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20. 금요일. Today's briefing ■ 이낙연 테마주 - 총선 역할론 기대에 강세 이낙연 국무총리는 전날 세종 총리공관에서 열린 기자단 송년간담회에서 “국민이 갈증을 느끼는 것은 정치의 품격, 신뢰감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제가 다시 돌아갈 그곳이 정글 같은 곳이지만 국민께서 신망을 보내주신 그런 정치를 견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총선 역할론’에 대해 “앞으로 제가 무엇을 할지는 구체적으로 정해지지도 않았다”면서 “그것을 제가 요청하거나 제안하기보다는 소속 정당의 뜻에 따르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2017년 5월 31일 문재인 정부 초대 총리로 취임한 이 총리는 1987년 대통령 직선제 도입 이후 최장수 국무총리 기록을 세웠다. . 국영지앤엠 - 국영지앤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