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PASSION

2019. 01. 03. 목요일. Today's briefing ■ 넥슨코리아 계열사 - 넥슨 창업자 김정주 대표, 넥슨 매각 추진 소식에 상승. 넥슨의 김정주 대표는 자신과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넥슨 지주회사 NCX 지분 전량(98.64%)을 매물로 내놓았으며, 도이치증권과 모건스탠리를 공동 매각주관사로 선정해 이르면 다음달 예비입찰을 실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넥슨그룹은 김정주 대표 → NXC → 넥슨(일본법인) → 넥슨코리아 → 10여개 계열사로 이어지는 지배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일본 증시에 상장되있는 넥슨의 시가총액은 이날 종가기준 약 1조2,626억엔(약 13조원)으로 NXC가 보유한 지분(47.98%) 가치만 6조원이 넘는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넥슨코리아의 계열사인 넥슨지티, 넷게임즈가 상한가를..

2019. 01. 02. 수요일. Today's briefing ■ 남북경협, 개성공단 관련주 - 김정은 위원장 신년사 발언에 상승.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전일 올해 신년사를 통해 "개성공업지구에 진출했던 남측 기업인들의 어려운 사정과 민족의 명산을 찾아보고 싶어 하는 남녘동포들의 소망을 헤아려 아무런 전제조건이나 대가 없이 개성공업지구와 금강산 관광을 재개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삼성증권은 신년사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단어가 민생과 더불어 경제와 평화였다며, 내부적 목표가 경제로 더욱분명해졌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평화무드를 조성하고 유지할 것임을 재천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데코앤이, 장원테크, 삼지전자, 인디에프, 제이에스티나, 재영솔루텍 등 남북경협 관련주가 상승하는 현상을..

.rightad { width: 200px; height: 200px; }@media(min-width: 767px) { .rightad { width: 336px; height:280px; }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2018년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북미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서 남북 평화 정착에 대한 기대와 남북의 경제협력이 가시화될 전망에 그동안 폐쇄되었던 개성공단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개성공단은 2000년 6.15 공동선언으로부터 논의가 시작됐으며 2003년에 가동된 남북 경제협력의 상징이다. 남한과 북한의 경제적 효과와 남북의 긴장을 완화하는 완충재 역할의 의미도 있었던 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