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REVIEW 91

길가에 버려지다 대국민 위로의 메세지

길가에 버려지다 내 몸에 날개가 돋아서 어디든 날아갈 수 있기를 내 꿈에 날개가 돋아서 진실의 끝에 꽃이 필 수 있길 세상은 거꾸로 돌아가려 하고 고장난 시계는 눈치로 돌아가려 하네 no way no way and no way 난 길을 잃고 다시 길을 찾고 없는 길을 뚫다 길가에 버려지다 내 몸에 날개가 돋아서 무너지는 이 땅을 지탱할 수 있길 내 의지에 날개가 돋아서 정의의 비상구라도 찾을 수 있길 no way no way and no way 난 길을 잃고 다시 길을 찾고 없는 길을 뚫다 길가에 버려지다 가수 전인권과 이승환, 이효리는 '최순실 게이트'사건으로 인해서 상처를 받은 국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길가에 버려지다'를 11일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무료 공개 버전을 배포했다.한편 오는 18일에는 30..

시사 REVIEW 2016.11.13

박근혜는 하야하라

박근혜는 하야하라, 대국민 여론이다. 국민들의 마음에서 피 눈물 나게 한 대외적 망신살의 역사적 오점을 남긴 장본인을 어떻게 믿고 국정을 맏기는가!!! 일상에 바쁜 소시민 마저 초등학생 어린 자녀를 데리고 집회에 참여하고 있다. 분노와 배신감이 나라를 요동치게 한다. 나 또한 국민이다. 최순실과 연관된 나부랭이들 때문에 지금 이 나라 꼴이 무엇인가 !!! 최순실 게이트 사건 최순실최순실은 1956년 최태민과 그의 다섯 번째 부인, 임선이 사이에서 태어났다. 1979년 당시 새마음갖기운동본부 본부장은 최태민, 새마음 봉사단의 총재는 박근혜, 새마음 봉사단 대학생 총연합회장은 최순실이었다. 이 때부터 지금까지 약 40년 동안, 박근혜와 최순실은 관계를 유지해왔다.최태민최태민은 최순실의 아버지이다. 1970년..

시사 REVIEW 2016.11.04

한미약품 공매도 논란 - 주식 공매도 60일로 제한 추진

여당, 개미 피해 방지 주식 공매도 60일로 제한 추진 / YTN 주식시장에서 주식이 없는 상태에서 매도하는 것을 공매도라고 하는데, 최근 한미약품 주가 폭락사태와 관련해서도 논란이 되고 있다. 새누리당이 이 공매도 때문에 개인투자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판단하고 공매도 기간을 60일 이내로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달 30일 한미약품 주가는 계약파기 공시로 18% 넘게 폭락해 투자자에게 큰 손실을 안겼다. 반면 공매도한 투자자는 평균 13%가 넘는 이익을 냈다. 공매도는 주가 하락을 염두에 두고 미리 주식을 빌려서 판 뒤 나중에 주식을 되사서 갚는 매매기법으로 기관들이 주로 구사한다. 새누리당이 홍문표 의원의 법안 제출을 통해 이 공매도 제도를 손보기로 했다. 상장 주식의 공매도 기간을 ..

시사 REVIEW 2016.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