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13

코로나19 치료제 콜키신 관련주 / 로봇 관련주 / 반도체 관련주

2021. 01. 25. 월요일. Today's briefing ■ 코로나19 관련주 . 압타머사이언스 - 개발중인 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 대비 최대 100배 효능 확인 소식 등에 상한가. 동사는 지난 22일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COVID-19 신속진단 키트와 치료제 개발 진행 경과에 대해 밝혔다. 압타머 풀을 사용한 치료제 개발 관련 "세포 수준의 항바이러스 효능 평가를 통해 치료제 후보물질을 최종 선정하고 치료제 관련후속 특허 출원을 진행했다"며, "복수의 국내기관에서 수행된 효능 평가시험에서 현재 치료제로 사용 중인 렘데시비르 대비 최대 100배까지 우수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후 진행된 동물 실험에서도 기대했던 항바이러스 효과가 성공적으로 입증됨에 따라,..

한진그룹주, 자사주 취득 및 신탁계약 체결 기업, 코로나19 관련주 상승

2020. 03. 20. 금요일. Today's briefing ■ 증시 - 한미 통화 스와프 체결 및 국제유가 급반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가 코로나19 대응 경기부양책 지속 및 국제유가 반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 마감했다. 한미 통화스와프 계약 체결 및 미국의 사우디·러시아 갈등 개입 기대감 등으로 국제유가가 반등한 점 등이 시장 전반에 호재로 작용했다. 지난밤 한국은행이 미국 Fed와 600억 달러 규모 통화스와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금일 장중 원/달러 환율이 급락했고, 미국 정부의 원유 시장 외교적 개입 강화 예정 소식에 국제유가가 크게 반등한 점 등이 시장 전반에 호재로 작용했다. 코스피는 오전 한때 2011년이후 처음으로 유가증권시장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했고, 코스닥은 ..

대한항공, 한진칼 / 한진가, 조현아 조원태 경영권 분쟁 조짐에 상승

2019. 12. 23. 월요일. Today's briefing ■ 대한항공우 / 한진칼우 /한진칼 - 한진가, 조현아-조원태 남매 경영권 분쟁 조짐에 상승.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23일 동생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을 비판하고 나섰다. 앞서 이날 조 전 부사장은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원을 통해 자료를 내고 "조 대표이사가 공동 경영 유훈과 달리 한진그룹을 운영해 왔고, 지금도 가족 간의 협의에 무성의와 지연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한진그룹이 선대 회장의 유훈과 다른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며 "상속인 간의 실질적인 합의나 충분한 논의 없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대규모 기업집단의 동일인(총수)이 지정됐고 조 전 부사장의 복귀 등에 대해 조 전 부사장과의 사이에 어떠한 합의도 없었음에도 대외적..

KCGI와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에 일부 한진그룹주 상승

2019. 06. 05. 수요일. Today's briefing ■ 한진그룹주 - KCGI와 한진그룹 간 경영권 분쟁. 전날 한진칼은 KCGI 산하 투자목적회사인 그레이스홀딩스가 자사에 대한 검사인 선임을 서울중앙지법에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그레이스홀딩스는 고 조양호 회장의 퇴지금 및 퇴직위로금 지급 관련 규정에 관해 주주총회나 이사회의 결의가 이뤄졌는지 등을 조사하기 위해 검사인 선임을 신청했다. 또한 검사인이 조원태 회장 선임 안건과 관련, 이사회에서 적법하게 상정돼 결의가 이뤄졌는지 조사하게 해 달라고 신청했다.이에 한진칼과 한진 측은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한진칼 / 한진칼우, 대한항공 / 대한항공우. 한진 등 한진그룹주가 움직였다. ■ ASF 관련주..

그래핀, 한진그룹, 비트코인 관련주 상승

2019. 05. 14. 화요일. Today's briefing ■ 그래핀 관련주 - 국일제지, 그래핀 논란에 대한 입장 답변에 상승. 국일제지는 최근의 논란과 관련해 자사 홈페이지에 입장을 밝혔다. 그래핀 논란 폄하 無 "일일히 대응않겠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불거진 그래핀 논란에 대해 당사와 자회사인 국일 그래핀은 기존 그래핀 기술의 연구성과나 가치에 대해 폄하하거나 호도 하지 않았으며 그러한 의도도 갖고 있지 않다"며 "논란의 발생 원인으로는 기존 기술과의 차별성을 강조하는 과정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사의 기술보호를 위해 논란에 일일이 대응하지 않을 방침이며, 연구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국일제지는 최근 그래핀을 연구하고 있는 홍병희 서울대 화학부 교수가 국일제지 측..

한진그룹, 한진중공업홀딩스, 메리츠금융그룹, 유수홀딩스 계열사

한진그룹 Hanjin Group 한진그룹은 1945년 11월 1일 창업주 조중훈이 설립한 운송기업 집단으로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 88에 본사가 위치해 있다. 운송업(물류, 항공, 해운)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집단으로, 1945년 한진상사로 발족하였다. 한국전쟁 후, 인천서 미군의 화물수송을 시작하는 것으로 본격적 운송업을 시작하였다. 그리고 1960년대, 당시 공기업인 대한항공공사를 인수하여 1969년 3월 1일 대한항공을 발족하며 종합 운송 회사로 거듭났다. 중공업 사업인 한진중공업도 있었으나, 2005년에는 한진그룹에서 계열 분리하여 한진중공업그룹이 출범하였다. 금융업 계열사인 한진투자증권과 동양화재도 있었으나, 2000년 메리츠증권 및 메리츠화재로 사명을 변경하였고 2005년에 한진그룹에서 분할하여..

금호아시아나그룹, 한진그룹, 수소차, 대북 관련주 상승

2019. 04. 11. 목요일. Today's briefing ■ 금호아시아나그룹주 - 자구계획 낸 금호그룹주, 채권단 거부에도 급등.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박삼구 전 회장 일가의 금호고속 지분을 전량 채권단에 담보로 맡기고 아시아나항공 자회사 등 자산을 매각하는 조건으로 5천억원을 신규 지원해달라는 내용을 담은 자구계획을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제출했다. 주요 내용은 박삼구 전 회장 일가의 금호고속 지분 전량 을 채권단에 담보 제공, 아사아나항공 유동성 문제 해결을 위한 5000억원 자금 지원 요청, 보유자산 매각을 통한 지원금 상환 등이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3년 안에 자구계획을 이행하기로 약속하고 이를 지키지 못하면 채권단이 채무불이행을 이유로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해도 이의를제기하지 않기로 했다. 그러..

5G통신장비, 한진그룹주, 전기차2차전지, 중국소비, 무상교육 관련주 상승

2019. 04. 09. 화요일. Today's briefing ■ 5G / 통신장비 관련주 - 정부,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 발표에 강세. 전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10개 관계부처는 "코리안 5G 테크-콘서트(KOREAN 5G Tech-Concert)"행사를 열고 스마트공장·자율주행차 등 5개 서비스와 차세대 스마트폰 등 10개 산업 분야를 "5G+(플러스) 전략산업"으로 지정, 육성하겠다고 발표했다. 행사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5G는 대한민국 혁신성장 인프라"라며 "국가 차원의 5G 전략을 추진해 세계 최고 5G 생태계를 조설할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이틀째 5G, 통신장비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파기지국, 기가레인, 머큐리, 삼지전자, 쏠리드, 빛샘전자, 오파스넷,..

한진그룹주, 의료기기, 5G, 화폐개혁, 중국소비 관련주 상승

2019. 04. 08. 월요일. Today's briefing ■ 한진그룹주 -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숙환으로 미국에서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에 한진그룹 동반 강세. 한진그룹주의 강세는 조 회장의 별세로 그룹 지배구조 재편, 경영권 분쟁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기대감과 오너 리스크 해소로 분석된다. 하이투자증권은 "조양호 회장의 아들인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체제로 재편되는 과정에서 지배구조 개선 여지가 커졌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조 회장 측을 압박해온 행동주의 펀드 KCGI와 관련해서도 "지분 상속 등 경과를 지켜봐야 하겠지만 안건 다툼이 생길 경우 KCGI 측 의견이 관철될 여지도 커졌다"고 예상했다. KCGI는 한진칼과 한진의 2대 주주로서 지난달 주총에서 표 대결을 시도했다가 실패했으나 최근 한..

남북 DMZ 화살머리고지 전술도로 연결 관련주

2018. 11. 22. 목요일. Today's briefing ■ 자동차 대표주, 부품주 - 미국, 현대·기아차의 엔진결함 관련 리콜의 적정성 조사, 세타2엔진 추가 리콜 가능성 제기에 하락. 지난 20일 국내 언론사 "포쓰저널"이 세타2엔진 리콜 관련으로 최대 8.5조원(282만대 X 300만원)의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보도했으며, 이어 "로이터통신"이 현지시간 21일 미국 검찰에서 현대기아차의 엔진 결함과 관련해 리콜이 적절하게 진행되었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현대·기아차는 2015년과 2017년 미구겡서 자동차 170만대를 리콜한 바 있다. 이와 관련 KB증권은 현재로서는 세타2엔진과 관련된 추가 비용 발생 여부를 예단할 수는 없는 상황이지만, 현대차그룹이 미래 발생할 ..

한진그룹주 지배구조 개선 기대 경영권 분쟁 조짐에 강세

2018. 11. 16. 금요일. Today's briefing ■ 한진그룹주 - 한진그룹주 지배구조 개선 기대감에 동반 강세. 기업지배구조 개선 전문 사모펀드가 설립한 투자목적 유한회사 그레이스호딩스가 한진칼지분 9%를 취득했다는 소식에 한진그룹주가 동반 급등했다. 그레이스홀딩스는 한진칼 주식 532만2천666주(지분율 9%)를 신규 취득했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그레이스홀딩스는 경영참여형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KCGI가 만든 KCGI제1호사모투자 합자회사가 최대주주인 투자목적 회사다. 이번 지분 확보로 기존에 지분 8.35%를 보유한 국민연금공단을 제치고 한진칼 2대 주주에 올랐다. KCGI를 설립한 강성부 전 LK투자파트너스 대표는 신한금융투자에서 애널리스트로 일하던 2005년 "한국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