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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관련주 / 윤석열 관련주 / 전선, 정유, 화장품, 반도체, 5G 관련주

Grandpassion 2021. 6. 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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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6. 03. 목요일. Today's briefing

 

 

■ 이재명 관련주 

 

. CCTV & DVR 관련주 - 이재명, 수술실 CCTV 설치 당론채택 건의 소식에 상승.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금일 페이스북을 통해 "수술실 CCTV는 80~90%의 국민께서 지지하는 법안이라며, 주권자의 의지가 또다시 국회 앞에서 막히지 않도록 당론 채택을 송영길 대표님과 윤호중 원내대표님 등 민주당 지도부에 건의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의료계 일각에서 '의료진 자율에 맡기자'고 하지만 수술실의 의료행위는 단 한 번의 사고로 국민 생명이 좌우될 수 있는 문제라며, 국민께서는 그 단 한 번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국가의 역할을 요구하고 계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코맥스, 코콤, 하이트론, 시티랩스 등 CCTV & DVR 관련주들이 상승했다.

 

. 에이티세미콘 - 백종선 사외이사 이재명 지사가 성남시장을 역임할 당시 수행비서.

 

. 우진 - 사외이사가 중앙대학교 총동창회 회장.

 

한편, 소형 원전용 계측기 설계 진행 소식에 상승. 동사가 기존에 생산 중인 원자력발전소용 계측기를 소형 원전에 맞게 설계하는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사는 계측기의 기술이 소형 원전이라고 상이한 정도가 아니기 때문에 소형 원전에 맞추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라며, 소형 원전이 추진될 시점에 맞출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윤석열 관련주

 

. 클라우드에어 - 윤석열 대학 동기들 이명준, 손기호를 이사로 신규 선임. 서울대 법학과 79학번 동기.

. 리더스 기술투자 - 윤사모 홍경표 중앙회장, 법률 및 금융투자 고문으로 위촉.

 

. 가온전선 - 윤재인 대표, 윤석열과 같은 파평윤씨.

 

. 웹스 - 윤석열, 도시재생사업 필요성 언급.

 

 

 

 

■ 전선 관련주 - 전선 업황 호황 및 전선 주요 원재료 가격 급등 소식에 상승.


. 대한전선, 가온전선, 대원전선 등.

 


 

■ 반도체 관련주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상승 및 올해 1분기 국내 반도체 장비 매출 급증 소식에 상승.


. 삼성전자, DB하이텍, SK하이닉스, 에이티세미콘, 쎄미시스콘, 시크네틱스, 어보브반도체, 한미반도체, 하나마이크론, 서진시스템, 주성엔지니어링 등.

 


 

■ 5G/통신장비 관련주 - 2분기 실적 개선 및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 등에 상승.


. 에이스테크, 쏠리드, 서진시스템, 케이엠더블유 등.

 


 

■ 화장품 관련주 -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 등에 따른 화장품 수요 회복기 본격화 분석 등에 상승.


. 잉글우드랩, 네이처셀, 리더스코스메틱, 오가닉티코스메틱 등.

 

. 잉글우드랩 - 美 경제활동 재개 수혜 전망. 

 


 

■ 정유주/LPG(액화석유가스) 관련주 - 국제유가, 2018년10월 이후 최고치 재차 경신 소식에 상승.


. 중앙에너비스, 한국석유, 흥구석유, S-Oil, SK이노베이션 등.

 


 

■ 에이디엠코리아 - 규상장 첫날 상한가. 공모가 3,800원.


동사는 제약회사, 바이오벤처 등에 임상시험과 관련한 전 영역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하는 임상시험수탁기관(CRO)으로 주요 매출은 임상시험 대행용역(Clinical Trial), 시판후조사(rPMS) 등에서 발생하고 있다. 

 


 

■ 진흥기업 - 최대주주 효성중공업, 동사 경영권 매각 추진에 상승.


효성중공업이 동사 경영권 매각을 위해 매각 주관사를 선정하고 이르면 이달 투자설명서를 발송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매각가는 2,800억원 안팎이 거론되고 있으며, 표면적인 매각자는 효성중공업 뿐이지만 채권단도 지금까지 별도로 지분 매각을 추진해 온 만큼 이번 경영권 매각이 성사되면 함께 지분을 넘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최대주주인 효성중공업도 동반 상승을 보였다.

 


 

■ LG헬로비전 - 지역채널 콘텐츠 투자 확대 소식 등에 상승.


동사는 지역채널 콘텐츠 투자를 연간 400억원으로 확대하고, 이번달부터 신규 콘텐츠 4편을 선보이는 등 로컬 필수채널 전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동사 출범 전과 비교해 약 2배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컬 필수채널 전략은 지역 채널을 교두보로 케이블TV 서비스 ‘헬로tv’의 경쟁력을 견인하고 로컬 스토리를 지식재산화하는 것이 핵심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전일 LG유플러스가 알뜰폰 시장에서 최초로 SK텔레콤을 제쳤다는 소식이 전해진 점과 디즈니플러스가 최근 IPTV 사업자로 LG유플러스를 낙점하고 계약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점도 연일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 에스엠 - M&A 관련 긍정적 분석에 상승.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M&A 관련 긍정적 분석을 내놓았다. 동사가 1분기 실적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가운데, 자회사의 적자 축소도 실적 호조의 원인이라며 매각까지는 이러한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아울러,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하는 디어유는 분기당 3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고 있다며, 구독경제임을 고려했을 때 영업이익 레벨이 다시 하락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밝혔다.


동사의 적정주가가 내포하는 시가총액은 1.35조원이고 보유 현금은 2,200억원으로 추정된다며, K-pop 내 동사의 위상, 최대주주 지분율을 고려할 때 매수자가 기업가치 1조원을 부담스러워할 수준이 아니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