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장기 BEST 분석

셀루메드 문재인 관련주 - 주가와 수급의 다이버젼스 diver·gence

Grandpassion 2016. 9. 29.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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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루메드 - 문재인. 노인복지. 치아. 의료기기. 바이오시밀러. 인체조직이식재.


의료기기(동종이식재, 수술용고정체, 인공관절, BIOLOGICS, SPINE 등) 사업과 바이오시밀러 사업 등. 동종조직을 가공, 처리하는 인체조직은행으로 biologics 및 인체조직이식재 분야에서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조직수복용 생체재료(합성재료 등을 활용한 인체조직 대체재료)를 개발. 


문재인 - 고문 변양균 씨가 노무현 정부 시절 비서실 정책실장, 기획예산 처 장관. 현문 이사장 최측근. 


2016/09/29 존슨앤존슨 인공관절 리콜 사태 반사익. 인공관절시장(7조 원대 추정) 공략 위해 미국 FDA 승인 추진 

2016/06/16 상처치료 흉터 방지 물질 관련 특허 취득. 상한가. 

2016/06/01 뉴스 없이 상한가. 

2016/05/25 뼈이식재 제품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심사를 받고 있다. 

2016/05/24 뼈이식재 FDA 심사 및 자금 유치 검토 소식에 급등 

2016/05/19 뉴스 없이 상한가. 

2016/03/04 셀루메드는 엠젠플러스와 이종 장기 및 조직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계약을 체결 급등. 액면분할 5,000원 - 500원


첫 상한가에 주목하라!!!



항상 첫 상한가에 주목 하자. 당 종목은 상하한가 제도가 바뀐 이 후 첫 상한가가 출현한다. 엠젠플러스와 이종 장기 및 조직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계약을 체결. 뼈이식재 FDA 심사 및 자금 유치 검토 소식. 또한 문재인 대선 주자 관련주로 묶이면서 비교적 굵직한 재료들이 겹쳐서 급등을 했다. 첫 상한가가 출현하기 이전 액면분할로 단기 급등 후 약 2달 간의 조정 권 후 장기 이평선인 하늘색 240일선을 지지하고 단기 이평선인 20일선을 뚫고서 상한가가 출현했는데, 장기 이평선을 아래고 깔고 그 구간을 주가가 돌파한다는 것은 세력의 매집이 어느 정도 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STOCK STUDY 카테고리의 이동평균선을 참조하기 바랍니다. 3년 간의 차트를 보면 저점이 계속 높아지는 저점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고, 급등하기 이전에는 1,000원 미만의 동전주였다. 회사의 유보금은 없으나, 그렇다고 부채비율 약 60% 정도로 그리 높지는 않기 때문에 재무상태로 인해서 금방 부도가 발생할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저가주라고 하더라도 상한가 출현 후 공략해 볼 수 있는 조건이다. 상한가 일에는 별다른 뉴스도 없었고 급등하기 시작하면서 재료들을 터트리면서 상승한 종목이다.


주가와 수급의 다이버전스 Divergence



액면분할 이후 조정 구간에서 주가는 떨어지는데, 외국인 누적순매수는 점점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주가와 수급이 서로 반대로 진행되는 현상. 주가와 수급의 다이버젼스 divergence라고 표현한다. 개인의 누적순매도 소폭 증가한 것이 보인다. 외국인 수급이 진짜 노랑머리 외국인 인지, 검은 머리 외국인 인지 알 필요도 없다. 이렇게 주가는 떨어지는데 누적순매수가 증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이 개인에서 발생하던, 기관에서 발생하던, 외국인에서 발생하던 그것은 중요한 일이 아니고 어디 인가에서 주가와 수급의 다이버젼스가 발생한 것이 중요한 것이다. 그런 상황에서 첫 상한가의 출현은 세력의 상승으로의 출발 의지의 표현으로 아주 중요한 신호탄이다.


첫 상한가 후 주가 분석




첫 상한가 다음 날 시가부터 고점까지 약 +200%가 넘는 상승률을 보였다. 매수와 보유 조건 그리고 매도 포인트를 분석해 본다. 매수는 1번 일 첫 상한가 출현 후 다음 날인데, 시가가 비교적 낮게 시작했으므로 시가부터 관심을 가지고 매수 준비를 한다. 시가 이하로 하락하지 않고 시가 출발 후 시가를 이탈하지 않고 상승할 때 매수 포인트고, 시가 이하로 하락해서 음봉 구간을 그릴 때도 매수 포인트다.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은 분할 매수다. 1차로 매수해서 그대로 날아가면 1차 물량만 보유하고 매매를 진행한다. 이렇게 매수에 성공했다면 익절가를 설정하면서 보유하게 되는데, 익절가의 최저 마지노선은 장대양봉의 전일 저가다. 이렇게 상승하던 주가가 초록색 5일 이평선과 이격을 붙이면서 횡보 조정 구간으로 진입하는데, 이때 5일선을 이탈했다고 매도하는 것이 아니다.


이평선을 이용한 매도 기준 보다, 거래량이 실린 장대양봉 기준의 매도 방식이 더 선행한다. 장대양봉은 곧 세력의 수급이기 때문이다. 이 횡보구간에서의 매도 기준은 최고 거래량이 터진 3번 일 저점과 2번 일 고가 상한가 캔들의 저가가 최저 마지노선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매도 기준선을 이탈하지 않는다. 그리고 10일선까지 이격을 붙인 후 다시 상한가가 출현한다. 이렇게 되면 주가는 새로운 파동 진입으로 레벨업 되는 것이다. 이제 2차 파동이 시작된 것이다. 그렇게 상승하던 주가를 보면서 언제 매도해야 할 것인지 계속 분석해야 하는데 이때 힘의 강도를 체크해야 한다. 


무엇으로? 이렇게 급등한 구간에서 강도를 측정할 때 필요한 것이 바로 단기 이평선이다. 이동평균선은 종가의 평균이기 때문에 힘의 강도가 약해지면 당연히 이평선의 각도도 약해질 것이다. 


이때 5일선을 깨고 하락한 작은 음봉 캔들, 종가에 물량을 분할 매도한다. 왜? 캔들이 작다고 세력이 물량을 아직 안 털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초보자들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세력은 올려 치면서 상한가, 또는 장대양봉에서도 물량을 야금야금 팔아먹는다는 것을 인지 해야 한다. 무조건 장대음봉을 만들면서 물량을 던지지는 않는다. 물론 이 작은 음봉 캔들 출현한 날 물량을 많이 털지는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2차 파동 출발점에서 출현한 상한가 다음 날 대량거래를 동반한 작은 윗꼬리 역망치형 양봉 캔들이 출현한 날 물량을 어느 정도 털었을 것이라고 추측해 본다. 


또한 그동안의 2차 파동에서는 음봉이 한 번도 출현한 적이 없다. 고점에서의 첫 음봉 출현이라는 변화, 이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 항상 변화에 주목 하자. 그리고 기술적 분석으로 파동 N의 고점이다. 이런 기술적 분석이 항상 맞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 한쪽을 무시한다거나 어느 한쪽을 신봉해서 매매에 임하지 않는다. 왜? 주식시장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은 제각기 투자하는 방식들이 있고, 이런 방식들이 한 개가 아니기 때문이고, 또한 나도 기술적 분석을 배우고, 여러분도 배우고, 세력들도 공부를 한다. 세력은 말할 것도 없고 어느 정도 실력이 있는 트레이더들은 수많은 공부를 거쳐서 프로가 되는 것이고 그 과정에서 많은 것들을 습득하기 때문에 어쩌면 학습된, 습득된 기술적 분석의 고점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바닥권으로부터 상승할 만큼 상승한 구간이라는 것이다. 이렇게 절도 있는 기준이 없다면 트레이더라고 언급할 수 없다. 5일선을 깨고 하락한 작은 음봉 출현 후 다음 날 4번 일 5일선 돌파를 시도한 작은 양봉 또한 매도하는 날이다. 그래도 매도하지 못했다면 5번 일 상한가 종가에, 6번 일 시가 이상에서 전량 매도해야 한다. 전 고점을 돌파할 것 같은 액션으로 일반인들을 끌어들이기 좋은 구간이다. 5번 일과 6번 일에 거래량이 많이 터진 것을 볼 수 있다. 세력이 팔아먹었다는 증거다. 이후 7번 구간에서 주가는 검은색 20일선을 하락 돌파한 후 20일선을 돌파하지 못할 때는 마지막 매도 기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