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기본 STUDY

재무제표

Grandpassion 2016. 9. 16.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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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 [財務諸表, financial statements]


재무제표는 회사의 경영 현황을 일반적으로 인정되는 회계원칙(GAAP)에따라 일목요연하게 표현한 것으로 기업회계기준에 따라 크게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 및 이익잉여금 처분계산서로 나뉜다. 


대차대조표 일정 시점의 재무 상태를 나타내는 보고서로서 차변(왼쪽)에 자산을, 대변(오른쪽)에 자본 및 부채를 기재하며 자산은 기업자금의 구체적인 운용 형태를 나타내고 부채 및 자본은 자산의 원천을 나타낸다. 


대차대조표에서는 특히 기업의 단기 채무에 대한 지급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인 유동 비율({유동자산÷유동부채}×100%)과 기업의 재무건전성을 나타내는 부채 비율({부채총계/자본총계}×100%)이 적정한 수준인지 반드시 파악해야 한다.


손익계산서 기업의 경영 성과를 명확히 하기 위해 영업연도 중에 발생한 수익과 이에 대응하는 비용을 기재하고 그 기간의 순이익을 표시하는 계산서를 말한다. 손익계산서에는 회사의 실적을 평가하는 대표적인 잣대인 매출액 영업이익경상이익 당기순이익 등이 모두 포함된다.


현금흐름표 일정기간 동안 해당기업의 현금이 어떻게 조달되고 사용되는지 나타내는 표로, 기간별 현금의 유입과 유출 내용을 표시함으로써 향후 발생할 기업자금의 과부족현상을 미리 파악할수 있다. 


현금흐름표는 현금과 3개월 내에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요구불예금과 어음 등의 유출·입 규모를 나타내기 때문에 당장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현금상황이 어떤지를 확인할수 있게 한다.


이익잉여금 처분계산서 기업의 이익잉여금을 어떻게 처분했고 주주들에게 배당을 얼마나 했느냐를 밝혀준다. 장부에 표시되는 잉여금은 전 사업연도에서 쓰고 남은 잉여금과 당기순이익,임의적립금 등으로 구성된다. 


일반적으로 회사는 잉여금 범위내에서 주주에게 배당을 주기 때문에 배당여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활용되기도 한다. 대개 배당을 실시하고도 남는 잉여금은 재무구조개선적립금이나 사업확장적립금 등 적립금형식으로 쌓아 놓기도 한다.


출처 - 시사상식사전



대차대조표


대차대조표는 일정한 시점에 있어서의 사업의 재정 상태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업체가 갖는 자산을 한쪽으로 하고 다른 한쪽에 모든 부채와 자본을 대조해 놓은 재무상태표다. 

  • 자본 - 자본금 - 액면가

  • 자본잉여금 - 액면가가 5,000원인 주식을 15,000원에 상장했다면, 액면가 이상의 금액 10,000원이 자본잉여금이고, 자본금과 자본잉여금은 상장 시 회사로 납입되는 금액. 

  • 이익잉여금 - 회사의 이익금.

  • 부채 - 빚을 낸 돈. 

  • 자산 - 자산은 자본+부채다. 자산에는 비유동자산과 유동자산 있는데, 유동자산은 1년 이내에 갚아야 하는 돈이다.

  • 현금 - 현금은 유동자산에 포함된다.


손익계산서

  • 매출액

  • 비용

  • 당기순이익 = 매출액 - 비용


현금흐름표

  • 영업활동 - 영업활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현금

  • 투자활동 - 연구비. 개발비. 증설비. 등등.

  • 재무활동 - 차입금과 상환금. 일반적으로 -(마이너스)가 되는 것이 정상적이고, 대출금을 잘 상환하고 있는 경우이나, 금융업등의 경우는 반대로 해석한다.

  • 순현금 - 위의 사항을 가감한 최종 현금.

  • 기초현금

  • 기말현금


안정성을 위한 세부 지표


유동비율 - 유동자산/유동부채 - 단기(1년 이내) 채무 지불 능력 - 150% 이상인 기업을 우량기업으로 보며 75% 미만은 부실 기업으로 간주한다.


당좌비율 - 당좌자산/유동부채 - 당좌자산 = 유동자산 + 재고자산 - 제조업의 재고부분을 따로 따져보는 것이 당좌비율이다. 단기 채무 지불 능력 평가. 재고 자산은 1년 이내에 현금화 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업종에 따라 당좌비율을 더 중요하게 보기도 한다.


자기자본비율 - 자기자본/총자산 - 총자산 = 자본 + 부채 - 기업의 건전성 평가. 일반적으로 자기자본이 40% 이상인 기업을 우량기업으로 보며 15% 미만이면 부실 기업으로 간주한다.


부채비율 - 부채총계/자기자본 - 자본 구성의 건전성 여부 평가 - 일반적으로 150% 미만인 기업을 우량기업으로 보며 500% 이상이면 부실 기업으로 간주한다.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이자비용 - 이자수익) - 부채에 대한 이자 지급 능력 평가. 값이 1 이상 이면 이자 충당 가능. 1 미만 이년 이자 충당 불가능 영업이익이 적자일 경우 마이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