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박스 - 쿠팡플레이에 흥행작 '내부자들' ‘관상' 등 영화 총 51편 제공.
. 서울식품 - 쿠팡 등에 간편식품 공급.
■ 이재명 관련주 - 이재명 경기도지사,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1위 소식에 상승.
금일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윤석열 검찰총장이 각각 25.5%와 23.8%를 기록하며 2강을 구도를 형성했다. 반면, 대권 주자로 일찌감치 나섰던 이낙연 대표는 14.1%에 머물며 이 지사와의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
. 토탈소프트 - 대표이사, 이재명 중앙대학교 동문.
. 비비안 - 올해 초 이태형 변호사 사외이사로 선임. 이 변호사는 과거 "혜경궁 김씨" 사건 변호사로 활동한 바 있다.
. 쌍방울 - 계열사 비비안.
. 티엘아이 - 김달수 대표, 성남창조경영 CEO 포럼 공동의장을 맡은 바 있다.
. 수산아이앤티 - 이홍국 각자 대표, 이재명 경기도지사 캠프 후원회 공동회장을 맡은 바 있다.
. 모베이스전자 - 최대주주와 사외이사가 윤석열 총장과 서울대 법대 동문.
. 서연이화 - 사외이사 유재만, 前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제1부장검사. 윤석열과 서울대학교 법학과 동문.
■ 전기차/수소차 관련주 - 현대차그룹, 신규 디젤엔진 개발 중단 및 수소전기차 라인업 확대 소식 등에 상승.
금일, 현대차그룹이 신규 디젤엔진 개발을 지난해 말 완전 중단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현대차·기아차·제네시스용 디젤엔진에 지금까지 개발 완료한 엔진의 일부 개량형만 추가할 뿐 신규 디젤엔진은 출시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전일 언론에 따르면, 현대차는 수소전기차 넥쏘의 부분 변경 모델, 2세대 넥쏘를 이번 달 공개할 계획이며, 수소전기차 라인업 확대에도 나설 것이라는 소식도 전해졌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현대차는 기존 쏘나타와 스타렉스를 수소전기차로 추가 개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지시간으로 11일 차익 실현 매물 등으로 급락을 보였던 테슬라가 지난밤 4.72% 상승하면서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고, 니콜라의 주가도 9.60% 급등 마감했다.
이에 덕양산업, 디아이씨, 삼기, 엠케이전자, 디아이티, 뉴인텍, 삼화전기, 뉴로스 등 전기차/수소차 관련주들이 상승을 보였다.
. 디아이씨 - 현대 수소/전기차, 기어/샤프트/디프 어셈블리 전량 생산에 상한가.
. 덕양산업 - 현대자동차의 1차 부품협력업체 부각에 상한가.
. 삼기 - 전기차용 모터하우징 생산 플랫폼 구축해 전기자동차 부품 시장 진출에 급등.
. 동양피스톤 - 현대차에 자동차 엔진용 피스톤 및 수소자동차용 전지 공급.
■ 카페24 - 주당 1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에 상한가.
보통주 1주당 1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기준일:2021-01-29, 상장예정:2021-02-22) 공시.
■ 뉴로스 - 중국 국유기업 유상증자 결정에 상한가.
뉴로스는 채무 상환 및 기타 자금 조달을 위해 중국 국유기업인 HSD 상해호성드신에너지기술유한공사를 대상으로 약 177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지난 11일 공시했다.
■ 빅히트 - BTS, 빌보드 '글로벌200' 및 '글로벌' 동시 1위 석권.
12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노래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동시에 1위를 달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8월21일 발표된 해당 곡이 이들 두 차트를 동시에 석권한 것은 이번이 4번째로, 방탄소년단은 두 차트를 합쳐서 모두 12번 정상에 올라선 것으로 알려졌다.
■ 우진 - 경주 월성원전 부지에서 리터당 많게는 71만3000베크렐의 삼중수소가 검출됐다는 소식.
한수원이 지난해 6월 수립한 ‘월성원전 부지 내 지하수 삼중수소 관리현황 및 조치계획’에 따르면 한수원은 2019년 4월 월성원전 3호기 터빈 건물 하부 지하 배수관로 맨홀 고인 물에서 리터당 71만3000베크렐의 삼중수소를 검출하는 등 일부 관측정에서 고농도 삼중수소를 검출했다.
한수원은 검출 즉시 검출물을 모두 회수해 처리했고, 정부 규제기관에 해당 사실을 보고함과 동시에 안전협의회와 민간환경감시기구 등 지역 주민들에게도 사실을 알렸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부 월성원전 인근 주민과 환경단체들은 “월성원전 어딘가에서 방사능이 새고 있고, 공식적으로 발표해온 방사능보다 더 많은 방사능이 유출되고 있으며, 이 같은 사실을 사업자인 한수원이 숨겨왔다”고 주장했다.
논란이 계속되자 한수원 측은 원전 건물 내에서 삼중수소가 검출됐지만, 법적 기준으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우진, 자회사 원자력환경기술개발(NEED) 방사능 제염사업. 우진재팬을 통해 방사능 소각재 세슘 제거 장비 상용화 추진 중.
■ F&F -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실화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 등에 상승.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현실화되면서 지속적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직격탄을 맞은 화장품, 패션 업종의 주가 반등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지난 11일 文 대통령이 신년사를 통해 "다음달이면, 백신 접종을 시작할 수 있다"며, "우선순위에 따라 순서대로 전 국민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언급하는 등 백신 접종이 현실화될 것이라는 인식이 퍼지며, 업종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가 급격히 개선되는 모습이다.
이 같은 소식에 쌍방울, F&F, 연우, 에이블씨엔씨 등 패션/의류/화장품 테마가 상승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