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HTS 설정

주식 차트 HTS 설정 - 29 / 듀얼 모니터 5

Grandpassion 2018. 1. 28.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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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분석을 위한 듀얼 모니터 설정


지난 시간까지 장 중 매매를 위한 듀얼 모니터 설정을 했다. 이번 포스팅은 주식 시장을 마감한 후 종목 분석을 위한 듀얼 모니터 설정이다. 듀얼 모니터 설정을 이렇게 따로 하는 이유는, 장 중 매매의 피로도를 낮추기 위해서 기분 전환으로 다른 창을 띄우기 위한 것과, 장 중 매매를 위한 듀얼 모니터에는 많은 창들이 들어가 있으므로 좀 더 가볍게 오늘의 급등 종목과 주식 공부를 위한 종목 분석, 시장분석을 위해서 따로 듀얼 모니터를 만드는 것이다.



위의 이미지가 종목 분석을 위한 듀얼 모니터의 최종 화면이다. HTS의 상단에 화면 제어 버튼들이 많이 줄어든 것을 볼 수 있다. 창들이 장 중 매매용 듀얼 모니터의 창들보다 훨씬 줄어들었다.


종목 분석용 듀얼 모니터 설정도 마찬가지로 2번 모니터부터 설정한다. 지금까지 잘 따라왔다면 크게 어렵지 않을 것이다.


2번 모니터 설정



주식시세 > 시간외단일가 > 시간외 상승률 상위 창을 띄우고, 독립화면으로 실행시켜서 위와 같이 2번 모니터 한쪽에 배치시킨다. 


빨간색 화살표, 항목 설정을 할 수 있다. 마우스 우클릭 > 그리드 설정 > 항목 설정 > 항목 편집, 을 이용해서 항목을 삭제하거나 추가하거나 초기화할 수 있다. 다른 창들에서 항목을 설정할 때도 똑같으므로 이 기능을 숙지하고 이용하면 된다.


항목 설정이 끝나면, 다시 마우스 우클릭 > 화면 공통 > 화면설정 저장, 을 하면 똑같은 창을 띄웠을 때 항목이 설정한 대로 나타난다.


※ 시간외단일가는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10분 단위로 체결된다. 당일 종가 대비 +- 10% 상. 하한선이다. 


예를 들어, 어떤 종목이 시간외단일가에서 상한가를 가면 다음 날 갭 상승하는 경우가 많다. 


호재나 악재 뉴스, 공시가 정규시장이 끝나고 나오는 경우가 있다. 그런 경우에 시간외단일가에서 오르기도 하고 내리기도 한다. 그러므로 오후 6시 이후에 시간외단일가도 체크해보고 종목 분석도 하는 것이다. 오후에 시간이 안 될 경우에는 다음 날 장 시작 전에 어제의 시간외단일가를 체크해야 한다. 그래서 관심종목 항목에 시간외등락률을 넣는 것이다.


시간외단일가에서 상한가나 많이 상승한 종목 중에서 거래량이 많은 종목을 다음 날 매매 대상으로 삼는 경우도 있다. 필자도 그것을 매매 대상으로 삼았던 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참고만 한다. 다음 날 꼭 변동성이 나오지는 않는다.




종목검색 > 실시간 종목검색 창을 띄워서 독립실행시키고, 2번 모니터의 시간외단일가 등락률상위 창 위에 덮어 씌운다.


파란색 화살표, 실시간 종목검색 창에서 등락률을 클릭하면 내림차 오름차 순으로 변경할 수 있고, 위와 같이 정렬할 수 있다.


종목 검색식들에는 어떤 종목이 출현했나 검토해 보면서 내일의 종목을 선정하는 목적이 있다. 제일 먼저 당일 11% 이상 상승한 종목과 하락한 종목을 분석하고 뉴스를 정리해서 HTS 종목 메모장에 기록한다. 또한 급등주 연구를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 둔 변동률 300% 검색식도 시간이 날 때마다 열어서 공부를 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




편리한기능 > 사용자종합화면 > 위와 같이 주식실시간잔고가 들어간 사용자종합화면을 배치한다.


실시간 잔고도 확인하고, 보유한 종목들의 시나리오도 점검하고, 매매한 종목도 복기하고, 특별한 관심종목을 편입하기 위해서 위의 창이 필요하다.




편리한기능 > 사용자종합화면 > 관심종목과 섹터종합이 들어간 사용자종합화면을 배치한다. 


종목 분석을 위한 듀얼 모니터에는 관심종목 창의 항목이 더 늘어난 것을 볼 수 있다. 각자 본인이 보는 항목을 추가해서 관심종목 필드를 여러 개 만들 수 있다. 위에 보이는 관심종목의 항목은, 증거금률 / 종목시그날 / 종목명 / 현재가 / 등락률 / L일봉H / (전)시가(%) / 거래대금(백만) / 시가총액(억) / 신용비율 / (외)등락률 / 매도총잔량비 / 영업이익증가율 / 부채비율분기 / 유보율분기 / 로 되어있다.


영업이익증가율을 보면, 적자지속 흑자전환 등도 확일할 수 있으므로 대충 실적을 판단하기 위함이며, 부채비율은 높으면 높을수록 나쁜 것이다. 400% 이상 넘어가면 장기투자는 조심해야 한다. 그러나 은행이나 금융기업은 고객의 위탁금이 부채로 잡히기 때문에 예외다. 유보율은 높으면 높을수록 좋은 것이다. 기업이 가지고 있는 현금이다.




투자정보 > 기업분석 > 상장기업분석 창을 위와 같이 관심종목 창 옆으로 붙인다.




투자정보 > 뉴스센터 창을 상장기업분석 창 위에 덮어 씌운다.

빨간색 화살표, 종목뉴스를 클릭해야 검색기나 관심종목의 종목을 클릭했을 때 해당 뉴스가 연동된다. 나머지 카테고리도 한 번씩 눌러서 어떤 것들이 들어있는지 살펴보길 바란다.




※ 마지막으로 보이는 위의 이미지가 종목 분석을 위한 듀얼 모니터의 2번 모니터 최종 화면입니다. 다음 장에서는 1번 모니터 설정에 들어갑니다. 1번 모니터 설정까지 마친 후 종목 분석을 위한 듀얼 모니터 사용자화면 배치등록을 하면서 버튼을 만들고 서버로 저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