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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8. 07. 화요일. Today's briefing
■ 오늘의 특징 섹터 - 바이오산업 육성 소식에 제약.바이오 관련주들이 상승하는 현상을 보였다.
최근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은 김동연 부총리와 만나 바이오산업과 관련해 규제 완화를 요청한 바 있다. 이에 김 부총리는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삼성은 "바이오 산업이 제2의 반도체가 되도록 과감한 투자와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에 금융감독원의 회계, 감리 논란이 있었던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42만원선을 회복했고, 또한 제약.바이오 관련주들이 동반 상승하는 현상을 보였다.
■ 프로스테믹스 - 프로스테믹스가 중국에서 올 상반기 매출이 전년대비 두 배가 늘어났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인체지방 줄기세포 배양액이 주원료인 탈모개
선 병원용 AAPE와 산양삼줄기세포 추출물 원료 화장품 302WHITE 매출이다.
산양삼 줄기세포 추출물을 사용한 화장품 302WHITE는 지난해 말부터 중국 최대 모
바일 오픈마켓인 타오바오에서 3차례 연속 완판을 기록한 브랜드다.
■ 알에프세미 - 알에프세미가 특징 뉴스 없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알에프세미는 7월 2일 MLCC 기능 내장 마이크로폰 칩 개발로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알에프세미는
반도체 소자 제조와 음성 인식, 휴대폰 부품, 전자담배 칩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JW중외제약2우B - 특징 뉴스 없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삼성의 바이오산업 육성 소식에 제약.바이오 관련주 동반 상승 속 상한가로 추정한다.
■ 에스에스알 - 에스에스알이 신규상장 후 이틀째 급등했다.
에스에스알은 해커 출신들로 구성된 정보보안업체다. 지난해 매출액은 113억원으로 37.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6억원으로 26.8% 증가했다.
■ 트루윈 - 트루윈이 자율주행차 센서 양산 소식에 급등했다.
국내 유일 열 영산 센서 업체인
트루윈은 자율주행 관련 국내 통신사와 사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트루윈 관계자는 "열영상 센서를 양산 중이며, 일부 초도 물량이 생산돼
공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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