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이오로직스 세계 최초 플라스틱 튜브형 콜레라 예방백신 개발
2017. 08. 14. Today`s briefing
■ 유바이오로직스 - 세계 최초로 개발한 플라스틱 튜브형 콜레라 예방백신 ‘유비콜-플러스’가 세계보건기구(WHO) 사전적격성평가를 통과했다는 소식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유비콜-플러스는 짜먹는 형태의 플라스틱 튜브 제형으로서 복용이 편리할 뿐 아니라 부피와 무게가 줄어 보관과 수송에도 이점이 있다. 유니세프와 빌게이츠재단 등에서도 글로벌 방역사업에 유익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다.유바이오로직스는 백신 원액에서 최종 완제품까지 자체생산하기 때문에 원가경쟁력을 확보했다. 연간 최대 5000만 도스를 생산할 수 있다. 국제적인 콜레라백신 수급 불안정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 유유제약2우B. 유유제약1우. 유유제약 - 문재인 대통령은 9일 건강보험 강화정책을 발표하며 "미용, 성형을 제외한 모든 질병에 건강보험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또 3800여개 비급여 진료항목을 2022년까지 단계별로 급여화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일부 제약. 바이오 관련 종목들이 동반 급등한 가운데 유유제약2우B가 연속 삼일째 급등하면서 당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 디에스티로봇 -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소식에 급등했다. 산업용 로봇 제조 전문기업 디에스티로봇이 올해 상반기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디에스티로봇은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09% 증가한 32억6000만원, 매출은 138% 증가한 251억원을 기록했다.
■ 팍스넷 - 최대주주인 아시아경제가 매각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KMH가 자회사 아시아경제를 통해 팍스넷 지분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KMH는 윤영각 전 삼정KPMG 회장이 이끄는 사모펀드(PEF) 운용사 파빌리온인베스트먼트와 매각 협상을 진행중으로 알려졌다. 아시아경제는 팍스넷 지분 44.36%를 보유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지분가치에 경영권 프리미엄을 더한 매각대금은 600억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시아경제는 팍스넷 지분 매각 추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지분 매각과 관련해 검토를 진행 중이지만 구체적 으로 확정된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
상한가
유바이오로직스 - 바이오의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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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양회2우B - 우선주. 시멘트, 레미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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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홀딩스2우B - 지주회사. 자회사, 노루페인트, 노루케미칼, 아이피케이, 노루오토코팅
2017/08/14 일부 우선주 동반 급등 속 상한가
유유제약2우B - 유유제약 우선주. 의약품 제조/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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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등주
디에스티로봇 - 3D프린터모션컨트롤 로봇. 지능형 산업용 로봇. 애완로봇.
2017/08/14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급등
팍스넷 - 반기문. 일자리 정책. 증권 및 재테크 정보/서비스.
2017/08/14 초대주주 지분매각 검토중. 이틀째 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