고점에서는 매도를 해야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