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기본 STUDY

매물대 4 - 실전 매매 매물대 그리기

Grandpassion 2018. 10. 1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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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 라인"은 매물대다

 

 

특정 캔들의 시가, 저가, 중심가, 고가, 종가는 매물대다. 그러므로 지지와 저항의 기준선이 된다. 캔들에 각각의 기준선 그리기는 "사용자툴바"의 "캔들라인" 기능을 이용해서 그릴 수 있다. 

 

캔들의 위꼬리가 길 때는 위꼬리의 중심, 아래꼬리가 길 때는 아래꼬리의 중심이 특정 매물대가 될 수 있는데, HTS의 "캔들라인"에서는 이 부분은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꼬리가 긴 경우에는 직접 그려 넣거나 꼬리의 중심도 매물대라는 것은 인지하고 매매에 임한다.

 


전체 차트

 

 

"매물대 3" 포스팅에서 다룬 "삼일제약" 차트로 최근의 매물대를 분석해 본다.

 

 

 

최근 급등한 구간이다. 1번부터 5번까지 상승하고 하락한 현재 구간이다. 각각의 대량거래가 터진 캔들에 마킹을 했다.

 

4번 일 초대량거래가 터졌는데, 4번의 고점을 또 한 번 넘고 최고점을 찍었다. 그리고 하락하면서 하방경직으로 바닥을 만들면서 반등한 각각의 고점 구간은 4번 일의 초대량거래가 터진 캔들의 매물대다.

 

 

1번, 2번, 3번, 4번 순으로 대량거래가 증가한 모습인데, 1번 캔들이 출현할 당시 거래량은 "초대량거래"였다. 초대량거래를 계속 경신하면서 고점까지 약 +640% 상승했다. 상승 5 파동이다. 명확하게 다섯 번을 레벨업했다. 

 

※ 파동을 "엘리어트 파동"이니 "무슨 파동"이니 하면서 외우는 것은 의미가 없다. 기준을 정하고 기준을 이탈하지 않으면 10 파동도 나올 수 있다. 그 기준은 여러 가지가 있고, 내가 정하는 나의 기준이기 때문에, 틀에 박힌 "파동이론 "믿다가 수익 발생한 것 다 토해 낼 수 있다.

 

5번 고점에서는 대량거래가 터졌으나 초대량거래는 경신하지 않았다.

 

1번 일 대량거래를 동반한 장대양봉을 출발 신호로 고점까지 대량거래가 터진 캔들이 각각의 특정 매물대다. 이렇게 급등하면서 대량거래가 발생하면 캔들 한 개 또는 두 세 개의 합이 특정 매물대가 된다.

 


대량거래 캔들, 장대양·음봉, 특정 캔들 합의 저가, 중심가, 고가. 

 

 

각각의 대량거래가 터진 캔들의 저가와 중심가 고가에서 지지와 저항을 보면서 매수와 매도, 보유의 포인트를 찾아본다.

 

 

대량거래 캔들의 저가 기준이다.

 

 

대량거래 캔들의 고가 기준이다.

 

 

장대양봉 또는 장대음봉의 저가가 기준이다.

 

왜? 대량거래 없이 캔들만을 기준으로 하는가? 대량거래 없이 캔들 크기가 큰 경우도 특정 매물대가 될 수 있다. 고점에서는 대량거래를 동반하지 않았으나 장대 캔들이 고점 신호로 작용할 수 있고, 또한 대량거래가 터졌으나 캔들이 작은 경우도 고점 신호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다. 한 예로, 빠르게 상한가에 진입하면 대량거래를 동반하지 않을 수 있다.

 

이런 이유에 대해서는 지난 "점 상한가 포스팅"에서도 언급한 바 있고, "STOCK 일간, 단기, 장기 BEST" 카테고리에서 주가 분석을 하면서 곳곳에 설명한 바 있으므로 참고하길 바란다.

 

 

장대양봉 또는 장대음봉 고가 기준이다.

 

 

확대한 구간이다.


※ 이렇게 대량거래와, 장대양·음봉의 매물대가 지지와 저항으로 어떻게 작용하는지 실전 매물대를 그려보고 분석해 보면서, 내가 매매한다면 어디서 매수하고, 어떤 기준으로 보유해야 하고, 어떨 때 매도해야 되는지, 가상 매매를 해 본다.

 

※ 차트를 상승 전 장대양봉 발생 구간으로 확대해서 현재 구간을 안 보이게 만들고, 매물대를 그려가면서 키보드의 방향키로 하루하루를 넘겨가면서 가상 매매를 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