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기본 STUDY

장기 투자 종목 선정을 위한 기본적 분석

Grandpassion 2016. 9. 16.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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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성


부채비율 - 150% 미만. 부채비율 = [타인자본(부채총계) / 자기자본(자본총계)] × 100(%).

유보율 - 450% 이상. 부채비율 150%를 최대로 봤을 때, 유보율은 3배 이상 즉, 450% 이상. 

이자보상배율 - 2배 이상.


- 부채비율

최근 분기, 제조업 기준 적정한도, 금융업의 부채는 고객의 자금이 부채로 잡히기 때문에 예외다.


유보율 

어떤 기업이 매출액이 1억이다. 제품의 원가 총액이 5,000만 원 이면, 영업이익이 5,000만 원 이 영업이익에서 영업외 비용, 영업외 수익, 판매관리비(판관비)를 감하면 1,000만 원 = 4,000만 원 이 4,000만 원이 법인세 차감 전 당기순이익이고. 당기순이익에서 법인세 20%의 800만 원을 감하면 3,200만 원이 기업이 제품을 팔아서 수익을 낸 순이익이다.


이 3,200만 원에서 투자활동으로 1,000만 원이 소요됐다면 1,200만 원이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현금. 즉 사내유보금, 유보율이다. 이 유보율이 늘어나는 것은 회사의 안정성이 늘어난다는 것이고, 이 유보금으로 회사가 계획하는 신사업 또는 개발, 연구 등을 위해서 투자할 수 있는 현금 확보가 되기 때문에 기업의 미래 잠정 성장성 또한 늘어나게 되므로 이 유보율은 아주 중요한 지표가 되는 것이다.


이자보상배율 

현재 갚아야 할 이자를, 영업이익까지의 금액과 비교해서 산출한 배율이다. 차입금의 이자도 못 갚을 정도로 영업이익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부실한 기업이다. 


현재 영업이익이 5,000만 원이다. 그런데 지금 갚아야 할 이자가 5,000만 원이라면, 이자보상배율은 = 1이다. 

현재 영업이익이 5,000만 원이다. 그런데 지금 갚아야 할 이자가 2,500만 원이라면, 이자보상배율은 = 2이다. 

현재 영업이익이 5,000만 원이다. 그런데 지금 갚아야 할 이자가 7,500만 원이라면, 이자보상배율은 = 0.66이다.




성장성


최근 3년간 또는 5년간의 유보율, BPS(주당순자산) 증가율이 꾸준히 증가하는 기업.

EPS(주당순이익)이 증가하는 기업.


주식 가치 대비 자산이 늘어나고, 주식 가치 대비 순이익이 계속 증가한다는 것은 기업의 실적이 계속 늘어난다는 것이다. 

즉 현재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는 것으로 미래에도 지속 성장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저평가


PBR 1.5 이하. PBR = 현재가 / BPS(주당순자산가치). 

현재가와 BPS를 비교하여 BPS가 더 큰 종목 1.5 이하.

시가총액과 자본총계를 비교하여 자본총계가 시가총액보다 더 큰 종목 1.5 이하.


적정주가를 판단할 때에는, 유형자산(장부가치) + 무형자산 + 향후 현금흐름 = 3 구성을 모두 파악해야 한다. 그런데 무형자산(지적재산권, 특허권, 브랜드 가치 등등은 정확하게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향후의 현금흐름은 판단하기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적정주가를 판단할 때는 유형자산(장부가치)만을 가지고 평가하는 것이 이유다. 유형자산(장부가치)이 저평가다. 그렇다면 저평가다.


왜? 플러스 알파의 무형자산과 미래의 현금흐름을 제하고도 기업이 저평가되어 있기 때문이다. 가장 보수적인 방법이고, 안전마진이 걸려있는 기업평가 방법이다. 회사 전체 가치가 100억이고, 현재 유형자산(장부가치)이 50억이라면, 단적인 예로) 내가 50억을 투자했다 그런데 회사가 망했다.라고 할 때 100억 – 50억 = 50억 이므로 회사 할 수 있는 돈은 50억 이므로 안전마진이 걸려 있기 때문이다.




실적호전


최근 분기 영업이익 또는 당기순이익 실적이 전분기 대비 30% 이상.


메이저들이 코스피에서 중요하게 보는 실적 판단의 기준은 영업이익이고, 코스닥에서의 실적 판단 기준은 당기순이익이다. 영업이익은 곧 실적이다. 영업 실적이 좋아야 당연히 영업 이익이 늘어난다. 코스피에 상장된 기업들은 대부분 시류에 영향을 덜 받는 기존 필수품을 생산하는 기업들이 주류를 형성하고 있으므로 경기 흐름을 타기 때문에 이 경기 흐름에 따라서 영업 이익이 좌지우지되기 때문이다.


곧 이런 기업들 중 영업이익이 증가한다는 것은 경기 호전을 반영하는 것이 당기순이익 이란 일정기간의 순이익을 말한다. 코스닥에 상장한 기업들은 대부분 중. 소형주 이기 때문에 대형주에 비해서 기업의 재무 상태가 탄탄하지 않은 경우가 많고. 대 부분 신기술이나 실험성이 강한 사업을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당장 최근의 순이익으로 판단을 해야 한다는 것으로 이해하면 될 것 같다.




경영효율성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 로 늘어나는 기업 

투자활동 현금흐름이 – 로 줄어드는 기업 

재무활동 현금흐름이 – 로 줄어드는 기업


기업이 경영을 잘하고 있는가 의 여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지표이다.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영업 활동으로 인해서 수입이 증가한다는 것이다. 즉 영업을 잘하고 있다는 것으로 플러스가 나야한다. 투자활동 현금흐름은 기업이 미래의 사업을 위해서 연구 개발비나, 생산 증설을 하기 위해서 현금이 지출된다는 것으로 마이너스로 잡혀야 그 기업이 활발하게 향 후의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평가하는 것이다.


재무활동 현금흐름은 기업이 차입한 금액에 대해서 이자나 원금을 갚아 나가는 경우 현금의 지출이 발생될 때 잡히는 계정이다. 마이너스로 잡힌다는 것은 기업이 이자나, 원금을 성실히 갚아나간다는 것을 의미하며, 현금 흐름이 원활하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