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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모듈 부품주 내년 멀티카메라 탑재 본격화에 상승

Grandpassion 2018. 10. 3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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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31. 수요일. Today's briefing


■ 카메라 부품 - 내년 출시 갤럭시 S10 등 중저가 모델에도 멀티카메라 탑재 본격화 예상. 수혜 전망에 카메라 부품주들이 동반 상승했다.

 

NH투자증권은, 내년 출시될 갤럭시 S10을 포함해 중저가 모델에서도 향후 듀얼, 트리플, 쿼드러플 카메라 등 멀티카메라 채택이 예상보다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내 카메라 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또한 과거 4분기 전통적인 스마트폰 비수기로 관련 업체들의 실적이 저조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4분기 호실적을 통해 바뀐 이익 사이클을 증명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같은 소식에 텔루스가 상한가를 기록했고, 자화전자, 파워로직스, 코렌 등 카메라모듈 부품 관련주들이 동반 상승했다.







■ 디에스케크놀로지 - 디에이테크놀로지가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상한가로 마감했다.



■ 텔루스 - 텔루스가 내년 스마트폰 멀티카메라 탑재 본격화 수혜 전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NH투자증권은 내년 출시될 갤럭시 S10을 포함해 중저가 모델에서도 향후 듀얼, 트리플, 쿼드러플 카메라 등 멀티카메라 채택이 예상보다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내 카메라 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 레드로버 - 특징 뉴스 없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레드로버는 글로벌 애니메이션 및 콘텐츠 제작하는 기업이다.



■ 캐스텍코리아 캐스텍코리아는 두산모트롤과 1114억원 규모 중장비 구동 모듈용 핵심부품 납품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매출액 대비 53.1%에 해당하는 액수이고 계약기간은 내년 1월1일부터 오는 2023년 12월31일까지다.



■ SK증권우 - 특별한 뉴스 없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 네이처셀 네이처셀이 "라정찬 대표 보석신청 인용, 불구속 재판" 공시에 급등했다.


네이처셀은 주가조작 혐의로 구속 기소됐던 라정찬 대표이사가 보석 인용 결정을 받았다고 3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불구속 상태로 재판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혐의사실 여부는 향후 재판에서 가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 인트로메딕 인트로메딕이 파키스탄에 풍력발전단지 조성한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는 인트로메딕과 현진소재가 파키스탄 내 풍력발전단지 조성 사업에 진출했다. 국내 팜그리드 구축 사업, 몽골 신재생에너지 및 친환경 종합산업단지 조성 사업에 이어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다.



■ 에이씨티 에이씨티가 자회사 진소트의 미국 실험실표준인증 획득 기대감에 급등했다.


진소트는 극소량 유전자로 액체생검이 가능해 1기 이하 단계 암 검출이 가능한 기술을 보유했다. 현재 CLIA 인증 획득을 앞뒀으며 향후 유전자 분자진단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회사는 "연내 미국 CLIA 인증을 완료하고 본격 진출할 예정이라며 매년 20만개의 유전자 분석 서비스 진행이 목표"라고 전했다.




■ 휴마시스 휴마시스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으로부터 에볼라·마버그 바이러스 진단을 위한 항원생산기술을 이전받는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에볼라·마버그 바이러스(Ebola, Marburg virus)는 바이러스성 출혈열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원인체다. 높은 전염성과 치사율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적절한 예방 및 치료법이 부족했다. 201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최우선 대응 연구 필요 감염병' 8종에 속한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휴마시스 간의 이번 계약엔 전용실시권이 설정됐다. 계약일부터 20년간 사용할 수 있다. 휴마시스는 계약 체결일로부터 5년 이내에 해당 기술을 이용, 현장진단키트 생산에 착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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