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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메타버스, 게임 관련주 / 2차전지, 폐배터리 관련주 / 탄소배출권 관련주

Grandpassion 2021. 11. 11.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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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 11. 목요일. Today's briefing

 

 

■ NFT/메타버스/게임 관련주 - NFT 게임업계, 잇단 NFT·블록체인 기반 신사업 전략 발표 등에 상승.


최근 국내 게임업계가 잇따라 NFT·블록체인 기반 신사업 전략을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컨퍼런스콜을 통해 "NFT, 블록체인과 게임의 결합이 우리에게 엄청난 기회를 만들어줄 수 있다고 믿고, 그렇게 준비하고 있다"며, "내년 중에 NFT와 블록체인이 결합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전일 NHN은 위메이드트리와 MOU를 체결해 NFT 관련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게임빌, 룽투코리아 등도 NFT 기반 신작 게임을 출시 예고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신한금융투자는 컴투스에 대해 예상보다 빠른 NFT 활용 게임 출시, 메타버스 플랫폼에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으며, 게임빌에 대해서는 컴투스, 코인원 등 관계회사 가치 재평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 엔씨소프트 - NFT·블록체인 게임 출시 예정에 상한가.


내년 중에 NFT와 블록체인이 결합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 
한편,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은 12월2일 오후 2시(한국기준) 글로벌 29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 덱스터 - 엔씨소프트, NFT 접목 신규 게임 출시 전망 속 협력 기대감에 상승.

 


 

. 게임빌/컴투스 - NFT 활용 게임 출시 기대감 지속애 상승.


컴투스의 '서머너즈워:클로니클', P2E 시스템 도입된다며 연말~연초 토큰 발행 후 내년 1분기 소프트런칭, 2분기 글로벌 순차 출시, 3분기 주요국 출시로 일정이 확정되었다.

 



. 선데이토즈 - NFT 기반 게임 진출 소식.


동사는 캐주얼 게임 개발 노하우를 활용한 NFT 기반 퍼즐, 슬롯 게임을 준비하며 급변하는 게임 시장 대응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 케이사인 - NFT 활용 미디어물 토큰 사업 실생활 접목 국책과제 진행.

케이사인은 NTF를 활용한 사진이나 동영상 등 미디어물에 코인을 붙혀 판매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국책과제의 하나로 지난해부터 진행돼 내년 종료될 예정이다.

케이사인의 블록체인 기술이 도입된 국책사업으로, 향후 아파트 단지와 주변 상가의 협약을 통해 본인 확인 및 투표, 포인트 사용 등에 활용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 조이시티 - 위메이드, 주요 게임회사와 MOU 통해 주요 서비스 게임들과 콘텐츠의 블록체인화 추진. 위메이드, 조이시티 최대주주 앤드림 지분 4.33% 보유. 앤드림 현재 NFT 사업 진행 중.

 

. 조이시티 - 향후 NFT 진출 통해 통해 글로벌 IP시장 선점할 것. 글로벌 SNG(소셜네트워크게임) NFT 시장 선점 계획.

 



. 팅크웨어 - 종속회사 비글, 메타버스 활용 여행게임 서비스 제공 소식.


동사의 종속회사인 비글이 어플레케이션 트랭글을 통해 메타버스 신개념 게임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서비스는 동사가 가지고 있는 맵플랫폼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등산, 트래킹, 자전거 여행 등을 실제로 가지 않아도 가상세계에서 현실과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비글 관계자는 트랭글 웹 서비스는 국내 유일 포인트를 쌓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향후 NFT로도 구현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 핑거 - 금융 메타버스 서비스 독도버스 구축.

앞서 지난달 핑거는 ‘독도버스(가칭)’라는 플랫폼을 구축해 금융 시스템이 접목된 ‘종합 메타버스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독도버스는 내년 상반기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독도버스 참가자는 현실과 동일한 시간대로 운영되는 메타버스 환경에 구현된 독도에서 아바타로 생활한다. 낚시와 농사를 짓거나 침입한 적을 격퇴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한다. 
미션을 완수해서 얻은 보상은 개인금고에 보관하거나 가상의 금융센터인 ‘독도지점’에 예치할 수 있다. 독도버스의 도민권과 획득한 아이템은 대체불가토큰(NFT)으로 저장돼 참여자 간 투명한 거래를 지원한다. 플랫폼에 참여하는 금융기관들은 가상의 금융센터를 독도에 개설하고 디지털 세계와 현실 세계의 접점 역할을 한다. 

 

이미 이와 관련해 제1금융권이 몇몇 금융기관과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핑거는 지난 5월 메타버스 스타트업 '핏펀즈'와 블록체인 스타트업 '마이크레딧체인'에 투자하면서 메타버스 관련 사업 확장을 시사한 바 있다.  



. LG이노텍 - 메타버스·애플카 최대 수혜주 분석 등에 강세.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메타버스와 애플카의 최대 수혜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내년 애플은 메타버스 구현을 위한 필수 기기인 XR 출시를 통해 메타버스 시장에 진입할 전망이며, 애플XR 기기에 핵심 부품을 공급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애플이 완성차와의 협력을 배제한 상태에서 애플카 출시를 가정한다면 애플은 아이폰처럼 애플카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개발 주도권을 가져갈 확률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애플은 이미 시장에서 검증된 아이폰 부품 공급망을 적극 활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 2차전지 관련주 - 美 리비안 성공적 상장 및 테슬라 주가 반등에 상승.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이 나스닥 상장 첫날 시가총액이 860억 달러를 기록해 포드 등 자동차 업체들의 시가 총액을 뛰어넘은 것으로 전해졌다. ‘제2의 테슬라’로 불리는 리비안은 10일(현지시간) 나스닥에 신규 상장해 22.73달러(+29.14%) 오른 100.73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아울러 최근 일론 머스크 CEO의 대규모 지분 매각 가능성 시사 속에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던 테슬라(+4.34%)가 4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한편, 이날 언론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215만4,572주 규모 테슬라 보통주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행사한 뒤 이 중 93만4000주를 약 11억 달러(약 1.3조원)에 매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나노신소재, 에코프로, 엔켐, 동화기업, 영화테크, 파워로직스 등 2차전지 관련주들이 상승했다.

 

반면, 에코캡, 우신시스템, 대원화성 등 리비안(RIVIAN) 관련주들은 하락을 보였다.

 


 

■ 폐배터리 관련주 - 삼성·현대차·SK·LG 등 폐배터리 재사용 얼라이언스 출범 기대감에 상승.


한국전지산업협회가 지자체, 연구기관, 대학, 대기업, 중소기업 등이 참여하는 ‘폐배터리 재사용 얼라이언스’ 출범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얼라이언스에는 전라남도, 나주시, 광양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녹색에너지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연세대, 전남대,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SK온(전 SK이노베이션 배터리 부문), 현대차그룹 등 국내 배터리 기업과 완성차 기업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폐배터리 얼라이언스는 사용후 배터리 산업의 확대를 위한 시범사업을 내년 초부터 추진하고, 폐배터리의 재사용-재제조-재활용을 한번에 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국내 최초로 구축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영화테크, 파워로직스 등 폐배터리 관련주가 상승을 보였다.

. NPC - 폐배터리 공동개발 특허 부각. 현대글로비스와 전기차 배터리 전용 용기 공동개발 특허 취득.

 

기존 대비 3배 이상 배터리 운송 효율성이 증가해 업계에서는 NPC가 국내 최초 전기차 폐배터리 전용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탄소배출권 관련주 - 미중, 기후변화 대응 위해 협력 소식에 상승.


미국과 중국이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전격 발표. 특히, 그동안 기후 변화와 관련해 여러 차례 대립각을 세웠던 두 나라가 모처럼 합의를 본 데 대해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셰전화 中 기후특사는 영국 글래고스에서 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美中)양국은 공동의 노력으로 공동선언 합의에 도달했다"며, "두 나라 모두 파리기후협정과 현재의 노력 사이에간극이 있음을 인식하고 있는 만큼 힘을 합쳐 기후변화 대응 노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존 케리 美 기후특사도 "두 나라 정상들은 양국 간 실질적 차이에도 불구하고 기후변화 위기에 관해선 협력할 수 있다는 희망을 표했다"며, 바이든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이 기후변화 대응 목표를 높이기 위해 몇 주 전 이 같은 합의를 조율했다고 언급했다.

이에 에코프로에이치엔, 후성 등 탄소배출권 관련주들이 상승을 보였다.

 


 

■ 쎄미시스코 - 관계사 에디슨모터스, LG에너지솔루션과 배터리 셀 공급계약 체결 모멘텀 지속 등에 상한가.

 


 

■ 디엠티 -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 양수도 계약 체결에 이틀째 상한가.

 

이번 계획에 따라 최대주주가 홈캐스트에서 탑코 외 1인으로 변경.

 


 

■ 에스디생명공학 - 290억 규모 인천물류센터 매각에 상한가.

에스디생명공학은 전일 삼성건축에 인천물류센터를 290억원에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 대비 19.83%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회사 측은 "자원효율성 제고 및 자산유동화를 통한 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한 것"이라며 "유형자산 매각에 따른 재무구조 안정 및 자금 확보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 이미지스 -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에 상한가.


전일 장 마감 후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효과가 금일 발생한다고 공시. 기준가격은 3,355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