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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 그룹주 / 사료 관련주 / 루나 사태, 디지털화폐 관련주

Grandpassion 2022. 5. 18. 16:18

2022. 05. 18. 수요일. Today's briefing

 

 

■ HLB 그룹주 - 미국 자회사 엘라바, 항암신약 리보세라닙 생산/판매 상업화 위한 전문가 대거 영입에 상승.

HLB는 항암신약 리보세라닙을 개발 중인 미국 자회사 엘레바(Elevar Therapeutics)가 리보세라닙의 생산/판매를 위해 다국적 제약사 출신의 전문가를 영입하는 등 상업화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밝혔다.

엘레바는 2019년 종료한 리보세라닙 위암 임상과 함께 최근 선양낭성암, 간암에 대한 글로벌 임상도 종료함에 따라 미국 FDA에 신약허가신청(NDA)을 위한 협의를 준비 중에 있다.

특히 1차 치료제를 목표로 임상 2상이 종료된 선양낭성암은 현재까지 세계적으로 치료약이 없어 가속승인에 따른 NDA 신청이 기대되고 있으며, 1차 치료제로 3상 임상이 종료된 간암의 경우 1차 유효성지표를 충족해 신약승인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회사는 판단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2019년 임상이 완료된 위암 3,4차의 경우에도 자료보완 등 대부분의 준비가 끝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상업화 경험이 많은 임원의 영입으로, 시장 규모가 큰 간세포암 1차와, 표준치료제가 없는 선양낭성암, 그리고 위암 3차를 적응증으로 한 신약 허가를 위해 다양한 전략들이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소식에 HLB, HLB제약, HLB생명과학, HLB테라퓨틱스, 노터스 등 HLB 그룹주가 상승했다.


노터스 - HLB가 최근 인수한 비임상 임상시험수탁 기업. 8배 무상증자 소식에 급등세.

노터스는 6월 2일 주주명부 등재 기준 소유한 주식 1주에 신주 8주를 배정 무상증자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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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그플레이션 관련주 - 곡물가격 급등에 상승.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으로 치솟은 국제유가가에 이어 인도까지 밀 수출을 중단하면서 밥상 물가가 위태롭다. 국내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5%선을 위협하고 있어 물가안정을 최우선 책무로 삼는 한국은행이 이달에도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란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

시카고선물거래소(CBOT)의 세계곡물 가격동향에 따르면 전날 기준 밀 국제 가격은 1톤(t)당 458.37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5.9% 올랐다. 한 주 사이 15.2%나 급등했다. 국제 밀가격은 지난 2월 말 시작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공급 부족 우려에 30% 이상 치솟은데다 세계 2위 밀 생산국 인도마저 혹서로 수출을 금지하면서 더 뛰어올랐다.

이상기후에 식량 보호주의까지 겹치면서 전 세계 곡물시장의 공급 부족이 우려된다. 앞서 인도네시아가 식용유인 팜유 수출을 막은데 이어 이집트는 3개월간 밀과 콩 등 주요 곡물의 수출을 중단했고 터키와 세르비아, 아르헨티나 등도 곡물 수출 통제를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유럽 최대 밀 수출국인 프랑스, 국내에 수입되는 밀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미국도 가뭄으로 인해 작황 부진이 예상된다. 밀과 식용유 공급 불안이 이어진다면 국내에서도 라면, 빵, 과자 등 서민 식품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전망에 한탑, 사조동아원, 대주산업 등 사료 관련주들이 상승했다.


■ 디지털화폐 관련주 - 루나 사태로 인한 CBDC 발행 논의 가속화 전망에 상승.


16일 외신에 따르면, '테라의 붕괴(루나 사태)가 중앙은행이 암호화폐 산업의 안정성을 위해 디지털 통화를 만들어야 한다는 압박'을 주는 효과를 발생시켰다고 분석했다. 또한, 이 사건을 계기로 신뢰할 수 있는 CBDC 발행의 필요성이 이전보다 더욱 커졌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크리스틴 스미스 美 블록체인협회 전무는 "UST의 붕괴로 인해 확실히 이전보다 CBDC에 대한 향후 토론이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美 연준도 지난 9일 '금융 안정성 보고서'를 통해 "결제 앱이나 스테이블코인과 같은 것들이 전 세계 중앙은행에게 CBDC를 연구하도록 만들었다"면서 "CBDC는 스테이블코인이 노출한 유동성의 위험으로부터 자유롭다"며 CBDC가 스테이블코인의 금융 리스크에 대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제시한 바 있다.

 

이러한 소식에 케이씨티, 로지시스, 한네트 등 디지털화폐 관련주들이 상승을 보였다.


■ 우크라 재건 관련주 - EU 집행위, 우크라 재건 계획 발표 앞두고 관련주 상승.


EU 집행위는 금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전후 국가 재건을 위해 차관, 보조금을 지원하는 재건 계획 초안을 발표할 예정이며, 추가 논의를 통해 차관 등 규모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난 16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재건 계획 초안에 압류 중인 러시아 올리가르히(신흥 재벌) 자산을 제공하는 방안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EU는 재건에 상당 자금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재건까지 10년 이상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 사회 기반 시설 피해 규모만 1,000억유로(약 134조원)를 넘어설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러한 소식에 혜인, 테라사이언스, 흥국, 다스코, 스페코, 디알텍 등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들이 상승을 보였다.


■ 수산주 - 日 원자력규제위,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출 계획 승인 및 수산물 가격 상승 소식에 상승.


日 언론에 따르면, 日 원자력규제위원회가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나온 삼중수소가 포함된 물을 희석해 바다에 버리는 도쿄전력의 계획을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쿄전력은 승인 절차 완료 후 관할 지방자치단체의 동의를 얻어 방류를 위한 설비 공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며, 일본 정부는 내년 봄 방류를 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러시아 산 비중이 높은 명태, 대구, 킹크랩 등의 수산물은 가격이 상승해 계속 오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냉동명태 소매가격은 3,327원(1마리)으로 전년대비 30.6% 상승. 노량진 수산시장 경락 시세(5/10~16일)에 따르면, 러시아산 킹크랩의 평균 가격은 6만2,500원(중 사이즈,1kg)으로 전년대비 40% 가량 올랐으며, 지난달 말 보다도 약 17% 가격이 인상됐다.

최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2년 4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4월 수입물가지수는 147.95로 4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으나, 냉동수산물은 9.2% 상승했다.

이러한 소식에 사조씨푸드, 동원수산, 신라에스지 등 수산주들이 상승을 보였다.

한편, 언론에 따르면, 시중 대형마트 계란 30구 한판 기준 8,480원, 무항생제 30구 한 판은 1만원을 넘어섰고, 전통시장에서도 30구 한 판 가격은 이달 초 9,000원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사료 값 인상으로 생산원가가 증가했고, 유류비 및 계란 보호재로 쓰이는 펄프 가격 상승 등이 계란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 에이비온 - 폐암 후보물질 임상 1상 안전성 확인에 상한가.

에이비온은 전날 장 마감후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로 개발 중인 ‘ABN401’의 임상 1·2상 용량증량시험 결과보고서(CSR)를 수령했다고 밝혔다.

ABN401은 간세포성장인자수용체(c-MET)를 표적하는 고형암 항암제로, 임상 1상과 2상을 통합 진행하는 심리스 방식의 글로벌 임상 1·2상이 진행 중이다.

회사가 임상시험수탁업체(CRO)로부터 수령한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ABN401은 임상 용량증량시험에서 우수한 안전성을 확인했다. 투약 용량을 50㎎부터 1200㎎까지 증량한 시험 결과 약물 관련 3등급 이상의 이상반응은 보고되지 않았다. 우수한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해 임상 1상시험의 목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임상 최종 데이터를 오는 6월 열리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2022)에서 발표할 계획이다.


■ 하인크코리아 - 토트넘과 IP 라이선스 계약에 상한가.

하인크코리아는 잉글랜트 프로축구 토트넘 홋프퍼FC의 지식재산권(IP) 사용 라이선스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토트넘 홋스퍼는 1882년 창단해 런던을 연고지로 두고 있는 영국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 프로축구 클럽이다. 현재 리그 4위이며 대한민국 국가대표 손흥민 선수를 비롯해 해리 케인,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등이 소속돼 있다.

하인크코리아는 이번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토트넘 홋스퍼와의 다양한 IT 모바일 응용 콜라보 제품을 자체 브랜드 '네마메'(NEMAME), 오픈마켓 등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하인크코리아는 모바일 액세서리 등 제조·판매 사업을 하고 있는 회사다.


■ 마이더스AI - 특수강 업체 제이슨앤컴퍼니 인수에 상한가.

마이더스AI는 스테인레스강 전문기업 제이슨앤컴퍼니의 지분 100%(24만주)를 인수 완료했다고 밝혔다. 총 인수 금액은 182억원이다. 마이더스AI는 지난 1월 제이슨 앤 컴퍼니와 지분인수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잔금지급을 완료하며 모든 인수절차를 마무리했다.

2002년 설립된 제이슨앤컴퍼니는 중국, 인도네시아, 대만 등의 해외 주요 업체들과 포스코, 현대제철 등 국내 주요 철강업체로부터 스테인레스강을 구매해 고부가 제품을 생산, 수요처에 공급하고 있다. 주요 거래처로는 국내 대형 철강 유통사를 비롯해 자동차 생산 업체, 건설 관련 업체, 구조용·배관용 파이프라인 생산 업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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