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REVIEW

박근혜는 하야하라

Grandpassion 2016. 11. 4.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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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박근혜는 하야하라, 대국민 여론이다. 국민들의 마음에서 피 눈물 나게 한 대외적 망신살의 역사적 오점을 남긴 장본인을 어떻게 믿고 국정을 맏기는가!!! 일상에 바쁜 소시민 마저 초등학생 어린 자녀를 데리고 집회에 참여하고 있다. 분노와 배신감이 나라를 요동치게 한다. 나 또한 국민이다. 최순실과 연관된 나부랭이들 때문에 지금 이 나라 꼴이 무엇인가 !!!



   최순실 게이트 사건      

최순실

최순실은 1956년 최태민과 그의 다섯 번째 부인, 임선이 사이에서 태어났다. 1979년 당시 새마음갖기운동본부 본부장은 최태민, 새마음 봉사단의 총재는 박근혜, 새마음 봉사단 대학생 총연합회장은 최순실이었다. 이 때부터 지금까지 약 40년 동안, 박근혜와 최순실은 관계를 유지해왔다.

최태민

최태민은 최순실의 아버지이다. 1970년 부터 불교와 기독교 천도교를 종합한 영세계 교리를 주장한 사람이다. 1974년 박근혜 대통령의 어머니 육영수 여사가 사망한 뒤에, 최태민은 육영수 혼령과 통한다고 주장하면서 박근혜에게 접근했다. 최태민은 박근혜와 친분을 쌓으면서 각종 이권 개입과 횡령 사기, 여성과의 스캔들이 끊이지 않았다. 심지어 박정희가 직접 최태민을 심문하는 일이 있기도 하였으며, 박근혜의 동생인 박지만과 박근령은 노태우 대통령에게 최태민에 대한 진정서를 보낼 정도였다. 1994년 사망한 최태민은, 아직도 확인되지 않은 사건이 많은 인물이다. 

정윤회

정윤회는 최순실의 전 남편이다. 이미 한 번 이혼을 한 최순실은, 1995년 정윤회와 재혼한다. 그리고 1996년 딸 정유라를 낳았다. 1998년 정윤회는 15대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근혜를 도왔고, 2002년 한나라당을 탈당한 뒤 한국미래연합을 창당한 박근혜 총재의 비서실장을 했다. 정윤회를 박근혜에게 추천한 사람은 최순실이다. 그러나 박근혜의 당선 이후인 2014년 정윤회는 최순실과 이혼을했다. 정윤회는 문고리 3인방 이재만, 정호성, 안봉근 비서관을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고, 박 대통령 취임 후 아무런 직책 없이 국정에 개입 한 의혹을 받고 있다.

최순실 게이트

2016년 7월부터 미르와 K스포츠재단의 의혹에서부터 시작됐다. 재단 설립 신청이 하루 만에 승인이 이루어진 전래에 보기드문 재단에 삼성, 현대차를 비롯한 여러 기업들이 전경련을 통해서 약 800억을 지원했으며, 이것이 최순실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K스포츠재단의 이사장 정동춘은 최순실이 다니는 마사지센터 원장이였고, K스포츠가 80억을 투자 권유를 한 비덱은 The Blue - K의 쌍둥이 회사이고, 이 회사의 대표는 최순실과 친분이 두터운 고영태라는 인물이다. 고영태는 박근혜 대통령의 가방을 제작하기도 하였다. 또한 고영택의 소개로 최순실과 가까워진 광고감독 차은택이 창조경제추진단장과 문화융성위원을 역임했으며 차은택의 은사가 미르재단의 초대 이사장이다. 

그리고 딸 정유라의 이화여대 특혜 논란도 사건이 알려지는데 한 몫을 했다. 이화여대가 정유라의 경력으로는 지원 불가능한 전형을 원서 접수가 마감된 이후 신청 된 서류를 합격 시킨 것이다. 그렇게 입학한 정유라는 2학년 때 거의 학교에 등교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학사경고를 면했으며, 미달 수준의 리포트로 C+ 이라는 학점을 받았었고 성적이 0.11에서 3.30으로 갑자기 뛰기도 했다. 이런 특혜에 대한 논란으로 학생들의 시위가 계속되자 이화여대 최경희 총장은 사퇴하게 된다. 이런 상황들이 최순실의 비선실세 의혹은 점점 붉어져 갔다.

JTBC

그러던 와중에 2016년 10월 24일 JTBC가 버려진 최순실의 컴퓨터를 입수하게 됐고 최순실에게 청와대의 핵심 기밀문서가 새어나갔다고 보도를 하면서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됐고 심각한 사태의 내막이 퍼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2016년 10월 25일 박 대통령은 최순실의 도움을 받은 것이 사실이라며 대 국민 사과를 했다.

최순실 국정 간섭

MB 독대 시나리오, 취임식 행사 연설 등 여러가지 청화대 문서 등을 사전에 보고를 받았고 개성공단 전면 중단 등의 중요한 외교 안보정책에도 개입한 흔적이 있으며 대통령의 일정표를 보면서 의상 등을 결정하기도 했다. 이렇게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직접 간접적으로 개입한 것이 밝혀졌다. 이런 최순실의 국정개입에 청와대 행정관 윤전추와 이영선은 최순실의 심부름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최순실의 아들인 김모씨가 청와대 총무 근무팀에서 2014년 말까지 근무했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또한 고영택의 소개로 최순실과 가까워진 유명 광고감독 차은택은 늘품체조 기획 등, 문화체육관광부를 주도한 정황도 드러나고 있다. 권력을 등에 업은 최순실과 언니 최순득 동생 최순천 등 최태민 일가의 재단과 기업을 통한 부정 재산 축적도 밝혀지고 있는데 최순실 재산은 현재 드러난 것만 365억원, 언니 최순득은 서울 강남 부동산 1,000억원, 동생 최순천은 서울 강남 부동산 1,300억원 등이다.

사건이 확산되면서 국민들은 분노와 배신감에 전국적으로 시위가 일어났다

박근혜의 지지율은 취임 후 최저 5%까지 하락했고, 여야 할 것 없이 정계인사들은 최순실 게이트 사건에 대해 비난을 하고 있다. 현재 박 대통령은 미르, K스포츠 재단을 위해서 기업에 압력을 가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안종범과 대통령비서실의 최순실과의 관련된 인물들의 사표를 대거 수리했고, 국무총리도 사임을 했다.



2016년 10월 31일 검찰은 최순실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고, 현재 구속  수사 중이다.

출처 OhmyNews

2016년 11월 12일 토요일 3차 대규모 촛불 집회 6월 항쟁 이후 최대 규모 100만의 시민들

박근혜는 하야하라 대국민 여론이다. 국민들의 마음에서 피 눈물 나게 한 대외적 망신살의 역사적 오점을 남긴 장본인을 어떻게 믿고 국정을 맏기는가!!! 일상에 바쁜 소시민 마저 초등학생 어린 자녀를 데리고 집회에 참여하고 있다. 분노와 배신감이 나라를 요동치게 한다. 나 또한 국민이다. 최순실과 연관된 나부랭이들 때문에 지금 이 나라 꼴이 무엇인가 !!!



2016년 11월 19일 토요일 4차 대규모 촛불 집회  74만의 시민들

박근혜는 하야하라 대국민 여론이다. 국민들의 마음에서 피 눈물 나게 한 대외적 망신살의 역사적 오점을 남긴 장본인을 어떻게 믿고 국정을 맏기는가!!! 일상에 바쁜 소시민 마저 초등학생 어린 자녀를 데리고 집회에 참여하고 있다. 분노와 배신감이 나라를 요동치게 한다. 나 또한 국민이다. 최순실과 연관된 나부랭이들 때문에 지금 이 나라 꼴이 무엇인가 !!!


출처 노동과 세계

2016년 11월 26일 토요일 5차 대규모 촛불 집회  전국 200만의 시민들

박근혜는 하야하라 대국민 여론이다. 국민들의 마음에서 피 눈물 나게 한 대외적 망신살의 역사적 오점을 남긴 장본인을 어떻게 믿고 국정을 맏기는가!!! 일상에 바쁜 소시민 마저 초등학생 어린 자녀를 데리고 집회에 참여하고 있다. 분노와 배신감이 나라를 요동치게 한다. 나 또한 국민이다. 최순실과 연관된 나부랭이들 때문에 지금 이 나라 꼴이 무엇인가 !!!


출처 OhmyNews

2016년 12월 02일 토요일 6차 대규모 촛불 집회 사상최대 전국 232만 만의 시민들


   박근혜는 하야하라   

광화문광장. 세월호참사 희생자 304명을 뜻하는 구명조끼 304벌이 놓여져, 촛불 시민과 함께했다.


출처 OhmyNews

서울 종로구 청와대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수많은 시민들이 모여 박 대통령 탄핵 가결에 자축하며 폭죽을 터뜨리고 있다. 서울 광화문 80만명, 지방 24만명 영하 날씨에도 전국 100만명 군집.

2016년 12월 10일 토요일 6차 대규모 촛불 집회  전국 100만의 시민들


   박근혜는 자퇴하라   

    2016년 12월 9일 박근혜 탄핵 가결   

   찬성 234 반대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