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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GI와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에 일부 한진그룹주 상승

2019. 06. 05. 수요일. Today's briefing ■ 한진그룹주 - KCGI와 한진그룹 간 경영권 분쟁. 전날 한진칼은 KCGI 산하 투자목적회사인 그레이스홀딩스가 자사에 대한 검사인 선임을 서울중앙지법에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그레이스홀딩스는 고 조양호 회장의 퇴지금 및 퇴직위로금 지급 관련 규정에 관해 주주총회나 이사회의 결의가 이뤄졌는지 등을 조사하기 위해 검사인 선임을 신청했다. 또한 검사인이 조원태 회장 선임 안건과 관련, 이사회에서 적법하게 상정돼 결의가 이뤄졌는지 조사하게 해 달라고 신청했다.이에 한진칼과 한진 측은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한진칼 / 한진칼우, 대한항공 / 대한항공우. 한진 등 한진그룹주가 움직였다. ■ ASF 관련주..

아프리카돼지열병, 지카바이러스, 한진그룹주, 보톡스 관련주

2019. 04. 10. 수요일. Today's briefing ■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주 -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강화. 정부는 전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긴급 담화문을 발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국내 유입 예방을 위해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구제역과 달리 감염을 막을 백신도 개발되지 않은 치명적인 돼지 전염병으로, 치사율이 10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동안 아프리카와 유럽에서만 발생하던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지난해부터 중국 등 아시아지역을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현재 중국에서 112건이 발생한 것을 비롯해 몽골 11건, 베트남 211건, 캄보디아 1건 등 지난해부터 아시아에서만 335건이 발생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 발생되지 않았지만, 중..

아프리카돼지열병, 양돈.돈육, 육계, 사료, 수산, 백신, 석회 관련주 종목 정리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African Swine Fever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돼지에서만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치사율이 최고 100%에 이르는 무서운 질병이다. 우리나라는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백신이 개발되어 있지 않아 발생시 살처분 정책을 수행하고 있다. 이병률이 높고 급성형에 감염되면 치사율이 거의 100%에 이르기 때문에 양돈 산업에 엄청난 피해를 주는 질병이다. 현재 세계적으로 사용가능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국내에 유입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이다. 사람이나 다른 동물은 감염되지 않고 돼지과(Suidae)에 속하는 동물에만 감염되는데, 사육돼지와 유럽과 아메리카대륙의 야생멧돼지가 자연숙주이다. 아프리카 지역의 야생돼지인 혹멧돼지, 숲돼지 또는 bu..

STOCK ISSUE THEMA 2019.03.18

유시민 관련주 테마주 유시민 여론조사 지지율 언급에 상승

2018. 12. 14. 금요일. Today's briefing ■ 유시민 관련주 테마주 - 정두언 전 의원 발언 보도에 상승.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여론조사에서 여야를 통틀어 지지율이 가장 높게 나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는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의 발언이 이날 보도되기도 했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정치권과 거리 두기를 하고 있지만 차기 대권 후보 중 한 명이라는 분석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 최근 이낙연 테마주, 황교안 테마주 등의 이름으로 정치테마주가 기승을 부리자 보해양조도 유시민 테마주로 부각되면서 상승하는 분위기다. 유시민이 사외이사로 있는 보해양조는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기도 했으며, 보해양조의 최대주주 창해에탄올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또한 SG그룹의 지주회사 격인 SG&G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