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단기 BEST 분석

한진해운 / 코아로직 - 매도 포인트 분석

Grandpassion 2017. 1. 6. 16:02
반응형


한진해운 - 해상운수. 한진 계열사. 


2017/01/05 SM그룹으로 피인수 기대감에 이틀째 상한가. 

2017/01/04 SM그룹으로 피인수 기대감에 상한가 

SM그룹 계열사 대한해운은 지난 3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한진해운 주요 사업의 영업양수도 승인’ 안건을 의결했지만 찬성률이 1.8%에 그쳐 부결된 바 있음. 


코아로직 - 반기문. 반도체 전자부품(영상, 음향, 통신장비). 블랙박스. 


팹리스(fabless) 반도체 업체. 차량용 블랙박스 솔루션, 차량용 ISP 솔루션, Mobile TV 솔루션 등을 제조. 


반기문 - 휘닉스소재 홍성규 회장. 반기문과 동문. 휘닉스소재와 코아로직은 보광그룹 계열사. 


2017/01/05 관리종목 탈피 기대감 이틀째 상승 

2017/01/04 반기문 관련주 코아로직. 관리종목 탈피 기대감. 상한가 

2016/05/21 회생절차 종결 신청. 시간외 상한가.


상승3파동의 고점은 매도해야 하는 날


상한가나 장대양봉이 연속 두 개가 출현하고 다음 날도 급등하면 그 고점은 상승3파동의 고점이 되므로 단기매매의 매도 포인트가 된다. 


주가는 언제까지 계속 쉬지 않고 디렉트로 상승하지 않기 때문에 어느 정도 상승 후에는 반드시 조정을 거치게 된다. 강하게 급등하는 종목이 어디에서 조정이 나올까? 하는 의문에, 필자는 상승의 세 번째 고점의 예를 많이 든다. 왜? 종목들의 주가를 분석하다 보면 그런 자리들에서 조정이 나오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주식 매매는 확률에 배팅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 증시에서 급등하는 종목들이 "그런 경향을 많이 보이더라" 하는 확률이다. 


예전에 상하한가 제도가 15%였을 때는 연속 점상한가 6방 이상도 많이 나오면서 조정 없이 급등하는 종목들도 많았는데, 현재 상하한가 제도가 30%로 바뀐 뒤로는 그런 현상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이 상승3파동의 고점은 예전의 상한가 6방과 맞먹는 상승폭이다. 


제도 변경에 따라서 급등하는 유형도 변하고, 시대의 변화에 따라서 새로운 급등 형태도 변한다. 


그러므로 현재 급등주 주가 분석을 하다 보면, 이 상승3파동의 세 번째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그래서 이 구간이 오면 "매도해야 하는 날의 고점"이라고 하는 것이다.


한진해운의 2번일 시가 저가형 공략, 3번일 시가 공략을 했다면, 또는 코아로직을 2번일 시기 이하 저점을 공략, 3번일 시가 공략을 했다면 이런 주가의 속성을 이해하고 오늘의 고점에서는 전량 매도해야 하는 날이 되는 것이다. 


지금 언급한 공격 자리들은, 경험이 많고 매수 후 하락 시에도 대응 능력이 있어야 가능한 매매방법이므로 이 장에서는 언급하지 않기로 한다. 중요한 것은 상승3파동의 고점을 인지하는 것이고, 다음에 단기매매를 할 때 이런 상황이 오면 매도를 고려해야 할 자리라는 것을 필자는 전달하고 싶은 것이다. 


한진해운과 코아로직은, 재료 또는 기업 간의 연관성이 전혀 없는 각각 다른 종목이다. 그러나 두 종목은 현재 관리종목이자 역배열 대이격으로 하락하던 중에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급등하는 종목으로, 재료는 다르나 차트 베이스의 속성은 같은 것이다. 곧, 주가를 움직이는 심리가 같다는 예기다.


한진해운



코아로직



한진해운 분차트



코아로직 분차트



상승3파동 관련 포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