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관련주 3

삼성전자, 시스템 반도체 탈일본 1순위 소식에 관련주 상승

2019. 08. 20. 화요일. Today's briefing ■ 시스템 반도체 관련주 - 삼성전자, 시스템 반도체 분야 탈일본 1순위 소식에 상승. 삼성전자가 탈일본화 최우선순위를 시스템 반도체 분야로 설정하고, 시스템 반도체 생산라인에서 약 220개의 일본산 소재 및 화햑약품 등을 국산, 미국, 유럽 등의 소재로 교체하기 위한 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교체 1순위로 진행중인 대상은 일본 기업이 일본 현지에서 직접 반입해 납품하는 소재 및 화학약품 등이며, 2순위는 한국기업이 일본에서 수입해 납품하거나, 원료를 가공해 납품하는 소재인 것이다. 이에 에이디칩스, 네패스, 테스나, 앤씨앤, 엘비세미콘, 알파홀딩스, 아이앤씨, 시그네틱스, SFA반도체, 지니틱스, 아나패스, 아진엑스터 등 시스템..

메르스 확진자 발생 메르스 관련주 급등

2018. 09. 10. 월요일. Today's briefing ■ 메르스 관련주 - 9일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7일 귀국한 서울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이 중동호흡기증후군인 메르스 환자로 확진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남성은 지난 8월16일부터 쿠웨이트로 출장을 갔다가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밀접접촉자 수를 기존 22명에서 21명으로 정정했으며, 밀접접촉자는 메르스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자택격리 상태에서 해당 지역 보건소의 증상 모니터링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메르스 관련주들이 동반 상승하는 현상을 보였다. 진원생명과학, 오공, 웰크론, 파루, 제일바이오 등 반면, 메르스로 인한 국내 관광객 감소 우려로 호텔신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등 면세점 관련주, 티웨이항공, 제주항..

메르스 관련주 종목 정리

메르스(코로나 바이러스) 국내 확진 환자 발생으로 주식시장에서는 메르스 관련주들이 상승하는 현상을 보인다. 메르스(MERS)는, 중동호흡기 증후군(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으로 일종의 감기 바이러스인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중증 급성 호흡기 질환이다. 아직 정확한 감염 전파경로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낙타와의 접촉, 낙타유 섭취, 확진자와 직접 간접 접촉에 의해서 감염된다. 중동지역 여행 시 낙타와의 접촉을 자재하고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 호흡기 증상자와 밀접한 접촉을 자제해야 한다는 권고다. 메르스의 잠복기는, 2~14일이다. 주요증상은, 발열을 동반한 기침과 가래, 숨가쁨 등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고 설사와 구토 등의 소화기 증상도 나타난다. 또한 림프구감..

STOCK ISSUE THEMA 2018.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