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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젠플러스 복제돼지생산 - 재료의 강도

Grandpassion 2016. 9. 6.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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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젠플러스 - 복제돼지생산. 대륙철도. 현상기사업. 철도사업. 통신네트워크사업. 융합기술.생명공학. 3D프린터.


레이저프린터 및 복합기의 핵심부품인 토너 카트리지를 자체 생산하는 현상기 사업(삼성전자향)과 이동통신의 기지국 및 


중계기용 전력증폭기를 제조/판매하는 통신사업. 


2016/04/22 정부 바이오 육성 방침 급등. 

2016/03/22 미국 미주리대학과 형질전환 복제돼지 공동 연구. 상한가. 

2016/03/04 셀루메드는 엠젠플러스와 이종 장기 및 조직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계약을 체결 급등 

2016/02/26 국내 최초 면역결핍 돼지 생산 소식에 급등 

2016/02/19 돼지 췌도 이식 당뇨병 완치 가능 소식에 상한가 

2015/12/24 췌도 이식을 통한 당뇨병 완치 소식에 급등 


국내에서 처음으로 췌도 이식(췌장 가운데 인슐린을 분비하는 세포)을 통해 당뇨병 완치에 성공 관련 연구팀은 3년 후에 돼지의 췌도를 활용한 임상실험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에 췌도 이식용 원료돼지 개발 연구를 진행 중인 동사의 주가가 급등.


엠젠플러스 - 재료의 강도



국내에서 처음으로 췌도 이식(췌장 가운데 인슐린을 분비하는 세포)을 통해 당뇨병 완치에 성공 관련 연구팀은 3년 후에 돼지의 췌도를 활용한 임상 실험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에 췌도 이식 용 원료 돼지 개발 연구를 진행 중인 동사의 주가가 급등.


엠젠플러스 복제돼지생산 - 재료의 강도 


위의 재료에 주목할 필요가 있는 종목이다. 주가가 상승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기업의 실적이 현재 주가에 동시 반영돼서 상승하는 경우와 향 후 나타날 실적에 대한 기대감 또는 현재의 사회 이슈에 의한 테마 형성 등이 있다. 당 종목은 국내 최초라는 재료가 발생한 종목으로 이런 최초라는 단어의 의미를 잘 이해하고, 재료가 가지고 있는 내재적 힘과 가치를 잘 이해해야 이와 같은 종목을 매매할 수 있는 것이다. 당 기업의 재무 상태를 보면 당장 실적도 마이너스인 상태로 재무 상태만 본다면 결코 안심하고 투자를 할 수가 없다.


그러나 재료의 강도를 파악하고 이해한다면 매수한 후 소폭의 등락을 버티면서 상승하기를 기다릴 수 있는 것이고, 위와 같은 몇 백 %의 수익을 취할 수 있는 것이다. 주가 차트를 길게 보면 대세 하락 후 2012년부터 급등 전까지 약 4년에 가깝게 박스권을 그리고 있다. 더 이상은 빠질 곳이 없다는 얘기다. 보통 이런 과정에서 말뚝처럼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가 과연 몇 명이나 될 것이며, 또한 누가 저런 구간에서도 주식을 보유하거나 매수할 수 있는 투자자가 과연 누구겠는가? 대주주거나, 회사의 사정을 잘 아는 주변 인물들이거나, 장기적으로 주가를 보유할 수 있는 큰 손 세력들일 것이다. 바닥 박스권 횡보 기간 중의 누적 순매수를 보면 기관은 전혀 손을 대지 않으며 오히려 급등 전 매도를 하고, 외국인은 간헐적으로 매수세를 보이다 급등 전 갑자기 누적 순매수가 증가하는 것이 보인다. 그리고 개인은 꾸준히 누적 순매수가 늘어나는 것을 볼 수 있다.


보통 일반 개인 투자자들에 의해서 수급이 저렇게 차곡차곡 계단식으로 늘어날 수 있을까? 일반 개인투자자의 거래대금은 특정 개인의 대금이 아니라 불특정 다수의 대금인 것이다. 곧 전체 개인 수급 물량이 아무리 많다고 하여도 그것은 개개인의 물량이 모여서 만들어진 모래 성과도 같은 것이다. 그러나 당 종목의 개인 누적순매수는 얘기가 다르다. 특정 일에 순매수 그래프가 툭 툭 솟아오른 것을 볼 수가 있다. 


저 정도로 그래프가 표시가 날 정도로 거래대금이 들어왔다는 것은 일반 개인투자자가 아니란 예기다. 회사의 사업 내용을 잘 알고 있고, 향 후 그 내용이 주가에 반영될 것을 잘 알고 있는 세력인 것이다. 이런 구간의 진행 중에 바닥권에서 초대량거래가 터진 날이 있다. (하늘색 박스 마킹) 바닥권에서 초대량거래라...... 뭔가 의미심장하다. 누군가는 팔았고, 누군가는 대량으로 사들였다는 증거다. 과연 누가 샀을까? 그렇지만 그 이후에도 급 등을 하고 급락을 반복하지만 이 초대량거래가 터진 저점을 크게 이탈하지 않는다. 그리고 급등 전 신호탄이 출현하게 되는데........ 연두색의 화살표로 표시한 날이다.



바로 이 날이다. 연두색 화살표로 표기된 날. 상하한가 제도 15% 에서 30% 로 변경된 후 당 종목이 처음으로 고가 상한가를 찍은 날이다. 보통 이렇게 장대양봉이 출현하게 되면 소위 선수들은 그 종목을 관심종목에 편입하고 매수를 위한 분석에 들어가게 된다. 대량거래를 동반한 장대양봉은 곧 수급 돈이 들어왔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나 바닥권에서의 장대양봉은 이처럼 많은 의미를 갖는다. 이 장대양봉의 저점을 깨지 않고 급등을 하게 되는데, 이 장대양봉의 자리는 위에 언급한 초대량거래가 터진 캔들의 고점이다. 


이렇게 종목이 포착이 되고, 분석한 결과 당 종목의 지나간 행보와 재료 등을 조합해서 매수를 결정했다면 뿌듯한 수익을 안겨 줬을 것이다. 비록 필자가 당 종목을 매매하지는 못하였지만, 이렇듯 차트 속의 큰 손들의 행보를 읽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필자도 이 글을 쓰고 있으면서 많은 공부와 급등한 종목들을 분석하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계속 배우게 된다. 모든 일이 쉽게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자!!! 이제 그렇다면... 그렇게 매수에 성공했다면, 이제 언제 매도해야 하는가? 에 대해서 언급을 해 보기로 한다. 1번일 장대양봉 출현 후 어딘가에서 매수했다면 1번 일의 저점 구간은 아주 중요한 지지 라인이 된다. 그렇게 1번 일의 저가를 훼손하지 않고 주가는 서서히 상승하기 시작하면서 20일 이동평균선을 끌어올리면서 20일선 돌파 후 20일선을 한 번도 깨지 않으면서 주가가 급등을 하기 시작한다. 급등 초기인 것이다. 이렇게 천천히 상승하던 주가가 2번 일 다시 장대양봉이 출현한다. 이 2번 일의 거래량을 보면 1번 일에 비해서 현저하게 줄어든 모습을 볼 수 있다. 이것은 장중 빠른 시간에 장대양봉의 고점에 도달했다는 반등이다. 보통 저 정도의 장대양봉 캔들이 형성되기 위해서는 거래량도 그만큼 증가해야 하는데 말이다. 그래서 2번 일은 주가를 고가권으로 쳐 올리기 위한 세력의 캔들이 되는 것이다. 자 주가는 2번 일의 저점 근처에도 오지 않고 다시 작은 캔들로 서서히 상승한다.


그리고 다시 3번 일 장대양봉이 또 출현한다. 그리고 다음 날 윗꼬리가 긴 음봉이 출현하고 대량거래가 터진다. 상승하는 동안 일반투자자들이 많이 따라붙었나 보다. 아니면 세력의 통정거래 손바뀜 일 수 도 있다. 어쨌든 3번 일의 저점을 훼손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보유해 본다. 다시 몇 일간의 조정을 보인 후, 그 구간을 갭으로 뛰어넘은 고가 상한가(주황색 화살표는 장중 고가 상한가를 찍은 캔들 신호다.)를 찍은 대량거래를 동반한 작은 음봉이 발생하고 갭 을 메꾸는 조정을 주고 있으나 이 이하로는 하락하지 않는다. 그리고 다시 주가는 소폭으로 다시 상승을 한다. 거래량도 줄어든다. 이럴 경우에는 보유하고 있는다. 왜? 보통 세력이 고점 구간에서 팔 때는 캔들도 커지면서 대량거래가 발생하게 된다. 이 구간은 그런 징후가 보이지 않으므로 세력이 판다고 볼 수 없는 구간이라는 것이다.


이후 다시 4번 일 상한가가 출현한다. 자 이때부터는 경계를 해야 한다. 왜? 바닥권으로부터 약 +500% 상승한 구간대다. 이 이상 얼마나 주가가 상승해야 만족하겠는가!!! 세력이 입장에서도 이 정도면 완전한 작전 성공 아닌가? 겉으로 보기엔 상한가의 장대양봉이 오롯이 매수해서 만들어진 상한가로 보이지만 장 중에 세력들이 물량을 팔면서 만들어진 상한가일 수도 있다. 왜? 고점 구간이다. 그리고 보통 장대양봉은 강력한 매수에 의해서만 만들어지는 줄 아는데, 그렇지 않다. 이 과정에 대해서는 후에 스터디 란에 다시 한번 장황하게 언급할 것이다. 자 이런 주가 속성을 알고 있는 선수들이라면 4번일 부터 서서히 분할로 매도를 하며 보유 물량을 차익 실현할 것이다.


이후 5번 일 20일선을 깨면서 장대음봉이 출현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거래량도 서서히 증가하기 시작한다. 누군가는 팔고, 누군가는 산다는 것이다. 그게 누구인가. 수익이 많이 발생한 누군가는 차익 실현의 욕구가 발생할 것이고, 그동안 주가가 상승하는 것을 지켜보고만 있던 누군가!!! 아니면 뉴스에서 연일 호재가 출현하고 더 상승할 것 같다고 느끼는 누군가가 매수했을 것이다.


이후 거래량이 늘면서 장대음봉에, 장대양봉에 번갈아 가면서 출현 하지만 20일선을 뚫지 못한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힘이 약해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장대양봉에도 세력은 판다고 얘기했다. 자 바로 이 구간이 다시 매도 구간이 되는 것이다. 얼마나 상승을 하고, 욕심을 부려야 만족할 것인가. 이제 현재 구간의 주가를 봐라 힘이 점점 약해지고 있다. 추세 하락하고 있다. 이후 다시 반등할 수도 있다. 아무도 모른다. 오직 이 종목을 핸들링하고 있는 세력만이 알 수 있다. 언급한 매도 구간에서 선수들은 게임을 끝내야 하는 구간이다. 매도하고 더 상승하면 내 몫이 아니고, 내가 더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이고, 그러나 난 수익이 났고..... 이렇게 매매를 종료하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