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TODAY 특징주 뉴스

정세균, 이낙연 관련주. 반도체 3D NAND 관련주 상승

Grandpassion 2019. 12. 17.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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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17. 화요일. Today's briefing


■ 정세균 관련주 - 정세균 차기 국무총리 지명에 상승.


이날 오후 청와대는 “시대적 요구에 가장 잘 맞는 적임자가 정세균 후보자라고 판단했다”며 정 전 국회의장을 이낙연 총리 후임 국무총리로 지명했다.


정세균 후보자는 기자회견에서 "국가가 안팎으로 어려운 시기에 총리라는 중책에 지명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경제 살리기와 국민 통합에 주력하겠다. 국민에게 힘이 되는 정부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작정"이라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등 야당과의 소통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자는 "여러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전방위적으로 소통하는 노력을 펼쳐야 한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지명이유를 말씀하시면서 화합과 통합의 정치를 주문하셨다"고 밝혔다.


이에, 수산중공업, 알루코, 케이탑리츠, 쌍용양회, 대한약품, AP 위성 등 정세균 관련주가 상승했다.







. 수산중공업 - 정석현 회장과 정세현 전 국회의장, 정씨 종친.

. 알루코 - 정세균 국회의장 시절 베트남 알루코그룹 알루비텍비나 공장 방문.

. 케이탑리츠 - 대표와 사외이사 고려대학교 출신. 정세균 후보자와 고려대학교 동문.

. 쌍용양회 - 쌍용그룹 평사원 입사, 상무이사까지 진급한 이력.

. 대한약품 - 이동일 사내이사. 정세균과 전주 신흥고 동문.

. AP위성 - 대표, 전국 검정고시 총동문 회장. 정세균 2015년 자랑스런 검정인 선정.


▶ [STOCK ISSUE THEMA] - 정세균 관련주 테마주 종목 정리




■ 이낙연 관련주 - 정세균 전 국회의장, 차기 총리 지명. 이낙연 총리 총선 출마 기대감에 상승.


. 서원최홍건 사외이사, 이낙연 국무총리와 서울대 법대 동문.

. 대창대창 최대주주 서원 최홍건 사외이사, 이낙연 국무총리와 서울대 법대 동문. 




■ 반도체 관련주 - NAND 장비투자 확대 수혜 기대감 및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최고치 경신 등에 상승.

키움증권은 2020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NAND 장비 투자 총액이 8조원(전년대비 +135%)을 기록할 것이라며, 관련 supply chain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CapEx의 대부분이 신규 공장 건설 등 인프라 투자에 집중되었던 올해와 달리, 내년에는 전공정 장비 투자에 상당 부분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이다. 

이에 NAND supply chain인 파츠/소재/장비 업체들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원익QNC, 티씨케이, SK머티리얼즈, 한솔케미칼, 엘티씨, 원익IPS, 테스 등을 관심종목으로 제시했다. 

지난밤 뉴욕증시가 美/中 1단계 무역합의 호재 지속 등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마이크론 등 일부 반도체 종목에 대한 실적 전망 상향 등에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1% 가까이 오르며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에 금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케이씨텍, 피에스케이, 유니테스트, 솔브레인, SK머티리얼즈, 한솔케미칼, 케이엔제이, 티씨케이, 동진쎄미켐, 램테크놀러지, 엔에프테크놀로지, 피에스케이, 유니셈, 에이피티씨, 한미반도체, 테스나 등 반도체 대표주, 3D NAND, 반도체 재료 부품, 시스테반도체 관련주들이 동반 상승했다.



■ 신테카바이오 - 신규상장 첫날 급등. 공모가 12,000원.


유전자 분석 관련 바이오 벤처 업체. 유전체 빅데이터 플랫폼 및 인공지능 딥러닝 신약개발 플랫폼 기반의 유전자 관련 연구 및 기술개발업 및 유전자분석업 주요 사업. 2014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유전자 검사 전용 슈퍼컴퓨팅' 기술을 출자받았으며, 빅데이터 기반 AI기술인 알고리즘 개인유전체맵플랫폼 기술(PMAP)을 보유. 신약개발에 AI를 활용하여 합성신약 후보물질 발굴 및 항암제 바이오 마커 발굴부터 유전체 정밀의료 서비스 사업, IT+BT+DT를 접목한 AI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 




■ 지니언스 보안솔루션 시장 성장 기대감에 급등.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향후 꾸준한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 1,600여 고객사를 확보한 상태로 NAC 시장에서 기획력, 기술력, 실행력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국내 IoT, 클라우드, 운영기술(OT) 환경의 확산과 함께 통합 보안 플랫폼 역할로 NAC 시장을 견인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차세대 기업용 단말 보안 솔루션인 EDR 시장 규모가 2020년까지 15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향후 EDR은 NAC 대비 높은 마진율로 동사의 외형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