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파스넷 5

5G, 통신장비 관련주 상승

2019. 06. 10. 월요일. Today's briefing ■ 5G 관련주 - 5G 가입자 100만명 돌파 기대감에 상승. 8일 기준 이동통신 3사의 5G 가입자는 약 9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빠르면 이번주 중으로 국내 5G 가입자가 1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이는 지난 4월 초 5G폰 서비스를 시작한지 약 2개월 만이다. 이 같은 속도라면 연내 가입자는 4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나무기술, 삼지전자, 오파스넷, 텔레필드, 에프알텍, RFHIC, 이노인스트루먼트, CS, 유비쿼스홀딩스 등 5G, 통신장비 관련주가 상승했다. . 삼지전자 - 5G 광중계기 관련 수주 본격화, 저평가 분석에 급등. 하이투자증권은 "통신장비 부문은 지난해부터 노키아 재..

5G, 그래핀, 호실적, 흑자전환 관련주 상승

2019. 05. 15. 수요일. Today's briefing ■ 5G 관련주 - 국내 5G 투자 수혜 본격화 기대감에 상승. 하나금융투자는 이노와이어리스에 대해 올해 괄목할만한 실적 호전 양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통신 3사의 5G CAPEX가 급증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주력 수출 국가인 미국/일본 역시 당초 예상보다 빨리 5G 투자에 나설 것으로 보이면서 올해 하반기 이후부터 내년까지 동사의 해외 매출 증가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메리츠종금증권은 오이솔루션에 대해 올해 2분기 매출액 가이던스는 540억원으로 국내 5G 투자 관련 물량 증가를 반영했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통신 3사의 설비 투자 집행이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집중된다는 점..

울산지검, 부산 금련산 80조원 구리 매장 관련 부인에 관련주 급락

2019. 04. 29. 월요일. Today's briefing ■ 부산 구리광산 개발 관련주 - 울산지검, 부산 금련산 대규모 구리 매장 관련 부인 소식에 동반 급락. 부산 금련산에 대규모의 구리가 매장돼 있다는 설이 제기되면서 지난 26일 관련 종목들이 일제히 급등했었다. 그러나 실제 구리 매장 규모와 수익성 등이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아 투자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울산지검, "사실과 달라" 발표. "추정 매장량 납득하기 어려워". 최근 A회사는 금련산에 채굴권 허가를 신청해 가로 20m, 세로 40m, 깊이 20m에 대한 표본조사를 한 결과 구리 3600t(시가 253억 원, t당 700만 원)이 매장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이를 토대로 81광구 전체면적 264만㎡..

포비스티앤씨 유시민 관련주 부각 상한가

2018. 12. 21. 금요일. Today's briefing ■ 게임 모바일게임주 - 중국 판호심사 재개 소식에 상승. 중국 정부가 한동안 막혔던 게임 판호(유통허가) 심사를 재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중국 외신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국 중앙 선전부 산하 출판국 부국장 펑 스신이 금일 중국게임산업컨퍼런스(CGIGC) 총회에 참석해 판호 발급을 신청한 게임에 대해 검토를 완료했으며, 향후 판호 발급을 가속화 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와이디온라인, 웹젠, 위메이드, 액션스퀘어, 펄어비스 등 게임, 모바일 게임 관련주들이 상승했다. ■ 대북 관련주 - 한국과 미국이 한반도 문제 관련 위킹그룹 회의를 열어 대북 지원책에 대해 논의에 상승.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스티..

KT 아현지사 화재 통신국사 이중화 백업 필요성 관련주

2018. 11. 27. 화요일. Today's briefing ■ 미세먼지 관련주 - 중국발 황사에 미세먼지 관련주 동반 상승.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내몽골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저기압 후면의 북서 기류를 따라 남동진해 이날 오후 서해 백령도와 연평도에 고농도 황사가 나타났고 오후 5시 전후로 서울과 경기도에도 황사가 나타날 것으로 예보됐다. 이에 미세먼지 관련주들이 움직였다. 모나리자, KC코트렐, 웰크론, 나노, 크린앤사이언스, 위닉스 등. ■ 화장품 관련주 - 한국산화장품 중국 수출 간소화 소식에 강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중국에 수출하는 일반화장품(비특수용도 화장품)에 대한 허가 절차 간소화로 인해 중국 시판까지 걸리는 시간이 크게 줄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은 지난 10일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