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TODAY 특징주 뉴스

세종시 테마주 KTX 세종역 신설 기대감 급등

Grandpassion 2018. 10. 2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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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26. 금요일. Today's briefing


■ 은행주 - 은행 3분기 호실적 및 실적 기대감으로 은행주가 상승했다.


기업은행은 전년동기대비 19.4%, 15.9% 증가했다. KB금융은 전년동기대비 13.97% 증가했다. 


24일 신한지주가 기대치에 부합한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기업은행과 KB금융도 양호한 실적을 시현하면서 향후 실적을 발표할 예정인 은행주들의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이다.


이 같은 소식에 은행주가 상승했다. 기업은행,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은행 등.


■ 세종시 테마주 - KTX 세종역 기대감에 "세종시 테마주"가 동반 상승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KTX 세종역 필요성을 주장한 데 이어 지난 24일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도 세종역을 포함한 KTX 호남선 단거리 노선 신설을 제안하면서 이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는 모습이다.


이에 KTX 세종역 신설 기대감에 "세종시 테마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이 기업은 세종시와 주변 지역에 본사나 공장 등을 보유하고 있어 "세종시 테마주"로 부각됐다.


이에, 유라테크, 유아이디가, 프럼파스트가 KTX 세종역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세종시 테마주로 동반 급등했다.






■ 옵티팜 옵티팜이 코스닥 상장 첫 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공모가는 10,000원이다.


옵티팜은 이지바이오의 자회사로 동물질병진단, 동물약품, 박테리오파지, 이종장기에 사용되는 메디피그로 사업을 한다.

SK증권, "옵티팜은 이지바이오 계열의 농장을 전국에 거래처로 두고 있으며 전국 단위 질병 모니터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며 동물질병 관련 매출이 안정적인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DB라이텍 - 특징 뉴스 없이 상한가 기록. DB라이텍은, LED조명(루미시트, 루미다스), CNC전용장비 등을 생산 판매하는 업체다.



■ 유라테크 KTX 세종역 신설 기대감에 세종시 인근 토지 보유 부각으로 세종시 테마 KTX 세종역 관련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 유아이디 KTX 세종역 신설 기대감에 세종시 테마주로 부각되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 남선알미우 / 남선알미늄- 특징 뉴스 없이 상한가와 급등을 기록했다.

남선알미늄은 미중무역전쟁 수혜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급등한 바 있다.



■ 금호에이치티 - 
금호에이치티가 
 60억 루미마이크로 대상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에 급등했다.

신주 발행가는 3850원. 신주배정기준일은 2019년 1월 1일. 납입일 12월 15일. 신주권 교부예정일은 2019년 1월 11일이다.



■ 유니온 - 중국 정부가 희토류에 대해 무기화에 나설 조짐이 보이고 있다는 소식에 희소금속 사업을 하고 있는 유니온이 급등했다.


희토류는 첨단산업에 필수적인 원료로서 희토류가 없이는 휴대폰,반도체 등 첨단제품 등을 생산할수 없어 중국이 무역전쟁에 행사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히든카드로 예상되고 있다. 

언론에 따르면 희토류전문 시장조사업체인 "아마다스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하반기 희토류 생산 쿼터를 36% 축소했다. 이는 중국 생산쿼터의 5년래 최저 수준으로 중국의 생산량 감축으로 인해 희토류 가격은 폭등할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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