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알바이오팹 5

에이프로젠제약, 티앤알바이오팹, 로고스바이오 상한가

2019. 10. 10. 목요일. Today's briefing ■ ASF(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주 - 경기 연천군 돼지 농가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진 판정. 농림축산식품부는 전일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의 돼지 농가에서 들어온 의심신고가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에 지난 10월3일 이후 6일만에 추가 확정 판정이 나왔으며, 발생 건수는 총 14건으로 늘어났다. 이에 정부는 완충지역을 만들어 통제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며, 어젯밤 확진 이후 48시간 동안 연천군 일대 일시이동중지명령을 내린 바 있다. 이에 백광소재, 전진바이오팜, 미래생명자원, 마니커에프앤지, 씨젠, 바이오니아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주들이 움직였다. ■ 에이프로젠제약 / 에이프로젠 KIC / 에이프로젠 H&G - 에이프로젠제약..

그래핀, 한진그룹, 비트코인 관련주 상승

2019. 05. 14. 화요일. Today's briefing ■ 그래핀 관련주 - 국일제지, 그래핀 논란에 대한 입장 답변에 상승. 국일제지는 최근의 논란과 관련해 자사 홈페이지에 입장을 밝혔다. 그래핀 논란 폄하 無 "일일히 대응않겠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불거진 그래핀 논란에 대해 당사와 자회사인 국일 그래핀은 기존 그래핀 기술의 연구성과나 가치에 대해 폄하하거나 호도 하지 않았으며 그러한 의도도 갖고 있지 않다"며 "논란의 발생 원인으로는 기존 기술과의 차별성을 강조하는 과정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사의 기술보호를 위해 논란에 일일이 대응하지 않을 방침이며, 연구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국일제지는 최근 그래핀을 연구하고 있는 홍병희 서울대 화학부 교수가 국일제지 측..

아프리카돼지열병, 지카바이러스, 한진그룹주, 보톡스 관련주

2019. 04. 10. 수요일. Today's briefing ■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주 -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강화. 정부는 전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긴급 담화문을 발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국내 유입 예방을 위해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구제역과 달리 감염을 막을 백신도 개발되지 않은 치명적인 돼지 전염병으로, 치사율이 10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동안 아프리카와 유럽에서만 발생하던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지난해부터 중국 등 아시아지역을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현재 중국에서 112건이 발생한 것을 비롯해 몽골 11건, 베트남 211건, 캄보디아 1건 등 지난해부터 아시아에서만 335건이 발생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 발생되지 않았지만, 중..

한진그룹주, 의료기기, 5G, 화폐개혁, 중국소비 관련주 상승

2019. 04. 08. 월요일. Today's briefing ■ 한진그룹주 -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숙환으로 미국에서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에 한진그룹 동반 강세. 한진그룹주의 강세는 조 회장의 별세로 그룹 지배구조 재편, 경영권 분쟁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기대감과 오너 리스크 해소로 분석된다. 하이투자증권은 "조양호 회장의 아들인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체제로 재편되는 과정에서 지배구조 개선 여지가 커졌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조 회장 측을 압박해온 행동주의 펀드 KCGI와 관련해서도 "지분 상속 등 경과를 지켜봐야 하겠지만 안건 다툼이 생길 경우 KCGI 측 의견이 관철될 여지도 커졌다"고 예상했다. KCGI는 한진칼과 한진의 2대 주주로서 지난달 주총에서 표 대결을 시도했다가 실패했으나 최근 한..

DMZ평화관광, 평화둘레길, 화폐개혁, 게임주 상승

2019. 04. 03. 수요일. Today's briefing ■ DMZ 평화공원 관련주 - 문대통령 DMZ 관광 적극 지원 소식에 상승. 문재인 대통령은 전날 인천 송도에서 열린 "확대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DMZ 관광 활성화와 관련해 "우리 세대가 겪었던 분쟁의 시대, 자연 파괴의 시대를 벗어나 미래 세대가 평화와 안보를 함께 생각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평화관광, 환경생태관광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 지구 최후의 냉전지 한반도는 역설적으로 평화관광, 환경생태관광으로 도약할 수 있다"며 "이미 DMZ 안보관광에서 연간 최대 317만명의 관광객을 기록한 바 있다. 여기에 평화, 생태 관광이 더해진다면 관광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언급했다. ..