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REVIEW

5월 주식시장 휴장일 근로자의날 석가탄신일 어린이날 대통령 선거일

Grandpassion 2017. 5. 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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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달은 휴일이 많고, 대통령 선거도 있습니다. 그리고 근로자의 날은 주식시장과 은행이 쉽니다.




■ 2017년 5월 주식시장 휴장일


■ 5월 1일 - 근로자의 날


■ 5월 3일 - 석가탄신일


■ 5월 5일 - 어린이날


■ 5월 9일 - 제19대 대통령 선거일



■ 5월 주식시장 휴장일



■ 5월 1일 근로자의 날 - 노동절, 메이데이 May day

근로자의 날은 노동자의 근로조건을 개선하고 노동자의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 각국의 노동자들이 연대의식을 다지는 날로, 매년 5월 1일이다. 메이데이 May day라고 부르며 우리나라에서는 근로자의 날로 부른다.


우리나라의 노동절은 일제 강점기였던 1923년 5월 1일에 조선노동총연맹에 의해서 2000여명의 노동자가 모인 가운데 노동시간단축, 임금인상, 실업 방지 등을 주장하며 최초로 행사가 이루어졌다. 해방 이후에는 조선노동조합 전국평의회가 주도해서 노동절 기념행사가 개최되었다. 그러나 정부는 1958년부터 대한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의 전신) 창립일인 3월 10일을 노동절로 정해서 행사를 치러오다가 1963년에 노동법 개정과정에서 명칭을 근로자의 날로 바꿨다. 1964년에는 미국과 같이 5월 1일을 법의 날로 정하기도 했다. 



이후 노동절의 의미가 왜곡되고 이름이 바뀐 것에 대하여 노동단체들은 5월 1일 노동절을 되찾기 투쟁을 했고, 이런 갈등이 계속 이어져 오던 중 1994년 문민정부 때 기념일이 3월 10일에서 다시 5월 1일로 바꿨다. 그러나 이름은 노동절로 바뀌지 않고 근로자의 날로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 근로자의 날 기관과 학교 휴무 여부

학교와 관공서, 주민센터는 -  정상수업과 정상 운영을 한다.

병원 - 개인병원은 자율 휴무, 종합병원은 정상 진료를 한다.

은행 - 대부분 휴무를 한다. 단 일부 관공서 소재에 한하여 금고 업무만 가능하다.

우체국 - 정상 운영한다. 단 타 금융기관 거래 및 일반우편은 제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