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보는 문재인 특전사 이야기 자유와 정의의 가치가 무엇인지 알고 있었기 때문에 불의에 굴하지 않고 대학시절 독재정권에 맞서 싸웠고, 그로인해 강제징집으로 군대에 가게 됐다. 데모하다 끌려간 문재인은 특전사 복무 당시 제1공수여단장 전두환으로부터 표창을 받기도 했다. 전두환은 12·12 쿠데타 때 반란군의 가장 우두머리였다. 그런 문재인의 특전사 이야기.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 후보 문재인은 1975년 8월부터 1978년 2월까지 특전사 제1공수특전여단 3특전대대에서 팀원, 행정요원, 참모부 간부로 근무했다. 문재인은 직업군인이 80% 이상인 특전사에서는 소수인 일반 병사들은 대부분 각종 지원 및 행정 업무만을 주로 담당한다. 그들도 특전사 요원이면 다 받는 공수 · 특수전 교육은 받지만 자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