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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관련주 차기 법무부장관 임명설에 상승

Grandpassion 2019. 6. 2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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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6. 27. 목요일. Today's briefing


■ 조국 관련주 - 차기 법무부장관 임명설에 상승.


박상기 법무부 장관 후임으로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는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청와대가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을 차기 법무부장관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다.다. 


앞서 청와대가 조국 민정수석을 차기 법무장관으로 기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총선 출마 예정인 장관 등을 포함한 대규모 개각을 이르면 7월 중 단행할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삼보산업, 화천기계, 신송홀딩스가 조국 민정수석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급등했다.


. 삼보산업 - 삼보산업 이태용 대표이사, 조국과 혜광고 동문 부각.

. 화천기계 / 화천기공 - 화천기계 감사 남광, 조국 수석과 미국 버클리대 법대 동문 부각.

. 신송홀딩스 - 신송홀딩스 조승현 대표이사, 조국과 서울대, 버클리MBA 동문. 조갑주 회장, 창녕조씨 대종회장 역임.

. 대영포장 - 대영포장의 육복희, 신호철 이사, 조국과 서울대 동문 부각.

. 한성기업 - 한성기업 이시봉 부사장, 조국과 부산 혜광고 출신 부각.

. 한창 - 한창 최승환 대표, 조국과 서울대 법대 82학번 동기동창 부각.







■ 수소차 관련주 - 사우디아라비아와 수소경제 협력 소식.

산업통상자원부는 사우디아라비아 빈 살만 왕세자의 방한을 계기로 산업·에너지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전일 정부는 자동차 및 수소경제분야 협력을 위해 MOU를 체결했고, 현대차는 지난 25일 아람코와 수소에너지 확산과 탄소섬유 소재 개발 등에서 전략적 협력을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동아화성, 풍국주정, 유니크, 평화산업 등 수소차 관련주가 움직였다.

. 동아화성 - 신소재 수소전기차용 흡기ㆍ배기 호스 등을 현대차에 공급.



■ 제약 바이오 - 에이치엘비, 리보세라닙 1차 OS 목표치 미달 소식 등에 급락.

에이치엘비의 자회사 LSKBiopharma(LSKB)가 진행한 위암 글로벌 3상 시험이 1차 유효성 평가지표인 전체생존기간(OS)의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은 금일 개최된 기업설명회에서 "리보세라닙은 플라시보 대조군 대비 더 좋은 OS 중간값을 보였고, 이는 기존에 허가받은약물대비 유사한 수준이지만, 통계적 유의성 분석 결과 1차 유효성 평가지표인 전체생존기간(OS)가 최종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한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박동현 메지온 대표는 금일 언론을 통해 "유데나필의 임상 3상과 관련해 근거없는 소문이 시장에 퍼지고 있다며, 지난해 12월 마지막 환자 투약을 마친 3상은 현재 자료를 수정하고 있는 상황으로 결과에 대해서는 아무도 모른다"고 밝혔다.

이에 에이치엘비,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에이치엘비파워, 넥스트사이언스, 메지온, 신라젠, 셀리버리, 셀리드, 지노믹트리, 알테오젠, 올릭스 등 제약 바이오주들이 급락했다.



■ 다날 - 페이코인 기대감에 급등.

다날 관계자는 "페이코인이 국내에서 커피나 피자, 편의점에서 생필품을 구매할 수 있는 실생활 결제 서비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페이코인은 450여개 도미노피자와 9000여개의 편의점, 240여개 달콤커피 매장, 500여개 온라인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페이코인은 하루 평균 거래액이 30%씩 증가하고 있다. 하루에 3000명씩 가입자가 늘고 있다. 다날은 지난 4월 블록체인 기반의 가상통화 결제 플랫폼 페이프로토콜(PayProtocol)에서 발행한 페이코인(PCI)이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을 통해 1초만에 완판 되며 상장했다. 

페이코인은은 페이프로토콜 월렛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초만에 손쉽게 결제를 할 수 있다. 송금 역시 1초만에 빠르고 안전하게 이뤄진다. 다날은 앞으로 스테이블 코인(가치안정화 코인)도 발행해 더욱 더욱 많은 이용자가 각종 서비스에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