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5

한진그룹주, 자사주 취득 및 신탁계약 체결 기업, 코로나19 관련주 상승

2020. 03. 20. 금요일. Today's briefing ■ 증시 - 한미 통화 스와프 체결 및 국제유가 급반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가 코로나19 대응 경기부양책 지속 및 국제유가 반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 마감했다. 한미 통화스와프 계약 체결 및 미국의 사우디·러시아 갈등 개입 기대감 등으로 국제유가가 반등한 점 등이 시장 전반에 호재로 작용했다. 지난밤 한국은행이 미국 Fed와 600억 달러 규모 통화스와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금일 장중 원/달러 환율이 급락했고, 미국 정부의 원유 시장 외교적 개입 강화 예정 소식에 국제유가가 크게 반등한 점 등이 시장 전반에 호재로 작용했다. 코스피는 오전 한때 2011년이후 처음으로 유가증권시장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했고, 코스닥은 ..

대한항공, 한진칼 / 한진가, 조현아 조원태 경영권 분쟁 조짐에 상승

2019. 12. 23. 월요일. Today's briefing ■ 대한항공우 / 한진칼우 /한진칼 - 한진가, 조현아-조원태 남매 경영권 분쟁 조짐에 상승.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23일 동생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을 비판하고 나섰다. 앞서 이날 조 전 부사장은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원을 통해 자료를 내고 "조 대표이사가 공동 경영 유훈과 달리 한진그룹을 운영해 왔고, 지금도 가족 간의 협의에 무성의와 지연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한진그룹이 선대 회장의 유훈과 다른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며 "상속인 간의 실질적인 합의나 충분한 논의 없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대규모 기업집단의 동일인(총수)이 지정됐고 조 전 부사장의 복귀 등에 대해 조 전 부사장과의 사이에 어떠한 합의도 없었음에도 대외적..

그래핀, 한진그룹, 비트코인 관련주 상승

2019. 05. 14. 화요일. Today's briefing ■ 그래핀 관련주 - 국일제지, 그래핀 논란에 대한 입장 답변에 상승. 국일제지는 최근의 논란과 관련해 자사 홈페이지에 입장을 밝혔다. 그래핀 논란 폄하 無 "일일히 대응않겠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불거진 그래핀 논란에 대해 당사와 자회사인 국일 그래핀은 기존 그래핀 기술의 연구성과나 가치에 대해 폄하하거나 호도 하지 않았으며 그러한 의도도 갖고 있지 않다"며 "논란의 발생 원인으로는 기존 기술과의 차별성을 강조하는 과정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사의 기술보호를 위해 논란에 일일이 대응하지 않을 방침이며, 연구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국일제지는 최근 그래핀을 연구하고 있는 홍병희 서울대 화학부 교수가 국일제지 측..

한진그룹, 한진중공업홀딩스, 메리츠금융그룹, 유수홀딩스 계열사

한진그룹 Hanjin Group 한진그룹은 1945년 11월 1일 창업주 조중훈이 설립한 운송기업 집단으로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 88에 본사가 위치해 있다. 운송업(물류, 항공, 해운)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집단으로, 1945년 한진상사로 발족하였다. 한국전쟁 후, 인천서 미군의 화물수송을 시작하는 것으로 본격적 운송업을 시작하였다. 그리고 1960년대, 당시 공기업인 대한항공공사를 인수하여 1969년 3월 1일 대한항공을 발족하며 종합 운송 회사로 거듭났다. 중공업 사업인 한진중공업도 있었으나, 2005년에는 한진그룹에서 계열 분리하여 한진중공업그룹이 출범하였다. 금융업 계열사인 한진투자증권과 동양화재도 있었으나, 2000년 메리츠증권 및 메리츠화재로 사명을 변경하였고 2005년에 한진그룹에서 분할하여..

금호아시아나그룹, 한진그룹, 수소차, 대북 관련주 상승

2019. 04. 11. 목요일. Today's briefing ■ 금호아시아나그룹주 - 자구계획 낸 금호그룹주, 채권단 거부에도 급등.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박삼구 전 회장 일가의 금호고속 지분을 전량 채권단에 담보로 맡기고 아시아나항공 자회사 등 자산을 매각하는 조건으로 5천억원을 신규 지원해달라는 내용을 담은 자구계획을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제출했다. 주요 내용은 박삼구 전 회장 일가의 금호고속 지분 전량 을 채권단에 담보 제공, 아사아나항공 유동성 문제 해결을 위한 5000억원 자금 지원 요청, 보유자산 매각을 통한 지원금 상환 등이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3년 안에 자구계획을 이행하기로 약속하고 이를 지키지 못하면 채권단이 채무불이행을 이유로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해도 이의를제기하지 않기로 했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