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TODAY 특징주 뉴스

자가검사키트 관련주 / 스푸트니크V 관련주 / 이재명, 윤석열 관련주 / 철강주

Grandpassion 2021. 4. 23.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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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4. 23. 금요일. Today's briefing

 

 

■ 코로나19 관련주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00명대 육박 소식에 상승.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금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797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3차 유행이 정점을 찍었던 지난 1월7일 869명을 기록한 이후 106일만에 최다 규모다. 시장에서는 신규 확진자 수가 800명대를 육박하는 수준까지 치솟으면서 4차 유행 본격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모습이다.

 

.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관련주 - 정부의 자가검사기트 조건부 허가 발표에 진단키트 관련주 상승.

 

이에 휴마시스, 앤디포스, 씨젠, 디엔에이링크, 랩지노믹스, 녹십자엠에스, 시스웍, 엑세스바이오, 팜젠사이넝스, EDGC, 제놀루션 등 진단키트 관련주들이 상승했다.

. 휴마시스 -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국내 첫 품목허가 획득 소식에 상한가.


식약처는 금일 코로나19 자가 검사가 가능한 항원방식 진단키트 2개 제품에 대해 조건부 허가를 내렸다고 밝혔다. 해당 진단키트는 각각 동사와 에스디바이오센서의 제품으로, 두 제품은 국내에서 전문가용으로 허가를 받고 해외에서는 자가검사용으로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식약처는 두 제품을 코로나19 확진용이 아닌 보조적 수단으로만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확진은 유전자 검사(PCR) 결과와 임상 증상을 고려해 의사가 감염 여부를 최종 판단해야한다고 밝혔다.

. 오르비텍 - SD바이오센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조건부 품목허가 속 자회사를 통한 SD바이오센서 투자 사실 부각.

 

. 아이큐어 - SD바이오센서 코로나19 신속검사키트 유통 담당.

 


 

. 스푸트니크V 관련주 - 스푸트니크V 국내 도입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양동교 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 자원관리반장은 전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 브리핑에서 "식약처와 외교부를 중심으로 스푸트니크V 백신의 안전성 자료 외에 국외 허가·승인 및 접종 현황 등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며, "현재는 자료 수집과 국외 동향에 대한 모니터링 단계"에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에 이화전기, 이트론, 이아이디, 코리아에셋투자증권, 보령제약, 종근당바이오, 휴메딕스, 휴온스글로벌, 바이넥스, 이수앱지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등 스푸트니크V 관련주들이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 러시아 제약사 파마파크와 아바스틴(성분명 베바시주맙)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HD204'의 상용화를 위한 기술이전 계약 체결.

 

 

 

 

■ 철강주 - 철강 수요 증가 기대감 및 포스코강판 호실적 모멘텀 지속 등에 상승.


전 세계적으로 철강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한국도 지난해보다 철강 수요가 250만톤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늘어난 수요가 철강 가격 상승세를 이끌며, 철강업계의 회복 선순환이 지속되고 있다. 최근 세계철강협회(WSA)에 따르면, 2021·2022년 단기전망(SRO)에서 올해 한국 철강 수요가 전년 대비 5.2%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올해 전망치보다 1.2%포인트 상향된 수치이다.

이에 포스코강판, 동국제강, 세아제강, KG동부제철, 대한제강, 세아베스틸, 한국철강, 현대제철, 현대비앤지스틸, 휴스틸, 원일특강, 동일철강, 한국특수형강 등 철강주들이 상승을 보였다.

 


 

■ 풍력/태양광에너지 관련주 - 美 탄소배출 감축목표 상향 소식 등에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현지시간 22일 개최된 기후정상회의에서 미국이 2005년 대비 2030년 탄소배출 감축목표를 50~52%로 상향했다며, 바이든 정부는 시작과 동시에 기후변화 관련 주요 행정명령을 하는 등 핵심공약이었던 기후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다른 참가국들도 탄소배출 감축 목표치를 상향조정하겠다는 입장과 기후대응을 위한 구상을 내놓았다고 밝혔다.

또한, 미국과 EU의 사상 최대의 그린뉴딜 예산 집행이 임박했다며, 그린산업 성장세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1조 유로의 그린딜을 발표한 EU는 모든 국가들의 개별 동의가 완료되는 올해 3분기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관련 예산이 집행될 것으로 보이며, 바이든 정부의 그린뉴딜 예산규모도 약 7,000억 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동국산업, 씨에스윈드, 삼강엠앤티 등 풍력에너지 관련주와 코오롱글로벌, OCI 등 태양광에너지 관련주가 상승을 보였다.

 


 

■ 폴더블폰 관련주 - 폴더블폰 시장 규모 확대 전망 속 삼성, 두번 접는 폴더블폰 출시 기대감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22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정보기술(IT) 전문 매체 '레츠고디지털'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지난해 9월 세계 지적 재산권기구(WIPO)에 출원한 '전자 펜을 포함한 접이식 전자 장치'라는 제목의 특허가 이날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52페이지에 달하는 특허 문건 속 폴더블 스마트폰은 세 개의 화면을 갖추면서 '두 번 접히는 기기'라고 언급됐으며, 인폴딩 방식과 아웃폴딩 방식 모두 언급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두 개의 접히는 디스플레이 사이에 S펜을 넣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KB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화웨이가 올해 하반기 3종의 폴더블폰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고, 삼성전자가 3분기 중 갤럭시Z 플립3와 갤럭시Z 폴드3를 동시에 출시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하반기 다양한 폴더블폰 신제품이 출시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파인테크닉스, 세경하이테크, 원익큐브 등 폴더블폰 관련주들이 상승을 보였다.

 


 

■ 이재명 관련주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망국적 로또 분양 그만하고 국민들이 평생 편히 살도록 기본주택으로 공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온 국민을 분양투기로 몰아넣는 로또분양은 왜 계속할까? 투기광풍속으로 분양주택을 아무리 공급한들 집값 안정은커녕 투기자산이 늘어나고 투기광풍이 커질 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지사는 "부동산으로 돈 못벌게 하겠다. 중산층까지 누구나 평생 저렴한 임대료로 마음 편히 살 좋은 위치 고품질 임대아파트(평생주택)을 대량공급하겠다'는 문재인대통령님 말씀에 주택정책의 답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도 늦지 않았다. 주택가격이나 보유주택 수 억제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실주거를 보호하고 투기를 억제해야 한다"며 "투기가 의미 없도록 조세로 불소소득을 철저히 환수하고 비주거용 주택 구입에 금융혜택을 제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공공택지상 아파트는 로또분양해 투기수단으로 내 줄 것이 아니라 공공이 보유하되 국민들이 평생 편히 살도록 기본주택(장기공공임대, 또는 토지임대부 환매조건 공공분양주택)으로 공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기승전경제이고 기본주택도 경제정책"이라며 "기본주택으로 주거비를 줄여 소비여력을 늘리면 수요확대를 통한 경제선순환으로 경제악화방지와 지속성장이 가능해진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가의 3대 의무인 안보, 질서, 민생 중 민생의 핵심인 지속성장이야말로 청년실업, 저출생, 재정부족, 저복지 등 우리 사회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단초"라고 말했다.

 

. 이스타코 - 이재명 기본주책 정책주 부각. 부동산 매매 및 임대사업.

. NE능률 - 공평교육 이재명 정책주.

 


 

■ 윤석열 관련주

 

. NE능률 - 한국야쿠르트 그룹 계열의 종합 교육서비스 기업. 최대주주 윤호중 한국야쿠르트 회장, 윤석열 전 총장과 같은 파평 윤씨 종친회 소속.

 

. 위즈코프 - 위즈코프 정승환 대표, 윤석열과 서울대 동문.

 

. 아이크래프트 - 류광현 사외이사, 前 부산지방검찰청 검사. 윤석열과 서울대학교 법학과 동문, 사법연수원 동기.

 


 

■ 애니플러스 - 코로나19 신규확진자 800명대 육박 소식 속 수혜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상한가.

 

유스 애니메이션을 핵심 콘텐츠로 하는 'ANIPLUS' 방송사업, VOD 사업, 극장판 애니메이션 배급 사업, 전시 이벤트 사업 등 관련 사업 영역으로 다각화. 싱가포르 종속회사인 PLUS MEDIA NETWORKS ASIA PTE. LTD.를 통해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해외 애니메이션 방송 및 콘텐츠 유통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