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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진단키트, 백신, 교육주, 마스크 관련주 / 한진칼 상승

2020. 03. 27. 금요일. Today's briefing ■ 코로나19 진단키트 관련주 - 진단키트 개발업체들이 해외 수출 기대감. 전날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지원 방안으로 검체 보유 의료기관과 진단 기업 간 연결(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정부 차원의 체계적 매칭을 통해 보다 수월한 제품 성능 평가가 이루어지고 이를 기반으로 수출허가를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에 씨젠, EDGC, 파미셀, 미코, 휴마시스, 수젠텍, 피씨엘, 바이오니아, 오상자이엘 등 코로나19 진단키트 관련주들이 상승했다. . 미코 - 미코 - 자회사 미코바이로메드,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허가에 상한가. ■ 코로나19 교육주 - 개학 여부 불투명 및 원격수업 운영 기준 발표. 정세균 국무..

코로나19 진단키트 시약 백신 마스크 원격의료 관련주 상승

2020. 03. 18. 수요일. Today's briefing ■ 코로나19 관련주 - 코로나19 글로벌 확산세 지속. 글로벌 코로나19 팬데믹 공포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국 50개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누적 확진자 5,000명을 넘어섰으며, 사망자도 100명을 돌파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이탈리아는 누적 확진자가 3만명을 넘어섰으며, 사망자도 2,500명을 돌파했다. 우리나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금일 0시 기준 코로나 19 확진자가 하루 전보다 93명 증가한 8,413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멕아이씨에스, 좋은사람들, 네오펙트, 컴퍼니케이, 오상자이엘, 국동, 진원생명과학, 피씨엘, 에스맥, 오콩, 톱텍, 인성정보 등 코로나1..

희토류 희귀금속 테마주 미중 무역전쟁에 상승

2019. 05. 23. 목요일. Today's briefing ■ 희토류 희귀금속 테마주 - 미국이 중국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여가면서 중국은 미국에 대한 희토류 수출 중단이라는 카드를 고려할 수 있다는 소식에 국내 희토류 희귀금속 기업들의 반사이익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중국은 2010년 일본과 영토 분쟁 당시 희토류 수출을 중단했다며 지난해 기준 세계 생산량의 71%가 중국으로부터 공급됐다고 말했다. 미국은 2015년 말 조업을 중단했던 마운틴 패스 광구에 대한 채굴을 지난해 재개했다며 최근 호주 광산업체 리나스와 미국 화학업체 블루라인이 합작으로 미국에 희토류 분리정제 공장 건설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강조했다. 미국은 희토류에 대한 중국 의존도 줄이기를 이미 시작했다...

정부, SOC 투자 "2019 민간투자사업 추진방향" 발표에 건설주 상승

2019. 03. 14. 목요일. Today's briefing ■ 건설주- 정부 SOC 투자 활성화 기대감. 정부는 전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9차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총 12조6,000억원 규모 민간투자사업 연내 착공을 위한 지원 등의 내용이 포함된 "2019년 민간투자사업 추진방향"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서 SK증권은, 정부의 SOC 투자에 대한 기조가 긍정적으로 선회함에 따라 신규 발주에 대한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히, 북미정상회담 결렬로 인해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국내 SOC에 대한 투자 기조를 더욱 강하게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에 금호산업, 코오롱글로벌, 대우건설 등 일부 건설주들이 소폭 움직였다. ■ 셀리버리 - 간암 치료체 후보물질에 관..

삼성 빅스비 관련주 삼성 AI 5G에 25조 투자한다.

2018. 11. 20. 화요일. Today's briefing ■ 대표 통신주 - 5G 빅사이클 기대감에 상승. 하나금융투자는 국내 통신 3사가 2019년3월 NSA 방식의 상용 서비스 계획을 확정 발표한 데 이어 삼성전자가 5G 모뎀칩/장비/기지국 준비를 마쳤으며, SKT는 11월 세계 최초로 명동에 32T 32R Massive MIMO를 적용한 5G 기지국 설치를 개시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NSA 뿐만 아니라 SA 조기 도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지난 6월 3GPP에서 SA 표준을 제정함에 따라 제조사들이 장비 개발에 나선 상태라고 밝혔다. 5G가 LTE 수준이 아닌 1997년 PCS, 2000년 초고속인터넷급 파급력을 지닌 서비스로 진화할 가능성이 있다며, 통신주의 비중확대를 추천했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