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무역전쟁관련주 9

미중무역전쟁 관련주 / 코로나19 관련주 / 양자컴퓨터 관련주 상승

2020. 05. 28. 목요일. Today's briefing ■ 방산주 - 미중 갈등 고조 우려. 미국과 중국이 홍콩 국가보안법을 놓고 갈등을 빚고있는 가운데, 중국은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마지막날인 이날 홍콩보안법 제정을 위한 표결을 강행할 예정이다. 이에 미국 측은 홍콩보안법이 통과될 경우, 홍콩의 특별지위 박탈과 홍콩자치권 조사 등 초강수 카드를 거론하며 양국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빅텍, 스페코, 퍼스텍 등 방산주가 상승했다. ■ 사료주 - 미중 무역분쟁 재점화 우려. 금일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홍콩 국가보안법 통과를 앞두고 미중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양국간 갈등이 재점화될 시 미국산 대두 수입이 타격을 받으면서 국내 사료 업체가 반사이익을 누릴 수 있다는 기대..

코로나19 관련주 / 게임주 / 희토류 희귀금속 관련주 / 실적주 상승

2020. 05. 12. 화요일. Today's briefing ■ 코로나19 관련주 -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상승. 최근 한 확진자가 이태원 클럽을 방문하면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진 가운데, 금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7명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규확진자 27명중 22명이 국내 감염 사례이며, 5명은 해외유입 사례이다. 한편, 지난 6일 용인 66번 환자가 나온 이후 신규 확진자 수는 8,9일 두 자릿수(12명, 18명)로 늘어났으며, 10,11일에는 30명대(34명, 35명)를 기록한 바 있다. 이에 넥스트BT, 수젠텍, 부광약품, 랩지노믹스, 제넨바이오, 바이오리더스, EDGC, 씨젠 등 코로나19 관련 진단/치료제/백신 개발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였다. . 넥스트BT - ..

미중무역전쟁 희토류 관련주 / 여름 관련주 / 렘데시비르 관련주 상승

2020. 05. 04. 월요일. Today's briefing ■ 희토류(희귀금속) / 대두 관련주 - 미중 무역분쟁 재점화 우려에 상승.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월30일(현지시간) 코로나19가 중국의 우한 바이러스연구실에서 발원했다는 증거를 봤으며, 코로나19 책임을 묻는 차원에서 중국에 관세를 부과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도 5월1일(현지시간) C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이 책임을 지게 될 것이다. 그 점에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면서 시점과 방식 등은 대통령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도 3일(현지시간) 코로나19가 중국의 우한바이러스연구소에서 시작됐다는 거대한 증거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미중 무역전쟁이 다시 시작..

자동차보험, 실손의료보험료 인상 움직임에 보험 관련주 상승

2018. 09. 28. 금요일. Today's briefing ■ 손해보험 관련주 - 손해보험사, 2016년 이후 약 2년 만에 "자동차보험료" 인상 움직임에 손해보험 관련주들이 상승하는 현상을 보인다. 또한, 정부가 국민건강보험 보장성을 강화하면서 민간 실손의료보험료를 내릴 것이란 우려가 그동안 보험주의 하락 원인이었다. 그러나 정부는 내년 실손보험료 인상을 허용하면서 정책 불확실성이 해소됐다. 한국은행이 미국을 따라 금리를 올릴 것이란 기대도 보험주가 상승하는 요인이다. 금융위원회와 보건복지부는 지난 21일 공·사보험 정책협의체 회의를 열고 내년 실손보험료 조정폭을 공개했다. 2017년 4월부터 판매된 신 실손보험은 8.6% 인하, 2009년 9월 표준화 이후 판매된 실손보험은 6~12% 인상, 2..

2차전지 전기차 관련주 글로벌 수요 확산 기대

2018. 07. 12. 목요일. Today's briefing ■ 2차전기, 전기차 관련주 - 2차전지와 전기차 관련주가 전기차 글로벌 수요 확산 기대감에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영국 교통부가 2030년까지 전기차 신차 판매비중을 최소 50% 이상에서 70%까지 상향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이를 위해 기존의 2020년까지 17억유로의 보조금 지급 외에 추가로 신규 주택과 상업용 건물의 충전소 설치 의무화, 주택용 충전기 설치에 보조금 지급, 전기차 무선충전 기술 확보를 위한 대규모 자금집행 등을 확정했다. 이탈리아, 일본에 이어 영국까지 전 세계로 전기차 열풍이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각국 정부들이 전기차 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각인하기 시작했고, 악화되고 있는 대기오염과 지구온난화 해결을..

대북 관련주 급등 송영길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 방북 승인

2018. 07. 11. 수요일. Today's briefing ■ 대북 관련주 -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송영길 위원장이 13일부터 1박2일 북한 나선 방문 나진항 등을 둘러볼 계획이다. 송 위원장과 참여 위원들은 나선지역에서 러시아가 주최하는 "남북러 국제 세미나"에 참석할 예정이다. 통일부에 따르면 "북한이 북방위의 북한방문을 승인했다"며 "방북 승인 인원은 송영길 북방위 위원장 및 관계자와 민간위원 등 총 11명"이라고 발표했다. 송 위원장과 일행은 12일 항공편으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이동, 13일 열차를 이용해 나선에 들어갈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북방위는 북측 민족경제협력연합회(민경련)로부터 초청장을 받아 방북승인을 신청했으며 통일부는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승인했다. 북방경제 ..

대북관련주 태양광관련주 미중무역전쟁 관련주 동반 상승

2018. 07. 10. 화요일. Today's briefing ■ 대북관련주 - 비핵화 성과 부진 우려 완화에 대북관련주들이 상승하는 현상을 보였다. 지난 6일 미국 폼페이오의 방북 성과가 부진했다는 평가에 대북관련주들이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9일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신뢰한다고 언급하면서 폼페이오의 방북 성과 부진이 완화됐다. 트럼프는 "김정은 위원장이 우리가 서명한 계약, 더 중요하게는 우리가 한 악수를 지킬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과 북한에 대한 중국의 부정적 압력을 거론하면서, 북한이 비핵화 초기 조치 등 구체적인 후속 행동에 미온적인 것과 관련해 중국 배후론을 제기했다. 이 같은 소식에 당일 일부 대북주들이 상승했다. 유진로..

미중 무역전쟁 관련주 종목 정리

미중의 무역전쟁이 일어난 원인은, 미국이 무역적자가 계속 늘어나면서 그 수지를 낮추기 위한 조치다. 미국에 수출하는 물건의 가격을 낮추라는 것이다. 무역전쟁을 하면서 미국은 무역수지 적자 해소를 목적으로 한다. 중국이 세계 철강 생산 최고 국가이자 미국 시장에서 7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을 낮추지 않는 중국에 대한 트럼프의 공격이다. EU(유럽연합)도 미국의 자동차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면서도 세금을 피하고 있기 때문에 자동차 생산국에 대한 트럼프의 보복조치다. 미국자동차협회에서 독일의 폭스바겐 리콜 사태 등이 무역전쟁 전의 전초전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무역 보복이 세계 무역기구 원칙에는 위배되는 것이다. 2018년 7월 6일 현재, 미국 무역대표..

STOCK ISSUE THEMA 2018.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