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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철강 반기문 테마주 - 단타매매 포인트

Grandpassion 2016. 9. 20.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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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철강 - 반기문. 포스코의 냉연제품 대리점. 포스코로부터 열연 코일을 공급받아 가공 및 판매


반기문 - 주광남 이사 반기문 지지모임 반존사 회원.


2016/09/13 반기문 관련주 급등 속. 급등



반기문 관련주로 묶이면서 13일 고가 상한가를 찍었던 종목이다. 당일 상승한 자리는 1번 구간의 대량거래가 터진 자리로써 장중 고가권에서 많이 흔든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렇게 전고점에 대량거래를 동반한 매물대가 있다는 것은 누군가 많이 팔고, 누군가 많이 샀다는 반증이고 그 구간애 고점이라면 높은 가격대에서 물린 누군가는 약 8개월의 기간을 지나서 당일 본전 가격대에 도달했을 것이다. 


그래서 매물대에 주가가 도달하면 그런 보유 매물이 쏟아져 나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 종목은 장대양봉으로 마감을 했는데 향후 어떻게 전개가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으로 아마도 반기문 관련주들이 동반 급등하는 시류를 타고 당 종목도 전고점 매물대임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매수세가 유입되어 장대양봉으로 마감한 듯하다. 단타 트레이더라면 당일 매수해서 장 중 솟구칠 때 매도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금강철강 반기문 테마주 - 단타 매매포인트 


당일 시가를 +4.52%의 비교적 낮게 시작했으므로 장 초반 시가 이하 음봉 구간은 절호의 매수 찬스이다. 만일 시가가 +10% 이상의 고가권에서 출현하면 장 초반부터 섣불리 진입해서는 안된다. 물론 시가부터 바로 상승할 수도 있겠지만, 반대로 급락을 하면 순간적으로 -10% 하락은 요즈음에는 쉽게 빠진다. 이렇게 시가가 비교적 낮게 시작하고 음봉을 만들 때부터 진입한 후 더 빠지더라도 추가 매수 준비를 하고, 당 종목이 수개월이 지난 후에 고가 상한가를 찍은 첫 장대양봉이 출현했으므로 분할 매수로 접근해도 된다. 


만약에 매수 후 밀리더라도 장대양봉의 자리가 고가권에서 팔아먹는 자리에서 나온 것이 아니고, 바닥에서 매수세가 들어오면서 만들어진 단타 세력의 수급이 실린 장대양봉으로 분석되기 때문에 만약에 테마가 약해지면 그 들도 빠져나가기 위해서는 한 번은 들어 올릴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과감하게 접근할 수 있는 조건이다. 이렇게 차트의 구간에 따라서 분석과 매매의 결정이 달라지게 되므로 그런 속성을 잘 이해하고 연구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분차트를 보면 전일 장대양봉 출현 시에 장 중 조정한 구간이있다. 그 자리가 깨지지 않고 재차 상승해서 상한가에 진입 했었는데 바로 그 조정 자리가 단타 세력이 관리한 가격대라고 보면 된다. 장 마감 시간에도 그 자리를 이탈 하지 않고 종가를 마무리했다. 당일 세력이 관리한 가격대 까지 하락 했으나 그 구간이 전일 종가 구간과도 비슷한 지점인데 거기에서 저점을 형성하고 상승할 때가 매수포인트가 되는 것이다. 이렇게 매수에 성공했다면 급등하고 멈추는 시점이 매도포인트이다. 분할 매도 하여 일단 수익을 확보한다. 


아마도 약 +15% 정도의 수익이 발생했을 것이다. 단타 트레이더라면 미련없이 전량 매도해도 충분한 수익이다. 이 후 남은 물량은 추이를 지켜 보면서 추가 하락 시, 또는 상한가 근처에서 매도 하면 된다. 위에서도 언급 했듯이 전고점 매물대에서 물량이 쏟아질 자리 이므로 일단 매도하고 추이를 지켜 보는 것이 현명하다. 장 마감에는 장대양봉으로 끝을 냈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 다시 한번 더 언급하자면 전 고점 매물대이기 때문이다. 장 중에는 상한가를 유지하다가 장 막판에 급락 시키는 경우도 비일비재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