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TODAY 특징주 뉴스

상한가 골든브릿지증권 감마누 케이프이에스스팩 / 신고리 원전 중단 관련주

Grandpassion 2017. 6. 28. 17:14
반응형


상한가 골든브릿지증권 감마누 케이프이에스스팩 / 신고리 원전 중단 관련주




2017. 06. 28. Today`s briefing


 골든브릿지증권 상한가. 골든브릿지증권이 전체 주식 20% 가량을 유상 소각한다는 소식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유상감자에 따른 주식수 축소로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 자본금규모의 적정화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를 제외한 1304만3478주(21.15%)를 강제 유상소각한다고 공시했다. 유상소각대금은 1주당 2300원이다. 감자후 자본금은 약 520억원으로 줄게 된다.


한편,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이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의 유상감자 결정에 반대하고 나섰다. 총력 투쟁에 돌입하겠다고 선전포고했다. 28일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은 "전날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이사회가 300억원에 달하는 유상감자를 결정했는데 이를 반대한다"며 "골든브릿지투자증지부, 골든브릿지투자증권우리사주조합과 함께 이상준 골든브릿지금융그룹 회장의 부당한 유상감자에 맞서 2013년에 이어 총력 투쟁에 돌입할 것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먼저 골든브릿지증권이 회사자금을 이용한 영업은 사실상 불허하며 브로커리지 영업만으로 실적을 강요해왔다고 했다. 노조는 "투자를 영업기반으로 하는 투자은행(IB)부문은 말할 것도 없고, 리테일에서도 회사의 자금부족으로 증권금융의 자

금을 빌어다 쓰면서 타사보다 높은 조달금리로 금리경쟁력을 상실한지 오래"라며 "자금을 쓰지 못하는 영업의 한계 속에 증권업계가 사상최대의 이익을 구가하는 동안 골든브릿지증권은 적자를 지속할 수밖에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럼에도 적자와 영업실적부진의 책임을 직원의 탓으로 돌리면서 경영상의 위기를 과장하며 구조조정의 명분으로 이용해 왔다"며 "이런 상황에서 오로지 대주주의 빚을 갚기 위해 업계 최말단규모이고 적자인 회사에서 300억원을, 그것도 시가의두 배에 달하는 가격으로 유상감자 하겠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했다.


또 이번 유상감자에 대해 "법상 배당가능이익이 없는 회사실정에서 금융회사의 지속가능성을 훼손하는 대가로 빚쟁이 대주주를 구제하는 편법고액배당"이라고 봤다. 그러면서 "부당한 유상감자시도가 반복되고 있고,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러한 대주주의 부당한 행태를 방관 내지 면죄부를 주며 사실상 돕고 있다"고 꼬집었다.


노조는 "자기자본 1000억원대의 소규모금융회사에서 불과 3년 사이에 대규모 유상감자를 두 차례나 반복하며 600억원이라는 거액의 유상감자를 단행하는 것은 상식을 벗어난 행위"라며 "금융회사가 대주주의 사금고도 아닌데, 대주주가 돈이 궁할 때마다 뭉텅이로 돈을 빼내고 있다. 회사의 재무건전성을 지켜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해야 할 감사와 이사회는 오히려 적자상태의 회사는 아랑곳없이 본분을 망각하고 대주주를 지원하는 데 정신이 팔려있다"고 했다. 


적자로 인한 경영 위기는 거짓이고 직원들을 해고할 술수라고도 했다. 노조는 "영업지원과 활성화에는 무능하고 적자회사에서 대주주에게 돈 퍼줄 궁리만하는 골든브릿지증권 최고의 실적 부진자는 경영자이고 최고의 무임 승차자는 대주주"라며 "적자로 인한 경영상 위기는 거짓이었고, 직원들을 잘라내고 임금을 깎아내고 하청계약직 노동자로 몰아내기위한 술수였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시아경제


※ 브로커리지 brokerage - 중개 상인이나 증권업자가 고객의 위탁을 받아서 물건이나 증권을 매매하여 주는 대가로 받는 돈.


※ 리테일 retail - 증권사 영업, 증권회사에서 말하는 리테일영업이란 일반투자자를 상대로 하는 지점 영업을 말한다. 주식자기매매, 주식일임매매, 주식상담, 펀드판매, 채권, ELS, 파생상품 등등. 은행이나 보험에서 다루지 않는 원금손실이 가능한 상품들을 주로 매매하고 판매, 상담하는 업무이다.


※ 홀세일 wholesale - 기관투자가를 상대로 하는 영업이다.



 감마누 상한가. 감마누가 최대주주 등극 예정인 에스엠브이(SMV)의 외국인 물건 구매 시스템을 통한 구매액이 월 2000억원을 넘어섰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감마누는 지난 12일 최대주주 김상기 대표가 더블유에스디홀딩스와 특수관계인 에스엠브이 외 38명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에스엠브이는 2010년 이후 한국, 일본, 동남아 등의 인바운드 중소 여행사를 인수 및 통합하며 국내외 네트워크 등의 무형 인프라와 숙박시설, 쇼핑몰 등의 유형 인프라를 구축해왔다. 다양한 유·무형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유커 방문객의 소비 패턴을 분석한 빅데이터와 구매 시스템을 접목시켰으며 설립 5개월만에 국내 대상 사업 구매액이 월 220억원에서 2000억원으로 약 9배 증가했다. 현재 에스엠브이 시스템을 통한 구매액 및 시장 점유율은 지속적으로 상승 중이다.


특히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이슈와 무관하게 싼커(중국 개별 관광객) 수가 증가하면서 에스엠브이의 국내 사업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우성덕 에스엠브이 대표는 "에스엠브이의 사업모델은 대중국 친화정책 및 빅데이터를 활용해 중국이 추진하고 있는 신(新) 실크로드 건설에 가장 잘 활용될 수 있는 모델"이라며 "보유 중인 빅데이터와 자금력을 바탕으로 한 진입장벽으로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스엠브이 플랫폼은 인바운드 플랫폼(Inbound Platform)으로 중국인 여행객을 송객해 다양한 대상으로 소비를 유도하는 플랫폼이다. 현재 제조업, 사후면세점, 면세점 등의 유통업과 호텔, 음식점, 카지노 등의 서비스업을 대상으로 하며 향후 해외 진출까지 계획 중이다.


한편 감마누는 8월1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전세항공기, 전세크루즈 운영, 관광 숙박, 면세점 운영, 화장품 및 건강기능 식품 판매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할 예정이라고 공시한 바 있다.


※ 인바운드 inbound - 인바운드란 외국 관광객들을 국내로 유치하는 것이고,


※ 아웃바운드outbound - 아웃바운드는 자국민이 해외로 나가는 것이다.


 케이프이에스팩 상한가. 케이프이에스스팩은 켐트로스를 합병할 계획이라고 27일 공시했다. 케이프이에스스팩은 존속하고, 켐트로스는 소멸된다. 케이프이에스스팩과 켐트로스의 합병비율은 1대 4.7050021주다. 합병 완료시 최대주주는 켐트로스의 최대주주인 이동훈 대표이사로, 예상 지분율은 26.21%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총 지분율은 33.36%로 추정된다.


 에코바이오. SH에너지화학 급등. 정부는 전날 브리핑을 통해 신고리 5, 6호 공사를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최종 중단 여부는 시민 배심원단이 결정한다. 이같은 소식에 반사익으로 친환경에너지 사업을 하고있는 에코바이오 SH에너지화학이 급등으로 마감했다.






상한가


골든브릿지증권 종합금융그룹인 골든브릿지 계열의 증권사


2017/06/28 21.15% 비율 유상감자 결정. 상한가. 상장예정일 9월28일. 감자방법은 강제유상소각(자사주 제외), 유상소각대금은 주당 2,300원.


사무금융노조. 이사회의 300억원 규모에 대한 유상감자 반대. 투쟁 돌입.




감마누안철수. 기지국 안테나, 인빌딩 안테나. 통신 및 방송장비. 주매출처는 국내 이통통신 사업자 3사임.


2017/06/28 최대주주 예정 SMV 플랫폼 통한 구매액 월 2,000억원 돌파 소식. 상한가




케이프이에스스팩스팩


2017/06/28 스팩 합병 상장예비심사 통과 모멘텀 지속 사일째 급등. 상한가




급등주


다우인큐브다우기술 계열 반도체 설계용 소프트웨어, 디스플레이, 전자책 디지털 publishing(출판).


2017/06/15 웹툰 플랫폼 업체 인수 소식. 상한가




신고리 5, 6호 원전 공사 중단 반사익 친환경에너지 관련주


에코바이오친환경에너지. 전력. GCF. 매립가스를이용한신재생에너지. 바이오가스


2017/06/28 신고리 5. 6호기 공사중단 친환경에너지 강세 속 급등

2017/06/20 신재생에너지(바이오가스) 사업 부각 상한가




SH에너지화학친환경에너지. 셰일가스.


2017/06/28 신고리 5. 6호기 공사중단 친환경에너지 강세 속 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