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9. 03. 22. 금요일. Today's briefing
■ 미세먼지 관련주 - 홍남기 부총리, 미세먼지 추경 검토 발언에 상승.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경기 부천시 소재 직업훈련현장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정부가 미세먼지에 대한 추가경정예산 및 정책적 대응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단순히 미세먼지 문제보다는 경제전반을 살펴 검토하겠다고 언급했다. 다만, 구체적인 추경 규모에 대해서는 아직 협의된 바가 없으며, 말씀드릴 단계가 아니라고 밝혔다.
이에 하츠, 대유위니아, 보령제약, 나노, 누리플랜, 크린앤사이언스, KC코트렐, 웰크론, 모나리자, 위닉스, 오공, 삼일제약, 케이엠, 휴비츠, 상아프론테크 등 미세먼지 관련주가 상승했다.
■ 이지케어텍 - 신규상장 첫날 상한가. 공모가 12,300원.
이지케어텍은, 의료정보시스템 공급 및 의료정보시스템 유지보수/위탁 운영. 클라우드 기반 의료정보시스템 서비스도 개발 진행 중.
■ 보령제약 - 고혈압 신약 "카나브패밀리"의 실적 기여 기대감 강세. 미세먼지 - 점안액 "뉴브이로토EX". 인공눈물 "아쿠아차지I" 생산.
골든브릿지증권은 "카나브패밀리 중 복합제 듀카브의 매출 성장 기여도가 크다"며 "올해 카나브패밀리 전체 매출액은 전년보다 23.7% 성장한 705억원으로 추
정된다"고 분석했다.
■ 대봉엘에스 - 가장 저평가된 화장품주 증권사 평가에 급등.
NH투자증권은 "대봉엘에스는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기준 10
.1배로, 화장품 기업 중 밸류에이션이 가장 낮다며 화장품 원료를 생산하는 동
종 기업 SK바이오랜드, KCI에 비해 저평가 매력이 높다”고 분석했다.
■ 토박스코리아 -
동요 "아기상어" 빌보
드 키드차트 1위 소식에 급등.
빌보드 키드차트에서 핑크퐁의 "아기상어"가 1위에 진입했다. 특히 "아기상어"는
또 11주 연속으로 빌보드 핫100 차트를 유지하고 있다.
토박스코리아는 지난 2017년 10월 스마트스터디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데 이어
지난해 2월에는 스마트스터디와 캐릭터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또한
토박스코리아는 핑크퐁 관련 제품 라인업을 바탕으로 해외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밝힌 바 있다.아기상어는 삼성출판사의 자회사인 스마트스터디가 영미권 구전동요를 각색하여 제작한 것으로 국내 및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아기상어 관련주 - 삼성출판사, 토박스코리아, 유진로봇, 오로라.
■ 와이엔텍 - 올해 폐기물 취급량이 증가할 것이란 증권사 분석에 강세.
하이투자증권, "와이엔텍은 석유정제와 석유화학원료 등 폐기물처리 주 배출업체가 많은 여수산업단지 지역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서 안정적인 영업환경이 유지되고 있다며 특히 산업폐기물 처리업은 허가업으로서 관련 법률이 규정하고 있는 요건들을 모두 충족해야만 설립이 가능하기 때문에 진입 장벽이 매우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정부의 환경 규제가 점차 강화됨에 따라 폐기물 처리 공급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폐기물 처리단가가 상승하고 있다며 이러한 환경에서 지난해 12월에 기존 6 매립장의 8만㎥ 확장 승인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올해 8월에는 170만㎥의 규모로 신규 8 매립장이 완공됨에 따라 향후 취급량이 증가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됐다"고 진단했다.
"올해부터 단가 상승 및 취급량 증가로 와이엔텍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며 해를 거듭할수록 취급량이 늘어나 실적개선이 지속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올해 와이엔텍의 영업이익은 2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4.23%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 파인텍 - 미국 네오노드와 터치 센서모듈 사업 추진에 상승.
파인텍은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네오노드와 함께 차량용 모션센서 모듈과 제트포스 에어 (zForce AIR) 등 양산을 추진키로 했다.
GRAND PASSION 독자 여러분, 상폐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하는 종목들은 매매를 삼가시고, 뉴스를 반드시 확인하고 감사보고서 제출 "적정" 기업만 매매하시길 바랍니다!!!
한 주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꽃샘추위로 날씨가 좀 쌀쌀합니다만, 행복하고 아름다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