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에스이 - 지진. 내진설계. 영구앵커, 타이케이블, 교량용 케이블, PAP옹벽 공법, 케이슨들 고리 등. 영구적인 사면안정 공법.
대창스틸 - 지진. 강판 가공. 자동차, 가전제품에 사용되는 냉연강판. 빌딩 바닥 케이블을 덮는 이중바닥재.
삼영엠텍 - 지진. 내진 설계. 선박용 내연기관 구조재, 구조물/산업기계 구조재, 풍력부품.
전일 포스팅한 내용대로 오늘 결과가 이렇게 됐다. 항상 이렇게 공식대로 되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경우에 이런 현상을 보인다. 삼 세 번의 원리가 작용하는 듯하다. 사람들의 암묵적 약속 이라고나 할까? 3이라는 숫자, 세 번이라는 서수는 용서와 처벌의 경계선으로 작용하는 것 같다.
왠 뜬금없이 주식판에서 이상한 소리를 할까? 주식도 사람이 하는 일이라 결국 사람의 심리에 달렸다는 얘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세 번째의 꼭짓점은 상향 이든, 하향 이든 변화가 일어날 수 있는 변곡점이 된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것이다. 파동을 얘기한다면 이렇게 또 한 파동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아주 강한 종목들은 세 번째 다음 날도 계속 치고 올라가는 경우가 예전에는 많았는데 그때는 상하한가 제도가 +-15% 일 때 자주 발생하곤 했다. 그렇게 세 번째 다음 날도 계속 급등하게 되면, 그것은 파동을 상승 이탈하는 것이다. 조정 없이 바로 올라가는 경우를 말한다. 그러나 현재 상하한가 제도가 바뀐 이후에는 그렇게 될 확률이 아주 떨어지기 때문에 당 종목 군과 같이 이렇게 3번 정도로 급등하게 되면 하락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예전의 상하한가 제도 15%일 때의 연속 상한가 5방 정도 하고 맞먹는 상승률이다. 이런 내용들을 참조해서 매매에 임하는 것과 모르는 상태에서 임하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다.
트레이딩은 막연한 기다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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