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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관련주, 유시민 황교안 관련주 상승

Grandpassion 2019. 2. 1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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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2. 13. 수요일. Today's briefing


■ 반도체 관련주 - 반도체 수요 견조 분석 및 업황 회복 전망 및 앞으로 출시될 스마트폰에서 지문인식, 폴더블, 카메라 기능 등의 신기술이 확산될 것이란 증권사 분석에 상승. 


KB증권은, 하반기부터 주요 데이터센터 업체들의 메모리 재고 감소가 예상되는 가운데, 2분기 이후 인텔의 신규 CPU 출시로 신규 수요가 자극되고, 상반기 메모리 가격 하락에 따른 모바일 메모리의 탑재 증가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에 하반기부터 반도체 수급 및 가격이 점차 개선되어 2020년에는 회복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한다.


유안타증권은, 올해부터 지문인식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면서 삼성전자는 갤럭시S10에 초음파방식의 지문인식 디스플레이(FOD)를, 중화권 스마트폰 업체들도 초음파방식 채용을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며 또 폴더블폰 출시에 따른 폴더블 디스플레이도 2021년에는 본격 확산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올해부터는 트리플, 쿼드 등 카메라 수량도 증가할 것이라며 내년부터는 5세대 이동통신(5G) 스마트폰 시장 규모도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5G 모뎀 칩셋 시장 확산에 따른 부품주들의 수혜도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SEMI(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가 발간한 "세계 200mm 팹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모바일, IoT, 자동차 등 분야의 견조한 수요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200mm 웨이퍼 생산이 14% 성장해 월 생산량이 70만장 증가한 650만장에 이를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부는 고용위기에 대응해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조성계획을 내달까지 확정하고 공공기관 채용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에 테스, 제이스텍, 에프엔에스테크, 예스티, 케이피에스, 티로보틱스, 에스티아이, 유진테크 등 반도체 관련주들이 상승했다.







■ 유시민 / 황교안 정치인 테마주


유시민 노무현재단과 유시민 이사장, 김해시 등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5월 23일) 추모식 준비와 함께 "노무현 대통령 기념관", "노무현 시민센터" 건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노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재단 설립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10년을 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풍강사외이사 박석준, 유시민작가와 서울대학교 동문.

. 흥국류종묵 회장과 류명준 대표이사가 유시민과 서울대 동문. 풍산류씨, 대구·경북 안동 출신 동향 부각.

. 유엔젤유엔젤 유지원 대표이사가 유시민 이사장과 같은 심인고 출신 부각.


. 한류AI센터 - 한류AI센터 대표이사, 황교안 전 총리와 같은 로펌 출신 및 황교안 라인 홍만표 전 검사장을 고문으로 영입.


황교안 전 총리의 성균관대 법대 선후배 사이로 알려진 홍만표 전 검사장을 영입해 신사업 인수·합병(M&A) 자문 역할을 도맡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다. 홍 전 검사장은 LG전자의 고문인데 M&A 등 경영 자문을 하고 있다. 성균관대 법대를 졸업, 1985년 27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황 전 총리의 사위인 조종민 검사와도 성균관 법대 선후배 사이다.


양성우 한류AI센터 대표이사는 이날 "최근 사업 다각화를 목적으로 M&A 등 다양한 자본시장 이슈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경영 전반에 관해 폭넓은 자문을 제공받기 위해 홍만표 전 검사장을 고문으로 영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국내에서 아직 활성화되지 못한 의료용 대마 산업 등을 비롯해 다방면의 정책적 문제에서도 자문을 통해 한층 발 빠르게 움직여 가며 다양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한류AI센터는 최근 현저한 주가 급락에 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신규 사업 진출 등의 일환으로 국내외 업체들에 대한 타 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을 검토 중"이라고 답했다.





■ SBI인베스트 - 투자금 회수 기대감에 급등.

SBI인베스트는 일부 언론을 통해 투자 포트폴리오 IPO 진입 및 메자닌 상환 등을 포함한 연간 예상 회수금액이 약 2,000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동사의 이준효 대표이사는 "전반적으로 내실을 다지는데 집중해 중장기적인 성장동력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GV 대규모 자금 조달에 나선다는 소식에 급등.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3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도 결정했다. 2022년 2월 27일 만기에 만기 이자율 3.0% 조건이다.



■ 파수닷컴 
문서 동기화 관련 미국 특허 취득에 상승.

파수닷컴은, 문서 동기화 방법 및 컴퓨터 프로그램, 그 기록매체 관련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 이 특허는 지난 2016년 국내, 지난해는 일본에 특허 등록한 것으로, 이번 미국 특허 취득을 통해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