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8

일본 2차전지 새도마스크 추가 수출 규제 수혜주 / 최저임금 관련주

2019. 07. 12. 금요일. Today's briefing ■ 2차전지 관련주 - LG화학, 미국 내 배터리 제2공장 건설 검토 소식 등에 상승. 전일 외신에 따르면, LG화학이 미국에 두 번째 전기차 배터리 공장 건설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LG화학은 2022년 생산을 목표로 켄터키주 또는 테네시주에 약 2조원(약 17억 달러) 규모 제2공장 건설을 투자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으며, 이달 말까지 결정을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일본 정부가 2차전지 소재와 관련해 추가적으로 수출 규제 조치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다. 이에 삼성증권은 전일 리포트를 통해 일본의 2차전지 재료 공급 우려는 기우라며, 일부 전해액 첨가제와 양극/음극재향 바인더 그리고 대형 알루미늄 파우치 부문이 ..

KCGI와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에 일부 한진그룹주 상승

2019. 06. 05. 수요일. Today's briefing ■ 한진그룹주 - KCGI와 한진그룹 간 경영권 분쟁. 전날 한진칼은 KCGI 산하 투자목적회사인 그레이스홀딩스가 자사에 대한 검사인 선임을 서울중앙지법에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그레이스홀딩스는 고 조양호 회장의 퇴지금 및 퇴직위로금 지급 관련 규정에 관해 주주총회나 이사회의 결의가 이뤄졌는지 등을 조사하기 위해 검사인 선임을 신청했다. 또한 검사인이 조원태 회장 선임 안건과 관련, 이사회에서 적법하게 상정돼 결의가 이뤄졌는지 조사하게 해 달라고 신청했다.이에 한진칼과 한진 측은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한진칼 / 한진칼우, 대한항공 / 대한항공우. 한진 등 한진그룹주가 움직였다. ■ ASF 관련주..

그래핀, 한진그룹, 비트코인 관련주 상승

2019. 05. 14. 화요일. Today's briefing ■ 그래핀 관련주 - 국일제지, 그래핀 논란에 대한 입장 답변에 상승. 국일제지는 최근의 논란과 관련해 자사 홈페이지에 입장을 밝혔다. 그래핀 논란 폄하 無 "일일히 대응않겠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불거진 그래핀 논란에 대해 당사와 자회사인 국일 그래핀은 기존 그래핀 기술의 연구성과나 가치에 대해 폄하하거나 호도 하지 않았으며 그러한 의도도 갖고 있지 않다"며 "논란의 발생 원인으로는 기존 기술과의 차별성을 강조하는 과정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사의 기술보호를 위해 논란에 일일이 대응하지 않을 방침이며, 연구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국일제지는 최근 그래핀을 연구하고 있는 홍병희 서울대 화학부 교수가 국일제지 측..

한진그룹, 한진중공업홀딩스, 메리츠금융그룹, 유수홀딩스 계열사

한진그룹 Hanjin Group 한진그룹은 1945년 11월 1일 창업주 조중훈이 설립한 운송기업 집단으로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 88에 본사가 위치해 있다. 운송업(물류, 항공, 해운)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집단으로, 1945년 한진상사로 발족하였다. 한국전쟁 후, 인천서 미군의 화물수송을 시작하는 것으로 본격적 운송업을 시작하였다. 그리고 1960년대, 당시 공기업인 대한항공공사를 인수하여 1969년 3월 1일 대한항공을 발족하며 종합 운송 회사로 거듭났다. 중공업 사업인 한진중공업도 있었으나, 2005년에는 한진그룹에서 계열 분리하여 한진중공업그룹이 출범하였다. 금융업 계열사인 한진투자증권과 동양화재도 있었으나, 2000년 메리츠증권 및 메리츠화재로 사명을 변경하였고 2005년에 한진그룹에서 분할하여..

금호아시아나그룹, 한진그룹, 수소차, 대북 관련주 상승

2019. 04. 11. 목요일. Today's briefing ■ 금호아시아나그룹주 - 자구계획 낸 금호그룹주, 채권단 거부에도 급등.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박삼구 전 회장 일가의 금호고속 지분을 전량 채권단에 담보로 맡기고 아시아나항공 자회사 등 자산을 매각하는 조건으로 5천억원을 신규 지원해달라는 내용을 담은 자구계획을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제출했다. 주요 내용은 박삼구 전 회장 일가의 금호고속 지분 전량 을 채권단에 담보 제공, 아사아나항공 유동성 문제 해결을 위한 5000억원 자금 지원 요청, 보유자산 매각을 통한 지원금 상환 등이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3년 안에 자구계획을 이행하기로 약속하고 이를 지키지 못하면 채권단이 채무불이행을 이유로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해도 이의를제기하지 않기로 했다. 그러..

한진그룹주, 의료기기, 5G, 화폐개혁, 중국소비 관련주 상승

2019. 04. 08. 월요일. Today's briefing ■ 한진그룹주 -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숙환으로 미국에서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에 한진그룹 동반 강세. 한진그룹주의 강세는 조 회장의 별세로 그룹 지배구조 재편, 경영권 분쟁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기대감과 오너 리스크 해소로 분석된다. 하이투자증권은 "조양호 회장의 아들인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체제로 재편되는 과정에서 지배구조 개선 여지가 커졌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조 회장 측을 압박해온 행동주의 펀드 KCGI와 관련해서도 "지분 상속 등 경과를 지켜봐야 하겠지만 안건 다툼이 생길 경우 KCGI 측 의견이 관철될 여지도 커졌다"고 예상했다. KCGI는 한진칼과 한진의 2대 주주로서 지난달 주총에서 표 대결을 시도했다가 실패했으나 최근 한..

한진그룹주 지배구조 개선 기대 경영권 분쟁 조짐에 강세

2018. 11. 16. 금요일. Today's briefing ■ 한진그룹주 - 한진그룹주 지배구조 개선 기대감에 동반 강세. 기업지배구조 개선 전문 사모펀드가 설립한 투자목적 유한회사 그레이스호딩스가 한진칼지분 9%를 취득했다는 소식에 한진그룹주가 동반 급등했다. 그레이스홀딩스는 한진칼 주식 532만2천666주(지분율 9%)를 신규 취득했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그레이스홀딩스는 경영참여형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KCGI가 만든 KCGI제1호사모투자 합자회사가 최대주주인 투자목적 회사다. 이번 지분 확보로 기존에 지분 8.35%를 보유한 국민연금공단을 제치고 한진칼 2대 주주에 올랐다. KCGI를 설립한 강성부 전 LK투자파트너스 대표는 신한금융투자에서 애널리스트로 일하던 2005년 "한국 기업..

북방물류, 한반도 동남권 물류 허브 관련주 종목 정리

.rightad { width: 200px; height: 200px; }@media(min-width: 767px) { .rightad { width: 336px; height:280px; }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정부와 여당 부산과 경남 지자체가, 부산-김해-창원-가덕도-거제-통영 등 한반도 동남권 물류 허브 구축을 중장기적으로 추진한다는 소식에 주식시장에서 종합물류 관련주들이 상승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물류는, 물적유통으로서 생산된 제품을 포장, 보관, 수송, 하역하는 과정과 유통이나 가공, 수송기초시설과 물자의 유통과정을 모두 포함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생산된 제품의 물류를 위탁 처리 아웃소싱[..

STOCK ISSUE THEMA 2018.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