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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미세먼지 관련주 수도권 비상저감조치에 상승

Grandpassion 2018. 11. 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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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07. 수요일. Today's briefing


■ 미세먼지, 황사, 공기청정기, 마스크 관련주 -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소식에 상승.


환경부는 전일 오후 5시 기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조건을 충족해 금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천·가평·양평을 제외한 서울, 인천, 경기도 지역에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라 금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수도권 3개 시·도에 위치한 7천4백여 개 행정·공공기관 소속 임직원 52만여 명은 차량 2부제를 의무적으로 적용받게 됐다. 


또한 457개 건설공사장은 공사시간 단축, 노후건설기계 이용 자제, 살수차량 운행 등 미세먼지 발생 억제조치를 해야 하며, 서울시 전 지역에서 2005년 이전 수도권에 등록된 2.5t 이상 경유 차량 운행이 제한된다. 


이에 모나리자, 오공, KC코트렐, 웰크론 등 황사, 미세먼지, 마스크, 공기청정기 관련주가 장 중 움직였다.







■ 대북관련주 - 북한 고위급 인사 방한.

통일부는 북한 최고위급인사 7명이 경기도에서 11월14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 평화번영을 위한 국제대회에 참여하기 위해 방한을 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번 방한은 경기도 대북사업팀이 제안했으며 북측이 이를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대표단 단장은 리종혁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겸 북측 아태평화위 부위원장이며, 북한에서 남한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통일전선부 김성혜 통일전선책략실장과 북한 경제를 관할하는 리룡남 내각 부총리 등이 대표단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북미 고위급회담 연기.


미국 국무부는 8일 뉴욕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의 북미간 고위급회담이 연기됐다고 했다. 헤더 나워트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서로의 일정이 허락될 때 회담 일정이 다시 잡힐 것이라고 밝혔다.



■ 5G관련주 - 통신 5G 상용화에 따른 수혜 기대.


하나금융투자는 2019년 통신주 투자 환경은 어느 때보다 밝다며 이는 5G 본격 상용화에 따른 수혜, 5G 망중립성 재정립에 따른 5G 급행차선허용/B2B활성화, 단말기완전자급제 도입을 통한 통신 산업 유통 구조 개선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했다. 


아울러 IFRS 15 기준 통신 3사 영업이익 합계는 2019년 23% 성장, 2020년 32% 성장이 예상된다며, 이는 서비스매출액이 증가하는 반면, 영업비용은 정체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밝힘. 특히 올해 실적 부진에 따른 기저 효과가 클 것이며, 회계적 원인으로 내년도 통신사 마케팅비용이 급감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했다. 




■ 금호산업우 금호산업이 4분기 성장 기대감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SK증권은 "건축부문 원가율 상승 요인은 마진율이 높지 않은 신탁부문의 매출 확대에 기인하나, 이는 현장 믹스 개선에 따라 정상화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아시아나항공의 이익 턴어라운드 및 일회성 환입 요인을 감안하면 실적 기대감은 4분기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코오롱글로벌우 코오롱 상무가 주거공유(셰어하우스) 사업을 해외로 확장한다는 소식에 코오롱글로벌우선주가 급등했다.


코오롱글로벌은 5일 싱가포르 등지에 주거공유 브랜드 현지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오롱글로벌은 싱가포르 국적 계열회사 리베토 지분 취득을 위해 보유 중이던 리베토 주식회사 지분 1296만396주를 현물출자했다.

리베토 주식회사는 코오롱글로벌의 자회사 코오롱하우스비전이 가지고 있던 주거공유 브랜드 ‘커먼타운’이 분할·설립된 법인이다. 이규호 상무는 이 곳 초대 대표이사다.



■ 모나리자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 등이 발령되면서 모나리자가 급등했다.

환경부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 인천, 경기도(연천·가평·양평 
제외) 지역에 비상저감 조치를 시행한다. 수도권에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시행
되는 것은 올해 3월 이후 8개월 만이다. 

이들 지역의 7일 초미세먼지 농도도 50㎍/
㎥를 넘을 것으로 예보됐다.이에 따라 7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수도권 3개 시·도에 위치한 7천408개 
행정·공공기관 소속 임직원 52만7000명은 차량 2부제를 의무적으로 적용받는다. 이
번 비상저감 조치에서는 미세먼지 배출량이 많은 화력 발전의 출력을 80%로 제한해 
발전량을 감축하는 상한 제약도 처음 시행된다.



GRAND PASSION 독자 여러분,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미세먼지 마스크를 꼭 착용하시고 외출하시길 바랍니다. 아주 안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